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것저것 뒤져보고 해보니</div> <div> </div> <div>실질적으로 이마니시류가 삼국사기라고 왜곡했다고 볼수 없다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아마 1910년 이후? 신채호 선생등의 삼국사기란 말에 일본놈들이 영향받은듯...아니면 진삼국사기표대로 따랐을수도...)</div> <div>흠...</div> <div>아마도 비워진 공간을 채우기 위해 유사역사라도 빌리려했던것 같네요</div> <div>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여러사람이 분명하게 말하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진삼국사기표)가 있는데도</div> <div>어쨰서 </div> <div> </div> <div>실록이나 고신문, 신채호선생(나중에 바꼈지만) 조선시대 사학자(정약용이라던가..)는 삼국사라는 말을 더 많이 썼을까요?</div> <div>다른분들이 너무 당연하게 삼국사기가 맞다 김부식이 그랬다..라고 하지만</div> <div> </div> <div>정덕본이 만들어졌다던 중종떄 조차 삼국사로 실록에 나오는 실정이니...</div> <div> </div> <div>어째서 하나의 책에 두가지 이름이 붙었나?하는 의문이 드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div> <div>누구 말대로 삼국사기나 삼국사나 같다..라고 하지만 실록에는 삼국사기도 분명 등장하고 신채호선생은 훗날 삼국사기로 명칭을 바꾸기 까지 합니다</div> <div> </div> <div>지금에서야 삼국사로 썼지만 삼국사기로 읽는게 당연하다고 하지만 조선시대엔 (아마도) 삼국사라고 불렀을것 같고 1910년까지도 삼국사라고 했을겁니다 </div> <div>어쨰서 이런일이 발생한걸까요? (아 이제 일제놈들하곤 상관없다는거 이해했습니다)</div> <div> </div> <div>흐음...</div> <div>아무리 그래도 삼국사기를 삼국사로 부르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굳이 뺄 필요도 없었을텐데 말이죠</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아 몰랑~♡ </div> <div>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머리 아프네요 마비노기나 하러 가야지...</div> <div>생각해보니 뭐가 중요하다고...마비노기를 마비라고 하듯이 삼국사기를 삼국사로 했을수도 있제 뭐...</div>
출처 |
내뇌망상- 납득하지 못한 부분을 어떻게든 수용하려했던 맹점채우기에 의한 착시같은거로 민족주의적 성향에 이끌린 유사역사에 살짝 빠졌었음... 이게 유사역사의 위험성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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