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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129201503368
이렇다 할 수입이 없어 대부업체 등에서 빌린 돈으로 생활을 꾸려가는 청년층이 늘고 있습니다.
도저히 빚을 갚지 못해 워크아웃, 즉 채무조정을 신청한 청년들도 18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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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음식 배달 일을 하고 있는 28살 이 모 씨.
직업이 불안정한 이 씨는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3년 전 연이율 34%에 2천만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 조금씩 원금을 갚아 왔지만 아직도 빚이 500만 원 남았습니다.
[이 모 씨 / 서울 강서구]
"상환일 때마다 돈도 모아야 하고 쪼들리고 생활 자체가 안 돼 가지고 기간 나눠서 (상환) 찔끔찔끔하고…"
이 씨처럼 생활비가 쪼들려 빚을 지는 20~30대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박준회 기자]
"지난해 청년층의 1인당 대출잔액은 4년 전에 비해 45퍼센트나 늘어 부채 증가폭이 중장년층과 노년층보다 더 컸습니다."
청년층의 빚이 이처럼 늘어나는 것은 무엇보다 심각한 취업난 탓이 가장 큽니다.
청년실업률이 지난해 12월 10% 육박할 정도로 계속 오르면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층이 생활비를 빚으로 충당하는 겁니다.
높아지는 전셋값과 학자금도 청년들이 빚을 질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지난해 9월 말까지 빚을 갚지 못해 신용회복위원회에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29세 이하 청년들이 18만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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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이였던 최경환, 현직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 유일호. 이 두놈이 지금 경제를 이꼴로 만들어낸 원흉들이죠. 특히, 최경환은 주범. 언젠가 본보기 차원에서라도 이 두 놈은 경제파탄 책임물어 형사처벌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빚내고 시작하라. 대출을 적극 권장케했던 인간이 최경환..
그리고, 그 막대한 예산 펑펑쓰고 국고가 바닥나면 툭하면 꺼내는 소리. '추경예산하겠습니다'..
이러니 부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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