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방금 염앰 돌려드리고 나서 좀 슬픈 경험을 했네요ㅠㅠ</div> <div> </div> <div>제가 지향색이 쿠앤크이긴 한데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옷을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도 아니거든요</div> <div>지금도 이번 할로윈 출석으로 받은 밤의 마법사 입고 있고 평소에도 상점표 옷을 입는데ㅠㅠㅠㅠ...</div> <div>쿠앤크는 PC방 염앰으로 겨우 찍어서 하는 식이지 절대 지염을 돈주고 살 정도가 아니거든요ㅠㅠㅠㅠ</div> <div> </div> <div>염앰 돌려드리고 인벤 정리를 한 다음에 채널을 옮겨서 막 던바 은행에서 빠져나왔는데 모르는 분이 말을 걸더라구요ㅠㅠ</div> <div>자기가 뉴비인데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시는데 제가 돈이 없어서 못 드린다고 죄송하다고 하니까 옷은 어떻게 염색했냐고, 그 옷도 산거 아니냐고 막 그러시더라구요ㅠㅠ;;</div> <div>출석으로 받은거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돈 있으면서 사기치지 말라고 하고 100만이 그렇게 아깝냐고 뭐라고 하시는데 서럽서럽;ㅅ;...</div> <div>말투도 되게 공격적이라서 진짜 돈 없다고 하고 2채로 도망쳐서 할로윈 던전 팟으로 도망쳤어요ㅠㅠ</div> <div> </div> <div>근데 그 판이 튕긴건 안 비밀ㅠㅠㅠㅠ...</div> <div> </div> <div>저도 뉴비인데ㅠㅠㅠㅠ! 저도 돈 없는데ㅠㅠㅠㅠ! 돈 없다고 욕 먹으니까 서러웠어요ㅠㅠㅠㅠ</div> <div>판 튕긴 것도 서럽고... ;ㅅ;</div> <div> </div> <div>그냥 처음 겪어본거라 여기서 징징거렸어요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