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P0zoN" allowscript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우리 인간중에는 전생이나 윤회관을 믿는 사람 별로 없거나 그도 아니면 자신들에 따라서 윤회를 </div> <div> </div> <div><br />각자가 판별해서 스스로 해석합니다.</div> <div> </div> <div><br />윤회란건 인과율에 따르는것인데 여러분이 재밌게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시 한번 괴담 게시판에 올립니다.</div> <div> </div> <div><br />우선 개로 환생한 실화를 여러분에게 두가지를 이야기 해드릴건데요</div> <div> </div> <div><br />길어서 읽기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나누어서 올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괴담 게시판인 만큼 재밌게 보시면서도 이처럼 무서운것도 없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부산에 한 아주머니가 자갈치 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데 비교적 최근 이야기라고 소개된 이야기이다.</div> <div> </div> <div><br />이 아주머니는 젊엇을적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학교도 그만두고 자신의 밑에 삼남매 동생들과 홀어머니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div> <div> </div> <div><br />그 예전에 무작정 상경해서 취직 자리 알아봤지만 나쁜 사람에게 속아서 사창가에 팔려나갔다.</div> <div> </div> <div><br />그래도 그녀는 동생들과 어머니를 생각하며 죽어라 일하면서 끈질기게 동생들 뒷바라지를 했고 동생들이</div> <div> </div> <div><br />당시에 고등학교를 무사히 마치자 그나마도 그일도 시들해져서 어머니가 모아둔과 합쳐서 작은 식당을 열수 있었다.</div> <div> </div> <div><br />그녀는 그렇게 식당을 열면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시집도 안가고 무작정 어머니와 단둘이서 살았는데 </div> <div> </div> <div><br />아주머니의 어머니는 딸자식이 험한꼴 당한것은 자신의 책임이라며 가까운 절에 다녔다고 한다.</div> <div> </div> <div><br />그중에서도 주지 스님의 말을 듣고 하얀색 승복을 입으신 지장보살님께 늘 정성을 들여서 공양을 올렸지만 인생 자체가 </div> <div> </div> <div><br />피곤했고 한스러웠던 아주머니는 어머니를 따라서 몇번 절에 갔을뿐 그다지 진지하게 믿지는 않았다고 한다.</div> <div> </div> <div><br />어느날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나서 절에도 뜸하게 가게되었는데 몇년후에 자신이 자다가 누군가가</div> <div> </div> <div><br />발로 툭 차서 깨우더라는 것이다.</div> <div> </div> <div><br />자신도 모르게 일어서서 자신을 깨운 상대방을 보니 놀랍게도 형체가 분명치 않은 검은 사내들이었다.</div> <div> </div> <div><br />그리고 그녀는 발아래를 보고 경악했다.</div> <div> </div> <div><br />자신의 육신이 놓여져 있었던 것이다.</div> <div> </div> <div><br />"때가 되었다.이년아.뭘 꾸물 거리느냐?어서 따라오지 못해?"</div> <div> </div> <div><br />검은사내들이 너댓명 있었는데 그들은 자신 말고도 왠 남자들을 포승줄로 주렁주렁 메달고 가고 있었다.</div> <div> </div> <div><br />자세히 보니 그중 한명은 한동네 살면서 자신과도 일면식이 있거나 식당에 비교적 자주 찾아오던 노인도 끼었었던 것이다.</div> <div> </div> <div><br />자신만 빼고 전부다 얼굴을 어느정도 아는 남자들이어서 그녀는 더더욱 놀랐다.</div> <div> </div> <div><br />검은색 사내들은 포승줄 비슷한걸로 그녀를 마주 손을 묶고는 어느덧 길을 따라서 천천히 </div> <div> </div> <div><br />길을 찾아가는데 그녀는 자신의 인생이 이대로 죽기에는 너무나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div> <div> </div> <div><br />'젊은 시절 그렇게 원한에 맺혀서 보내고 나이들어서 어머니마저 보내드리고 홀로사는것도 서러운데 이리 억울할데가..'</div> <div> </div> <div><br />그녀가 눈물을 찔끔 거리자 검은 사내들은 화를 내면서 재촉했고 그 순간 그녀의 머릿속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한말이 더올랐다고 한다.</div> <div> </div> <div><br />'네가 만약 지옥에 가더라도 지장보살님만 염불하면 살수있다.'</div> <div> </div> <div><br />그녀가 아는 지장보살님은 사찰에서 탱화로 본 하얀색 승복의 스님이었는데 그녀는 죽어라 그 스님을 떠올리면서 지장보살을 염했다.</div> <div> </div> <div><br />그런데 이 검은색 사내들은 그녀가 눈물을 찔끔 거려도 야단 치더니 그녀가 지장보살을 외우는것은 제지를 하지 않았기에</div> <div> </div> <div><br />그녀는 마음놓고 더욱더 지장보살을 열심히 염했다.</div> <div> </div> <div><br />그렇게 한참을 끌려가다가 도착해보니 자신의 여동생 집이었다.</div> <div> </div> <div><br />그들의 포승줄을 묶은것을 풀더니 검은 사내가 입을 열었다.</div> <div> </div> <div><br />'이제 부터 한명씩 저 앞마당에 있는 개집에 들어간다.'</div> <div> </div> <div><br />그녀는 기가 막혔다.