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strong>영화 전문가도 아니고, 전문 평론가도 아니기 때문에 영화를 보기 전부터 감독이 누군지, 배우가 누군지 꼼꼼히 따져보기는 커녕, 극장에서 볼 영화라면 오히려 어쩔 수 없이 귀에 들어오는 정보 외에는 모든 정보를 극단적으로 차단</strong>한체 영화를 보곤 합니다. 영화에 대한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스포일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과 동시에 그 어떠한 기대감이나 선입견을 갖지 않고 보기 위한 노력</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모든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는 없고 시간이 흐른 영화는 더더욱 그럴 기회가 적기 때문에 "오늘 영화나 볼까?" 싶은 날에는 기분에 따라 이런 저런 기준과 테마로 영화를 고르곤 합니다. </div> <div><br></div> <div>혹은 극장에서 영화 볼 영화를 고르거나 지나간 영화를 고를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영화의 시나리오, 완성도가 똥망이든 대박이든 장르가 무엇이든 내 알바 아니고, 그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그 감독이 만드는 영화는 꼭 본다!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span></strong> 입니다.</div> <div><br></div> <div><span></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250" height="296" style="border:;" alt="250px-Guillermo_del_Toro_by_Gage_Skidmor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009V4X9gDpHvkd1KkZQPJArKXhn6speXf.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저 스팀 그사람 아닙니다. 왕좌의 게임도 안썻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제게 그런 감독 중 한명은 바로,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기예르모 델 토로(이하 델 토로)</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감독</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span></span></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1. 정상적인 영화는 하나도 없다.</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그의 영화는 하나 </span><span style="color:rgb(255,0,0);">같이 기괴하여 정상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span></strong>. 현대, 혹은 과거 시대를 바탕으로 한 멜로 물이라던지, 특수 능력 하나 없는 살인마를 그린 공포영화라던지, 마찬가지로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특수 능력 없는 주인공의 액션, 혹은 스릴러 영화 따위는 결코 건드리지 않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52" height="300" style="border:;" alt="수정됨_Guillermo-del-Toro-on-Hellboy-set (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0295AInZClSDt3OjtiRgdw3x4.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그러니까 너희들, 정상 따윈 개나 줘버려>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www.slashfilm.com/guillermo-del-toro-hellboy-3-plot/"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www.slashfilm.com</font></span></a></span></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_r3 irc_msc"><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m/search?tbs=simg%3Am00&tbnid=xWT3f6LlwnxTgM%3A&docid=SOU77vAZl7gVqM&tbm=isch" target="_blank"><br></a></span></div> <div><br></div> <div>영화의 시점이 과거, 현제, 미래,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그 어떠한 시대를 바탕으로 하든, 장르가 무엇이든</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무조건 판타지 적인 요소가 삽입되고 기괴한 무언가는 절대적으로 등장하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span style="color:rgb(255,0,0);">바로 델 토로 감독</span></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58" height="300" style="border:;" alt="수정됨_blade-ii-2002-tournage-02-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120zTgGOcj33ObKE5F9NsPyKuOVxt6Da.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내가 스타 만들어 줄게>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toutlecine.challenges.fr/star/0000/00007529-photos-guillermo-del-toro.html"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toutlecine.challenges.fr</font></span></a></span><span class="_r3 irc_msc"><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m/search?tbs=simg%3Am00&tbnid=NvfoYaxpOydI2M%3A&docid=jem6eAfh9MHFsM&tbm=isch" target="_blank"></a></span></div> <div><br></div> <div>마블 코믹스의 원작인 블레이드의 실사 영화, 웨슬리 스나입스의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블레이드 2</span></strong>는 설명만 봐도 아 무조건 초능력을 다루는 영화겠구나 싶을 정도의 뱀파이어 헌터 영화이며, 아동영화처럼 홍보해 놓아 극장 밖으로 울며 뛰쳐나오는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판의 미로</span></strong>는 흥행은 둘째 치고 너무도 유명한 판타지 영화이며, 지구를 침공하는 괴수를 물리치기 위해 거대 로봇을 만들어 지구를 개판을 만드는 영화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퍼시픽 림</span></strong>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208" height="300" style="border:;" alt="수정됨_936full-cronos-poster.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1382Bp5pmKIIjl.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감독으로서의 첫 영화 크로노스, 포스터 부터 존잼, 아직 못봄></div> <div><br></div> <div>블레이드 이전의 그의 영화,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크로노스와 미믹, 악마의 등뼈는 보지 못했으나, 제목에서 부터 벌써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정상은 아니며, 최신작인 크림슨 피크의 경우, 유령을 보는 작가의 내용</span></strong>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100%입니다.