차민수 선생님의 인터뷰 얘기도 보고 (이미 들었던 사항이지만 인터뷰 본문을 다시 제대로 보고나니) <div>이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제 기억으론 성규가 간 데쓰매치가 두 번인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한 번은 차쌤과 한 번은 콩이랑이고 심지어 차쌤은 자기가 직접 지목한 상대였죠.</span></div> <div>두 사람 다 게임으로.. 특히 1:1 게임이라면 진짜 막강한 상대들인데 </div> <div>뭐랄까 배포가 참 큰 것 같달까ㅋㅋㅋㅋㅋㅋㅋ 문득, 게임 참 재밌게 했다 싶어요.</div> <div><br /></div>차쌤이 봐주셨든 어쨌든 성규 참 대단하다고 느낀 게 <div>그 풀버전(보다가 중간은 살짝 지루해서 건너 뛰긴 했지만) 다 봤는데 위태위태하면서도 그렇게 끈덕지게 게임을 이어가고</div> <div>일단 차쌤을 직접 지목해서 남자다운 승부를 걸었단 게 젊은이의 패기가 느껴지기도 하곸ㅋㅋㅋㅋ</div> <div><br /></div> <div>콩 하고의 게임도,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물론 콩하고의 게임은 결국 져서 탈락하기야 했지만 개인적으로 준결승만큼 흥미진진하고 쫄깃했던 게임이었습니다.</span>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사실 매인게임도 파트너가 자기 말처럼 부릴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정보도 가장 많이 알고 있었던 상황이니 게임이 잘 풀렸을 것인데 좀 아쉬웠습니다.</span></div> <div>대신 이상민씨에게 편지를ㅋㅋㅋㅋㅋㅋ써서 예능요소를 남긴 건 엄청 웃겼던....</div> <div><br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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