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헤비랑 데페뿐이었던 캐릭창이 어느 샌가 갑자기 늘어나게 됐네요 ㅎㄷㄷ
예전에는 피방에서 만렙 많은 사람들 보면 와 저걸 어떻게 다 만렙을 찍을까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게 제 모습이 되는군요 ㅇㅅㅇ;;
여거너 처음 나왔을때 일러스트에 혹해서 시작하게 된 던파..
은근히 오랜 시간을 지내오다보니 이제는 다른 동네에 있는 한 무리의 친구들 같음ㅋㅋ(중독인가....ㄷㄷ)
아라드 동네 사는 친구들 한번 소개할께용
여자가 중화기를 쓴다는 컨셉이 멋있어서 키운 헤비 누님(일러스트 완전 내 스타일 거친 누님 ㄲㄲ)
헤비 던태기 와서 손좀 바쁘게 타격감있는 캐릭을 찾던 도중 친구 추천으로 하게 된 데페(이제는 레이븐乃)
원래는 할 생각이 없었지만 하도 여귀검사 반응이 호평이고 채찍질에 혹해서 키웠던 검마 누님(앙칼진 그 웃음소리ㅎㄷ)
경매장 구경중 수영복 싸길래 사긴 샀는데 헤비는 이미 클레압 룩이 있어서 강제로 키운 블디쨩(이때가 룩에 병적으로 미쳐있을때였음)
제대후 얼마 안있다가 던파인들이 갓수라! 갓수라! 거리길래 나도 한번 키워본 전형적인 양산형 아수라
(던파 나온 이후로 처음 키워본 남귀검사ㄷㄷ,울티 따위 돌 수 없었던 기존의 캐릭들을 멘붕시켜주었음)
75찍고 버려두다가 2각이 나오면서 레이븐 레압 빌려입고 출격, 만렙 디스트로이어로 진화~ 유물끼고 힘 2100(헤비는 해신셋 증폭작 끼고 2100 큿...)
홀리는 진리라는 말에 키웠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버려둔 홀리오더ㅠㅠ 한번 만든 캐릭은 거의 삭제하지 않으니 언젠간 키우겠죠ㅇㅅㅇ
근데 이렇게 열심히 해놓고 나면 딱히 안하게 되는게 만렙인거같아요ㅋㅋ절탑쳐,성장캡슐 셔틀,고던 레전더리 한정퀘 요 정도만 하고 끄게됨ㅋㅋ
거너를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2각이나 알찬 벨패로 여거너도 빛을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
절탑이나 돌리러 가야겠네용 빠이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