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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303192438051
도를 넘은 중국의 사드보복에 대해서는 한미동맹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외교안보라인을 총동원해 트럼프 행정부에 긴급SOS를 보냈습니다. 다음달 워싱턴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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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국 정부가 경제 보복의 수위를 높이자 우리 정부가 외교 안보라인을 총동원해 미국에 긴급히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외교 소식통]
"중국으로부터 이렇게 (보복이) 되고 있는데 대해서 미국에서 힘을 실어서 디펜스(방어) 해 달라. 그런 분위기를 (미국이) 중국 측에 전달했답니다. "
이는 중국의 보복 조치를 견제할 수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미국 밖에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사드배치가 자위권적 조치라는 당위성을 설명하는데서 한발 더 나아가 중국 정부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에 대한 보복이 외교적 경제적으로 문제를 낳을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 겁니다.
국무부도 중국의 보복을 문제 삼으며 "비이성적이고 부적절한 조치"라고 공개 비난했습니다.
"사드배치는 미국의 안보 이해와도 직결된 사안인만큼 중국의 보복에 대해 미국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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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트럼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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