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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Rose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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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6-10-21
    방문 : 17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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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freeboard_840817
    작성자 : BlueRose
    추천 : 0
    조회수 : 409
    IP : 1.230.***.2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5/14 05:37:41
    http://todayhumor.com/?freeboard_840817 모바일
    우리 앞에는 항상, 쉬운 길과 여려운 길이 있습니다.
    현상황에서 누가 뭐래도 대세는 분노이며 표출 입니다.
    이는 마치 급류와 같이 빠르고 강한 속도로 쏟아집니다.
     
    우리야 솔직히 생각날때, 혹은 오유에 접속 했을때 화를 내거나 표출 하거나
    물타기를 하거나 가만히 있거나 쉴드를 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나서 일상 생활로 돌아가거나 잠을 청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운영자님의 입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선택지도 많지 않습니다.
     
    그들과 똑같이 모르쇠로 나가자니 대외적으로 똑같은 취급을 받을 수도 있고
    언제나 그래왔듯 가만히 온건히 대처 하자니 바보 취급 당하며 회원들에게 욕을 먹겠고
    평상시 처럼 방목하기에는 너무도 큰 사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럴때 만약, 스스로가 운영자 였다면 어떤 태세와 어떤 언사를 행했을까요?
     
    저는 쉽게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
     
    모두가 아시다 시피 유재석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도 욕하지 않으며 대다수의 사람이 그를 인정합니다.
     
    유재석이라는 표본은 정말 말도 안될정도로 희박한 경우의 수라고 생각 합니다.
     
    연예인, 정치인, 연인, 부모, 자식, 친구, 동료는 물론이거니와
    글, 영화, 드라마, 노래, 그림 등 세상 모든 것은 이세상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절대 값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가깝게 제 경우를 보더라도 모나리자,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준다면 팔아먹을 지언정 집에 걸어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럴 공간도 부족하거니와 가치는 알겠지만, 거추장 스럽거든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과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운영자님의 행동이나 언사가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초등... 아니, 국민학교 시절 제가 학교에서 가장 열받는 것은
    시험도, 개학도, 숙제도, 체벌도 아닌
     
    "이 학교는 학생들의 것 입니다."
     
    라는 얄팍한 사탕발림으로 장학사가 오기 전, 대청소를 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왜냐면, 장학사에게 잘보여 봐야 득보는 것은 어차피
     
    교장이나 이사장 등의 높으신 양반들 이니까요.
     
    죽어라 고생만 한 학생들에게는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화가나고 짜증나고 머리 복잡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열정이나 애정을 가지고 오유를 즐기시는 여러분들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분노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내 보금자리가 해코지를 당하고 있는데 열받지 않을 사람은 드물며
    열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의 하나 개개인이 오유를 떠나면 다른 사이트에 정착하면 되고
    만의 하나 오유가 회원 한명 자라지 않는 불모지 사이트가 되어도 다른 사이트를 찾으면 되는
     
    우리들의 입장과
     
    최저인금은 커녕, 오유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한달에 10만원이라도 벌고는 있을까 싶은
    운영자님의 입장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 입니다.
     
    ------------------------------------------------------------------------------
     
    대세는 분노와 표출, 반격입니다.
    아무리 짧게 생각해 봐도 운영자님이 가장 쉽고 편하게 취할 수 있는 행동 역시
     
    분노와 표출, 반격입니다.
     
    우리가 오랜 시간동안 오늘의 유머 운영자님을 바보라고 칭해 왔지만, 분명 바보일리 없을 것 입니다.
     
    총부리를 우리에게, 혹은 운영자님에게 돌리기 전에
    딱, 3분만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는 오랜시간 오유를 해왔고, 고민게시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만큼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같은 내용의 글들을 수 없이 보았습니다.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반대를 받았다."
    "이러저러하여 반대를 받았는데, 너무 두렵다."
    "내 글(댓글)이 오해를 사서 오해를 풀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너무 속상하다."
     
    물론 그 글들 속에서 분명, 당사자의 잘못으로 인하여 비난을 받고 반대를 받은 글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가 긍정적으로 반대와 비난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분명 오유, 이곳은 가상공간이며 여기서 어떻게 비난을 받든, 칭찬을 받든
    실생활에는 실질적으로 그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영화 매트릭스를 보시면, 실제 몸이 죽지 않았음에도
    가상 공간인 매트릭스에서 죽임을 당하며 실제로도 죽는 모습을 보셨을 것 입니다.
     
    기타, 진위 여부는 모르겠지만, 최면 상태를 다룬 영상들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 공간은 분명 가상공간이지만, 이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분명 실체를 가지고 있는 인간입니다.
    1,000개 미만의 반대와 비난을 받은 일반 사람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데,
    1대 수만, 수십만을 상대해야 하는 운영자님의 정신적 고통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저도 결단코 운영자님의 판단과 결과가 완벽하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대 다수의 비난과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의 운영자님의 처지가 안타깝습니다.
     
     
    외세의 공격에 반격과 방어, 공격은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군의 목을 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몇년이라도 오유를 해보셨으면 분명 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유머 운영자는 결코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유머 운영자는 분명 우리의 아군입니다.
     
     
    혹시나 이 글로 마음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BlueRose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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