</div> <div><br></div> <div>즉, 그는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정형화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일탈을 선사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들을 만드는 사람</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2. 성공한 덕후.</span></strong></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5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Untitled-1-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190JerH2O44xLILpxu9FV.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성공입니다, 덕후해 주세요.></div> <div><br></div> <div>멕시코 출신의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델 토로 감독은 어린시절, 일본의 유명 특촬물(아날로그 특수효과가 주인 영상물. Ex 고질라)</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인 울트라맨과 로봇물</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제패니메이션</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의 광팬</span></strong>으로 자라나 이 후에도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괴물이나 괴수 같은 크리쳐 물에 심취</span></strong>하였습니다. 특히 <strong>일본의 특촬물을 좋아하여 일본에 가면 고질라나 울트라맨의 괴수 피규어들을 쓸어 담고 울트라맨에 나오는 괴수들의 이름과 설정을 달달 외우며, 그의 집 중 2체는 아예 피규어로 채워진 집</strong>이라고 하는데, 그런 그의 취향은 그의 영화 곳곳에서 발견됩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49" title="동영상 프레임" src="http://www.youtube.com/embed/r0WXqEl846k?wmode=transparent"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div> <div><br></div> <div>블래이드에서의 뱀파이어, 판의 미로에서 등장하는 각종 괴물들, 헬보이 역시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멀쩡한 인간은 들러리일 뿐</span></strong>인 영화이며,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퍼시픽 림은 아예 괴수의 일본어인 카이쥬를 내세웠 만들어진 영화</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10" height="400" style="border:;" alt="Guillermo-Del-Toro-dan-Ultraman-X.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227VKofY5rG8MQ.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조으다 하하>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www.google.com/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ahUKEwjD9uOsuPLKAhXHJ5QKHecvAuAQjB0IBg&url=http%3A%2F%2Ftugupost.com%2Fnamanya-disebut-di-ultraman-x-guillermo-del-toro-girang-pengen-nangis-7477%2F&psig=AFQjCNGfzC454mK4LPXYavBIAnIimTHQ9A&ust=1455373881233837"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tugupost.com</font></span></a></span><span class="_r3 irc_msc"><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m/search?tbs=simg%3Am00&tbnid=pkbtuIk27dAuGM%3A&docid=YDHRnyWGAtaX_M&tbm=isch" target="_blank"></a></span></div> <div><br></div> <div>특히나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그의 취향으로 점철된 영화인 퍼시픽 림</span></strong>의 경우 특촬물이나 거대로봇 물을 좋아하는 이라면 스토리가 똥망이든 개연성이 메텔과 함께 은하철도 999를 타고 먼 우주로 날아가 버렸던 관계 없이 눈에 하트 뿅뿅이 끊이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로서,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일본의 특촬물과 고전 애니메이션들의 오마주를 쳐발쳐발하다 못해 대서양 담궜다 뺀</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영화로 유명</span></strong>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3. 흥행은 그닥.</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149,16,21);">성공한 덕후가 자신의 취향 가득한 영화들을 만들어내니 델 토로 감독의 영화는</span><span style="color:rgb(149,16,21);">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span></strong>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퍼시픽 림의 경우 가벼운 설명만 들어도 거대괴수, 거대 로봇에 눈꼽만치도 관심이 없다면, 넋 놓은 개연성과 트랜스포머 급 스토리에 의하여 졸다가 괴수의 괴성과 여기저기 터져나가고 부서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는 것을 반복하다 극장 밖을 나설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80" height="960" style="border:;" alt="277d03d7ee26160ccee93daeb8d8362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254b8zrZoVkxjr1khVVAYtE.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퍼시픽 림의 일본 팬 메이드 포스트>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m/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ahUKEwjltJ6yufLKAhWBJqYKHUDzAxMQjB0IBg&url=https%3A%2F%2Fwww.pinterest.com%2Fpin%2F28710516351166085%2F&bvm=bv.114195076,d.dGo&psig=AFQjCNENUUSCwhwLdKD0ms2P1k-4jAIQrg&ust=1455374099112861"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www.pinterest.com</font></span></a></span></div> <div><br></div> <div>특히나 <strong>퍼시픽 림의 경우 좋게 말하면 왜색(왜색도 좋은 말은 아니지만), 나쁘게 말하면 일뽕에 심취한 영화</strong>이며, <strong><span style="color:rgb(149,16,21);">동양 여성에 대한 판타지가 심각한 영화이기에 더더욱 그럴 수 밖에</span></strong><span style="color:rgb(149,16,21);"> </span>없습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19" height="600" style="border:;" alt="수정됨_b0235652_54c72a7a57e30 (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321ryEMc1rVsmEThsdQPcumge6LyVsXaTK.