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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61910
    작성자 : 이미봤다.
    추천 : 13
    조회수 : 523
    IP : 121.164.***.112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3/12/14 13:41:08
    http://todayhumor.com/?sisa_461910 모바일
    우원식 "朴댓통령, 왜 MB를 수사 못하나"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7a5d2e;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strong><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t">"도대체 뒤에서 무슨 일 벌어지고 있는지, 국민 납득 못해"</span></strong></p>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7a5d2e;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pan> </p>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7a5d2e;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pan> </p>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7a5d2e;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strong><span style="color: #ef007c; font-size: 14pt"> 'MB 감싸기' </span></strong>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span><br /><br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우원식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의 양승조 의원 제명안 제출과 관련, "눈엣가시 같은 검찰도 찍어내더니 이렇게 야당의 입을 막고 쓴소리하는 야당의원을 찍어내려 한다면 저부터 제명해라"고 질타한 뒤, 이같이 말했다.</span><br /><br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우 최고위원은 우선 MB의 대표적 실정으로 4대강사업을 거론한 뒤,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4대강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불사를 드렸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기사를 반박했다는 이유로, 심지어 비자금을 조성한 건설업체 임직원들까지 이명박정부는 무차별적으로 <span style="color: #ef007c">훈포장</span>을 남발했다"</span></strong>며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이명박정권은 훈장마저 뇌물 삼아 부패카르텔을 만들었다. <u>이 부패카르텔은 환경을 망치고 혈세를 담합하는 대가로 나눠가졌다</u>"</span></strong>고 질타했다.</span><br /><br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그는 이어 MB정권의 자원외교를 지목하며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대통령 친형까지 나선 자원외교는 어땠나. 외교망신, 국부유출 외교라 차마 외교라고 이름 붙이기도 민망하다"</span></strong>며 <strong><span style="color: #ef007c; font-size: 14pt">"여기에 쏟아 부은 43조 원의 혈세가 휴지조각이 됐으며 관련한 공기업들은 수백 퍼센트의 부채더미를 안고 국민경제의 부담만 가중시켰다"</span></strong>고 지적했다.</span><br /><br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그는 또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최측근들은 친형을 포함해 하나같이 부패에 연루돼 줄줄이 감옥행을 택했고, 대기업들은 감세의 만세를 불렀고 ,서민경제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span></strong>. 여기까지는 그저 무능하고 부정하고 부패해서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말, 지탄의 대상에 그칠지도 모른다"며 "그러나 지금은 경우가 다르다. <strong><span style="color: #141df7; font-size: 14pt">현재까지 드러난 여러 정황을 보면 이명박</span><span style="color: #141df7; font-size: 14pt">은 당장 수사감</span></strong>"이라고 강조했다.</span><br /><br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그는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그 기간 동안 정보기관은 사찰을 통해 민간의 뒤를 캤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잡아가는 것도 모자라 국가기관들은 일상적인 정치공작으로 벌이고 선거에 개입했다. 안보수호를 위해 훈련되고 길러진 군과 국정원의 최정예 요원들은 악플러이자, 정권의 키보드를 찬 호위무사로 전락했다"</span></strong>며 "이렇게 망친 대선은 민주화 이후 최악의 불공정 선거로 기록될 것"이라며 <strong><span style="color: #ef007c; font-size: 14pt"><u><span style="color: #000000"><u>MB정권 말기에 자행된 국가기관 대선개입</u></span></u></span></strong>을 질타했다.</span><br /><br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그는 화살을 박 대통령에게 돌려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이 모든 부정부패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름이 빠져있다"</span></strong>며 <strong><span style="color: #141df7; font-size: 14pt">"<span style="color: #ef007c">최측근 국정원장이 기획, 지시, 공모한 정치개입, 선거개입 뒤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빠져있다면 </span>삼척동자도 비웃을 것이다. 군 통수권자도 모르는 군 내 일탈이 있을 수 있나. 이 사건의 모든 출발은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나왔다"</span></strong>고 강조했다.</span><br /><br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그는 이어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그러나 감사원의 4대강 비리감사에서도 자원외교감사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름은 빠져있다. <span style="color: #ef007c">검찰의 국정원수사 그 어디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름은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다</span>. 국정원이 보유한 비밀문서인 엔엘엘 대화록이 당시 민간인이었던 김무성 의원에게 흘러갈 때도 마찬가지다. 내곡동 사저부지특검도 당사자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존재하지 않는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span></strong>며 "왜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지, 도대체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국민들이 전혀 납득할 수 없다"며 의혹을 제기했다.</span><br /><br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그는 "언젠가 드러날 일"이라고 경고하면서 "박근혜 댓통령이 특검을 통해서 의혹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우리가 주장하듯, 대선을 둘러싼 시시비비에서 <strong><span style="color: #141df7; font-size: 14pt">자유로워지려면</span></strong> 이명박 전 대통령을 당장 수사하고 죄가 있으면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며 즉각적 MB 수사 착수를 촉구했다.</span></p>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7a5d2e;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pan> </p> <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7a5d2e;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6013" target="_blank" class="con_link" style="text-decoration: none; word-wrap: break-word">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6013</a></span></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position: absolute; opacity: 0; line-height: 1.5">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line-height: 1.5; font-family: Dotum"><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6013" target="_blank" class="con_link" style="text-decoration: none; word-wrap: break-word"><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출처]</strong> </a><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ljk2013/140202728622"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 none">우원식 "朴댓통령, 왜 MB를 수사 못하나" </a><span style="padding: 0px 7px 0px 5px">|</span><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작성자</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ljk2013"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 none">비로자나</a></p></div>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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