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러가지 교육서를 봐도 노력의 가치만 강조할 뿐 타고난 지능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지 않아서 생기는 부작용이 큰거 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선천적지능과 노력의 비율을 내라면 어느정도 주실건가요?</span></div> <div>저의 예전생각은 그래도 5:5는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기울면서 8:2까지 왔네요. 조만간 9:1까지도 갈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노력의 가치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선천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데 무조건 죽을만큼 노력하면 된다고 강요하는 문화가 문제 아닐까 생각됩니다.</div> <div><br></div> <div>한국에서 유난히도 노력의 가치를 크게 치는 이유는 기형적인 노동구조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대학엘 가고 대기업에 못가면 소득수준의 차이가 너무크죠. </div> <div>호주로 이민와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여기의 대학진학률은 15%내외입니다. 머리가 좋고 공부에 뜻이 있는 사람만 대학을 가고 나머진 기술을 배워도 똑같이 돈벌고 잘 먹고 살수 있는 체재가 있어서인데...이게 없는한 그런 문화는 안생길거라 생각되고, 지능이 부족한 아이들도 노력만 하면 다른아이들처럼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밀어붙이는 그런문화가 우리나라 교육의 부정적측면을 키우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선천적 지능 과 노력의 비율. 어느정도라 생각 하시나요?</font></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