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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키즈(kids)’로 불렸던 인사들이 여권에 등을 돌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서 ‘개명’한 새누리당이 젊은 정당으로 분칠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바 있다. 그런만큼 이들의 여권에 대한 비판은 여당이 총선·대선 때의 중도개혁 가치에서 멀어진 ‘도로 한나라당’이 됐다는 징표로도 읽힌다.
새누리당 비대위원이었던 이준석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서 “북한이 웃긴 이유는, 다른 논의는 항상 자기들 마음대로 파기하고, 일정 지연시키고, 알맹이 빼놓고, 자신들의 지도자를 모욕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매우 빠르고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것에 있다”면서 “이것은 북한이야기, 진짜진짜 북한이야기. 하지만 북한만의 이야기인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북한을 빗대 청와대만 바라보는 현 여권을 비판하는 말로 해석됐다.
그는 “그래서 국제사회는 북한을 비웃는다. ‘인민’은 힘들어 하는데, 지도자라는 자들은 최고 영도자들의 심기만 생각하니…”라고도 했다.
이 대표는 지난 8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성공요인을 언급하면서 “군졸들 하나하나에게 이름을 주고 그들의 역할을 묘사해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순신의 결단이 틀렸으면 그에 정면으로 반박하기도 하고 그래야 그게 사람 사는 세상의 투영”이라고 했다. 역시 반대토론없이 ‘종박’하는 현여권을 꼬집은 말로 해석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111037591&code=910402
♣
이준석, 손수조는 자신들이 토사구팽 당했다고 말하는 것인데
그렇게 될 줄 몰랐나? 어둠의 자들의 말을 믿고 섬긴 어리숙한 등신들!
이제와서 어쩌겠다는 거야. 한 자리 달라는 거야? 뭐야?
[출처] 등돌린 박근혜 키즈-새누리 '도로 한나라당' 되나|작성자 비로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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