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strong>한국 홍보팀의 잘못</strong>으로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아동 영화 처럼 홍보되어</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수 많은 학부영이 자녀들의 고사리 같은 손을 붙잡고 영화관으로 들어가 공포에 질려 눈물 콧물과 함께 비명을 질러대는 아이들을 끌어안고 극장을 탈출해야만 했던 영화 <span style="color:rgb(255,0,0);">판의 미로</span></span></strong><span style="color:rgb(255,0,0);"> </span>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strong>최소 디즈니 스타일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급</strong>은 아니어도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나니아 연대기, 최악의 경우 팀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정도겠지... 하고 봤다가는 성인 조차도 흠칫</span></strong> 놀랄만한 장면이 다수 등장하며 결말 역시 느끼기에 따라 만만치 않은 영화입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20" height="600" style="border:;" alt="수정됨_Pan-s-Labyrinth-poster-guillermo-del-toro-8597009-630-9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335HTfRhcfnKVq2kbFUKTowNPuXO1FXOx.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이거로 했어야지></div> <div><br></div> <div>따라서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흥행 실적은 제작비나 전문가 평, 매니아 평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편</span></strong>이기 때문에 제발 속편을 제작해 달라고 수 많은 특촬물 팬들이 눈물 흘려가며 기다리는 퍼시픽 림의 경우에도 제작 확정까지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델 토로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감독이 워낙 다방면에 관심과 능력이 많아, 메탈기어 솔리드, 악마성 드라큘라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와</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게임 쪽에서도 활동</span></strong>을 하며, 여러가지 각품이 엎어지고 서고를 반복했던 이유도 컸습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88" height="275" style="border:;"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352zQzPRyq44xGT5Ncqwt86LbFtO.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이론 상으로는 맞는데, 실제로 보면 어색한 친구사이>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www.google.com/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ahUKEwiz2PH7u_LKAhUCLKYKHUuVDuoQjB0IBg&url=http%3A%2F%2Fwww.zonared.com%2Fnoticias%2Fguillermo-del-toro-contacto-kojima%2F&bvm=bv.114195076,d.dGo&psig=AFQjCNGzuJAWtxAWwDGMxxgT1RtgfLsSHw&ust=1455374852077045"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www.zonared.com</font></span></a></span></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결론 적으로 호불호가 엄격히 갈릴 수 밖에 없는 작품들이며,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델 토로 감독 기묘한 기괴</span><span style="color:rgb(255,108,0);">함과 특유의</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호흡, 덕력</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으로 인하여 대중성은 다소 부족한 느낌</span></strong>인지라 흥행 실적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한 영화는 볼 가치가 없는 영화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4.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은 호는 매우 호라는 것!</span><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 </span></strong></div> <div><br></div> <div>델 토로 감독의 영화는 <strong>블레이드2를 제외하고 제작비 대비 대박을 터뜨린 영화가 없으며,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편</strong> 입니다. 하지만, 그 말은 그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의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을 정도로 극호라는 것 입니다. 따라서, 제가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본 델 토로 감독의 영화 몇편을 소개</span></strong> 하도록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rgb(255,255,255);background-color:rgb(109,48,207);"><strong>판의 미로.</strong></span></div> <div><br></div> <div>앞서 언급 했던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판의 미로는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전쟁 속에서 여자 아이가 겪는 내용을 다루어 바탕 자체가 어두울 뿐더러 끔찍하다 싶을 정도로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기괴한 형상의</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괴물은 성향에 따라 성인조차 고개를 돌릴 정도로 기괴</span></strong>합니다. 또한, <strong><span style="color:rgb(149,16,21);">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모호한 결말로 끝나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찜찜</span></strong>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div> <div><br></div><span> </span><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236" height="314" style="border:;" alt="a0786187aaaf596e7e834d72983a2e9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383AjOfBvYbE.