</div> <div> </div> <div><br />분명 자신의 여동생 집이었고 그녀가 알기로는 자신의 여동생은 개를 키우거나 동물 키우는걸 싫어했는데 개집이라니.</div> <div> </div> <div><br />자신과 함께 포승줄에 묶여온 남자들이 한명씩 개집으로 끌려가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div> <div> </div> <div><br />차례가 될때까지 그녀는 온힘을 다해서 지장보살을 염했고 그녀 차례가 되자 검은 사내들이 갑자기 그녀의 뒤를 보면서 넙죽 절을 하였다.</div> <div> </div> <div><br />'이 아이는 분명 나를 염하였는데 네놈들은 어찌하여 예까지 끌고 온것이냐?'</div> <div> </div> <div><br />그녀가 돌아보니 절에서 보던 하얀색 승복의 바로 지장보살님이었다.</div> <div> </div> <div><br />광채가 짙어 그녀는 자신도 모르고 경외심이 들었는데 지장보살님은 개의치 않고</div> <div> </div> <div><br />검은 사내들을 사정없이 호통 치셨다.</div> <div> </div> <div><br />그러자 검은 사내가 은근슬쩍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말했다.</div> <div> </div> <div><br />'어찌 본존의 명을 어기겠습니까?그대로 데려가시면 되옵나이다.'</div> <div> </div> <div><br />검은 사내들이 벌벌떨며 말하자 지장보살은 그녀를 향해서 말했다.</div> <div> </div> <div><br />'저놈들이 이제는 너에게 수작 부리지 못할것이니라.'</div> <div> </div> <div><br />그러더니 아주머니의 손을 잡고 휙 어디론가 날아갔는데 그 순간 아주머니는 정신을 차렸고 차리고 보니 자신이</div> <div> </div> <div><br />병원에 있었다. </div> <div> </div> <div><br />옆자리에서 간호하시던 옆 가게 에서 식당 할머니가 손뼉을 마주치며 놀라워 했다.</div> <div> </div> <div><br />'아이고.이 사람아.깨어났네.깨어났어.의사도 당장 자네가 가망 없고 죽을 거라더니.'</div> <div> </div> <div><br />할머니가 의사를 급히 불렀고 의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딱히 병은 없었지만 심장의 박동이 거의 멎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br />'기가 막히네요.아주머니.내일이면 죽을 목숨인데 사셨어요.이러고 열흘이나 누워 계신거 아세요?'</div> <div> </div> <div><br />그 잠깐이 열흘이나 지난거다.</div> <div> </div> <div><br />구사 일생으로 산 아주머니는 식당을 다시 열었고 휴일을 기이해서 여동생 집에 가기로 하고 시간을 내서 갔는데</div> <div> </div> <div><br />사실은 자꾸만 그 꿈같은 일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기에 찾아가게 되엇다고 한다.</div> <div> </div> <div><br />막상 여동생 집에 가보니 간만에 찾아왔다며 섭섭해 하면서도 반가워하는데</div> <div> </div> <div><br />여동생 집에 정말로 개집이 있었다.</div> <div> </div> <div><br />'너 동물 기르는거 싫어하잖아?왠 개집이니?'</div> <div> </div> <div><br />'어?이거?말도마.남편이 친척분에게 한마리 얻어왔는데 굳이 길러야겠다고 우겨데서 할수 없이 기르고 있어.</div> <div> </div> <div><br />그리고 어디서 새끼를 베었는지 얼마전에 새끼를 네마리 낳았거든?'</div> <div> </div> <div><br />'혹시..네마리 다 숫놈이니?'</div> <div> </div> <div><br />그러자 여동생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랐다.</div> <div> </div> <div><br />'어?어떻게 알았어?언니?'</div> <div> </div> <div><br />기이했다.자신말고도 앞에서 끌려가던 남자가 분명 네명이었다.게다가 꿈에서 만난 단골 할아버지도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다.</div> <div> </div> <div><br />자신말고 끌려간 남자가 네명.</div> <div> </div> <div><br />그리고 태어난 개도 숫놈으로 네마리.</div> <div> </div> <div><br />기이하여 이것도 인연이라 여긴 그녀가 한마리만 달라하자 여동생은 암놈이면 자신도 기르려 했지만 네마리다 숫놈이라 </div> <div> </div> <div><br />팔거라고 했다.그리고 가져가지 말라고하며 거절했다고 한다.</div> <div> </div> <div><br />그뒤 그녀는 어머니와 같이 다니던 절을 열심히 다시 다니며 불교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며</div> <div> </div> <div><br />아직도 건강하게 잘 살아 있다고 한다.<br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15611628&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EC%A7%80%EC%98%A5&platformId=&pageIndex=6" target="_blank">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15611628&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EC%A7%80%EC%98%A5&platformId=&pageIndex=6</a></div><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P0zoN" target="_blan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