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드립이 저한테는 남한강 자전거길로 드립치는거마냥 뜬금없고 연관없고 광고성같다고 생각을 하고있었어
요 

롤은 분식집이니 뭐니 하면서 제가 자주하는게임인 롤을 까내리는듯한 형식도 취하고있어서 맘에 안들었던것도 있구요 헬퍼논란있고나서 운영짱겜 히오스!! 이런건 선거철 네거티브전략이랑 다를바없어 보기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번 불편하다는 댓글을 달은적이 있었죠..   그런데 윗댓글 캡쳐를보니까 내가 저런사람이 아니였나... 싶네요 방문수는 높지않지만 12년부터 오유를 해오면서 저는 유머글보다는 나 편하자고 올린 질문글과 남까내리는 글이 더 많았던거같아요 

 물론 비판이야 할수있는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게 오유를위한 길은 아닌것 같네요 저번달? 에 오유 인구수 감소 및 오유의 노잼화에대해 참 안타깝게 생각했었는데 그걸 선도하고있던게 제가 아닌가하는 작은 반성을 해봅니다. 

네임드취급도 잘안해주고 닉언급 할때마다 죄송하는( 닉언죄문화(닉을 언급한죄x, 닉언급해서 죄송해용o) 는 좀 없어졌으면해요) 업로더가 활동하기 좋지않은 사이트인데도 불구하고 다른사이트보다 불편러가 많아서 업로더분들이 떠나는것같아요.. 그러니까 저를 포함한 소비자분들은 자기보다 연장자가 말했을때 불편하다고 말할수있을정도? 그정도만 지적하기로 해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