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pan><가장 무난한 애가 얘>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s://www.pinterest.com/198three/guillermo-del-toro/"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www.pinterest.com</font></span></a></span></span></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pan><span class="_r3"><br></span></span></div> <div><br></div> <div>하지만, 그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찝찝한 기분을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내용을 더듬어 보면 더듬어 볼 수록 우러나는 깊이가 대단</span></strong>하며,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관점</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에 따라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고, 배드엔딩이 될 수도 있는 독특한 맛의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열린 결말</span></strong>이 살아있습니다. 또한, 기괴한 괴물들도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아무런 이유 없이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기괴함이 아니라 나름의 함축적인 이유가 있으며, 찝찝한 시작과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진행은 뛰</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어나고 독특한</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호흡과 대단한 밀도 그려지며 이는 모두 찝집함의 정점을 찍는 결말을 위함</span></strong>이 느껴집니다.</div> <div><br></div> <div>특히나,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델 토로 감독의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아름답지만, 때로는 기괴한 미술 </span><span style="color:rgb(58,50,195);">역시 잘 살아</span></strong>있습니다.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이건 정말 봐야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background-color:rgb(255,0,0);">헬 보이.</span></strong></div> <div><br></div> <div>언뜻 보면, 그저 그런 다크 히어로 무비로 보이고 심지어 내용도 그렇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39,0,124);">이 영화의 미술은 놀랍도록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기괴합니다. 이점은 2편에서 극대화 되어 다른 영화에서는 절대로 쉽게 볼 수 없는 미술의 극치</span></strong>를 보여줍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3" style="border:;" alt="수정됨_BTSGDThb2bi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399n8P9yTkSt5ALywkDWvRxZ1B9ApBTqu.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그러니까, 여기 윗머리 좀 샤기하게 쳐주시고요> 출처 : <a class="con_link" href="http://aintitcool.com/" target="_blank">http://aintitcool.com</a></div> <div align="center"></div> <div><br></div> <div>이는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단순히 CG나 특수효과의 뛰어남을 말하는 것이</span><span style="color:rgb(255,0,0);"> 아니라, 놀랍도록 정교하고 뛰어난</span><span style="color:rgb(255,0,0);"> 디자인을</span><span style="color:rgb(255,0,0);"> CG와 특수효과로 보여준다는 것</span></strong> 입니다. 예를 들자면, 압도적인 CG를 보여준 아바타 류가 아니라 로보트 그 이상의 어색한 연기의 끝을 보여준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고전, 코난 더 바바리안이나 제니퍼 로페즈의 더 셀, 류의 놀랍도록 기괴하고 아름다운 미술</span></strong>이라는 것 입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78" style="border:;" alt="수정됨_17588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420bJdmWWztUxizo.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아아아아아아아주 단편적인 예, 하나하나 장난 없는 디테일>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www.propstore.com/product/hellboy-ii-the-golden-army/butcher-guard-costume-display/"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www.propstore.com</font></span></a></span><span class="_r3 irc_msc"><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m/search?tbs=simg%3Am00&tbnid=hlvCw8XDuWQ5PM%3A&docid=uo9gJNFPWuVQAM&tbm=isch" target="_blank"></a></span></div> <div><br></div> <div>헬보이 2를 보시면,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영화 속에 사용되는 소품, 괴물들의 미술은 괴물의 디자인과 레벨, 맵의 디자인으로 먹고사는 매체인</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게임, 그</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이상의 것</span></strong>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rgb(255,255,255);background-color:rgb(255,102,0);"><strong>블레이드 2.</strong></span></div> <div><br></div> <div>웨슬리 스나입스 단독 주연 영화의 최고점이었던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블레이드 시리즈의 2편만 델 토로</span><span style="color:rgb(255,0,0);"> 감독</span></strong>을 맡았는데,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스타일리쉬함을 매우 크게 어필하던 시리즈 였지만, 그 중에서도</span><span style="color:rgb(0,158,37);"> 가장 스타일리쉬 하고 시나리오, 액션, 캐릭터 등이</span><span style="color:rgb(0,158,37);"> 전체적으로 고르게 뛰어난 시리즈가 2편</span></strong>이라고 생각 합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49" title="동영상 프레임" src="http://www.youtube.com/embed/oJgtKKLn8Yc?t=21s&wmode=transparent"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직접 보는 것이 빠르다></div> <div><br></div> <div>이 영화에서도 델 토로 감독 취향의 괴물 디자인은 리퍼의 디자인에서 드러나는데, 주인공인 블레이드 만큼이나 크게 어필됩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50" height="335" style="border:;" alt="DGAQWinter2014InterviewDelToroBlade2Vampir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434p2FZRYzZ2cwA.