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경하고 올라와서 찍은 팽귄들 ㅋㅋㅋ 가만히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이쪽에는 물범도 가까이서 볼수있긴 한데 유리창에 물이 많이 튀어서 ㅜㅜ
여기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오징어가 아니라 가오리입니다.
가오리를 봐주세요!!
(가오리 만진느낌은.. 그냥 장어만지는 느낌이에요 ㅋㅋ)
원래는 사진도많고 동물종류도 많지만 잘안나와서 ㅜㅜ
요건 가면서 먹은 스윗포테이토 뭐시기인데 퐈리뽜겥 고구마케익 비스무리한 맛이었어요 ㅋㅋ
다구경하고 지하철로 신사이바시로 가서 도톤보리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무슨 호텔이라고 적힌 출구로 나가서 쭉내려가시면 됩니당.)
저녁에는 이치란라맨이나 먹자~ 하면서 이치란 라맨쪽으로 가는데
걷다보니 바로옆에 츠루동탄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치란라맨은 츠루동탄보다 전인데 뭐지? 하면서 그냥 츠루동탄 들어갔습니다 ㅋㅋ.
(다먹고 나와보니 바로옆에 있었다고한다.)
들어가자마자 테이블로 안내해주시길래 뭐지? 웨이팅이 없네? 하고 앉았는데
사람들이 하나둘 스멀스멀 늘어나더라구요 ㄷㄷ;
(참고로 츠루동탄 내에서 담배를필수 있습니다!)
제일 무난하다는 점보유부우동을 시켰더니 면굵기를 물어보시더라구요. 당당하게 퓃!이라고 말하시면됩니다 ㅎㅎ
점보 유부우동입니다!
흑맥주도 하나시켰는데 사진이없네요 ㅜㅜ
가격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한740엔?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저기 큰숟가락에 면을 올려먹으면 편해요 ㅎㅎ
(혹여나 숟가락 받침을 앞접시로 생각하시는분은 없겠죠? 헤헿)
맛은 진짜 일본현지의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달달한데 맛은있네?(단거 별로 안좋아합니당)
달긴 단데 맛의 조화가 있는느낌이랄까? 일본현지의 우동맛이랄까나..
확실한건 한국에선 먹어보지 못한 우동이었습니다.
특히 저 커다란 유부는 달달함의 극이었습니다.
(유부는 끝내 다못먹었다는...)
요건 숙소로 가면서 파블로에 치즈타르트 사러 갔을때산 치즈아이스크림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소프트아이스크림인줄알고 샀었는데 먹어보니 치즈더라구요ㅋㅋ
진짜로 전치즈아이스크림을 극도로 싫어하는데(특히 베라..)이거는 진짜로 맛있게먹었어요.
치즈아이스크림인데 치즈특유의 향이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맛도 치즈맛이 강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죠ㅎㅎ
돈키호테도 잠깐 들려서 호로요이좀 사고 숙소로 내려갔습니다.
숙소로 와보니 7시조금 넘었더라구요
(한10시쯤 된줄알았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한8시30분쯤에 다시나와서 근처에 라면집들어가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특이하게 자판기로 뽑는집이더라구요.
(참고로 2000엔은 안들어가지더라구요. 점원에게 바디랭귀지를 시전해서 1000엔으로 바꿔서 뽑았어요 ㅋㅋ)
요건 친구꺼
요건 제꺼인데
맛이 극을달린다 랄까나...
친구껀 짜고 제껀 느끼하고 ㄷㄷ
그치만 정말 맛잇게 먹었습니다. 특히저 삼겹살이 조화롭게 라면이랑 어울려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결국엔 조금 남겼지만...)
그리고 숙소로 올라가는길에 타코야끼를 사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타코야끼!!! 내가정말 좋아하는 타코야끼!!!
그렇지만 이건 진짜로 맛이없었어요 ㅜㅜ
타코를 씹기전에는 맛있는데 타코가 무슨 소금에다가 절여놨는지
짜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ㅜㅜ
(이거먹고 타코야끼에는 눈도안갔다는..ㄷㄷ;)
그나마 호로요이가 있어서 남기지는 않았네요 ㅋㅋㅋ
요게 파블로 치즈타르트인데...
진짜로 존맛입니다. 여러분 이건진짜 꼭드셔야합니다.
진짜 하나도 안느끼하고 달달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
음 일단 1일차는 여기까지구요.
만약에 끌까지 봐주신분이 계시다면
이런 후기는 처음써봐서 많이 미숙하고 필력도 딸리지만
봐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 빠른시일내에 나머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