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얘가 리퍼, 델 토르 취향 저격>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m/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ved=0ahUKEwissKXcyfLKAhVDnqYKHRjxCSYQjB0IBg&url=https%3A%2F%2Fwww.dga.org%2FCraft%2FDGAQ%2FAll-Articles%2F1401-Winter-2014%2FDGA-Interview-Del-Toro.aspx&bvm=bv.114195076,d.dGo&psig=AFQjCNGkhb3zGOxN5ixDx7nGE454k4WmZg&ust=1455378542724288"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www.dga.org</font></span></a></span><span class="_r3 irc_msc"><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m/search?tbs=simg%3Am00&tbnid=fduIYJlRHiZzzM%3A&docid=6IXxVyBJLAAUmM&tbm=isch" target="_blank"></a></span></div> <div><br></div> <div>1, 2, 3편 모두 감독이 다른 시리즈 인데, 정말이지 3편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rgb(255,255,255);background-color:rgb(51,51,204);"><strong>퍼시픽 림.</strong></span></div> <div><br></div> <div>판의 미로와 같은 감독, 같은 각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판의 미로와는 비교 불가급 시나리오와 영화 뿌리 부터 왜색으로 만들어 졌으며, 헛된 동양 여성에 대한 판타지(특히 일본)를 실사로 구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이 영화를 가끔 찾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이유는 </span><span style="color:rgb(58,50,195);">이쯤이면 마지막 액션 아니야? 싶음에도 이어지는 커다랗고 묵직한 액션과 이를 몇십배로 살려주는 음악 때문</span></strong>이 아닌가 합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600" style="border:;" alt="수정됨_blog-pacific-rim-makomori.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4457z8M3O68V.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개인적으로 영화 역사상 최악의 여주인공 캐릭터라고 생각함></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br></div> <div>또한,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개성이 분명하고 매력이 넘치기 때문에 현실 성 없는 장면이나 개연성 떨어지는 부분도 "그래, 그래."하며 넘어갈 수 있게 만드는 점 중 하나</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600" style="border:;" alt="수정됨_pacific-rim-ron-perlman-as-hannibal-chau-promo.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456I1GMhka9BcMCusz57rZN5mBo8SAQR.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델 토로의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론 팔먼, 이 케릭터 극호></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br></div> <div><strong>델 토로 감독 영화의 또 하나의 특징인데, 결코 미술, 시각적인 뛰어남에 그치지 않고 음악에도 힘을 주어 시각과 청각이 고루 즐겁게 한다는 것</strong> 입니다. 델 토로 영화에서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그 매력의 끝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퍼시픽 림</span></strong> 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49" title="동영상 프레임" src="http://www.youtube.com/embed/3XeNlH_gZGo?wmode=transparent"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한니발 차우 좋아한다면, 필견!></div> <div><br></div> <div>판의 미로 같은 경우는 시청각에 그치지 않고 머리까지 즐겁게 해주니 어찌 다시 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5. 글을 줄이며.</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149,16,21);">누차 언급했듯 델 토로 감독의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span></strong>를 만들어 냅니다. 만약,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몽환적이거나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독특한 이야기를 기괴하지만 아름답고 정교한 미술로 빚어내 몸에 딱 맞는 음악으로 잘 버무려진 독특한 영화가 보고싶다</span></strong> 싶으시면,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델 토로 감독의 영화가 마음에 드실 것</span></strong> 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 하자면,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초 중기의 피터 잭슨, 팀 버튼 감독과 비슷하지만 다른 맛</span></strong> 입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49" title="동영상 프레임" src="http://www.youtube.com/embed/3HkuVoUNddY?wmode=transparent"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델 토로 취향 100%의 그가 제작한 심슨 오프닝의 해설></div> <div><br></div> <div>특히나 제가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델 토로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고 잊을 만 하면 다시 찾아 보는 이유의 80%가 미술 때문</span></strong>인데, 이는 작가/감독이 되기 이전의 델 토로가 특수효과 회사를 차려 일했을 정도로 디자이너 적 소양이 깊고,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마다 언제 어디서든 그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항상 수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잊지 않는 그의 열정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span></strong> 합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37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muy7nudd.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336472t35jNM1p35SYTUVlQwPjlaTdDh6kxwGr.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그의 모든 영화는 이 노트에서 부터 시작된다>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www.google.com/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ved=&url=http%3A%2F%2Fwww.vodkaster.com%2Factu-cine%2Fportrait-guillermo-del-toro-monstres%2F1044226&bvm=bv.114195076,d.dGY&psig=AFQjCNHpjRPPHZ9AVSy8-B7jnHnWHdiwfQ&ust=1455420937196397"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www.vodkaster.com</font></span></a></span><span class="_r3 irc_msc"><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m/search?tbs=simg%3Am00&tbnid=DBxrmSNo_xG6_M%3A&docid=Kq6uhuFC8p-W9M&tbm=isch" target="_blank"></a></span></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아무 생각 없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블레이드2와 퍼시픽 림</span></strong>을 추천하며,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미술의 극치를 경험하고 싶다면, 헬보이 2</span></strong>를 추천, 마지막으로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찝찝하더라도 눈과 귀, 머리가 즐겁고 싶은데 고어함도 소화할 수 있다면 판의 미로</span></strong>를 적극 추천합니다.</div> <div><br></div> <div>워낙 제작 과정에서 엎어진 것들이 많고 활동 분야의 폭이 넓은 만큼, 순탄하게 <strong><span style="color:rgb(239,0,124);">여러가지 장르에서</span><span style="color:rgb(239,0,124);"> </span><span style="color:rgb(239,0,124);">많은 작품으로 델 토로 감독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줄이겠습니다</span></strong>.</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div><br><br><br><br><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과거 쓸데 없는 리뷰들----------<br></div> <div align="left"> <strong>영화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59429&s_no=759429&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프로메테우스]</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17703&s_no=6442875&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트루먼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17749&s_no=6450233&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뱀파이어와의 인터뷰]</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23931&s_no=731753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겨울왕국]</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19512&s_no=91951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혹성탈출 반격의 서막]</font></a><strong></strong></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음악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usic&no=80292&s_no=6608575&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Paris Match]</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게임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69852&s_no=76985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보더랜드2]</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255883&s_no=1018229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켠김에 왕까지가 가져다 쓴 듯한 방송, 일본 방송 게임센터 CX]</font></a> <= 게임 방송</div> <div align="left"><font color="#0000ff"><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80186&s_no=118018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게임 다운 게임, 오리(Ori)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스압&데이터> </a></font></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80195&s_no=1180195&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Xbox패드의 독과점을 막아라! 최강의 엑박패드 에뮬레이터 x360ce. </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292031&s_no=1154351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압주의] 80~90년대 추억팔이, 패미컴 게임들 <액션편> </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86074&s_no=1186074&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만약, 한국에서 슈퍼 마리오3가 모바일로 나온다면? </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음식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54060&s_no=754060&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냉동 브리또]</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과거 지니어스 시리즈의 리뷰는</div> <div align="left">이제는 정말 너무 쓸데 없기에 제외하였습니다. </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center;"><br> </div> <div align="left"><strong>비교적 심플해진 영화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1506&s_no=191506&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1편 시리즈의 이해와 순서.</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5768&s_no=99576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2편 시리즈의 간략한 내용 정리.</font></a></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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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등장인물-2 </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39343&s_no=947422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7편 스타워즈EU(Expanded Univer)란?</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39388&s_no=94820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8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3 다스 시디어스/펠퍼틴</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06939&s_no=100693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9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4 오비완/벤 케노비</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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