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59" class="chimg_photo" alt="narcos_mai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396PrxFh3kNNPBHPc3g3lNYIpVb6l.jpg"></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믿고 </span><span style="color:rgb(255,0,0);">보는 Tv Show </span><span style="color:rgb(255,0,0);">회사 대열에 진입한 넷플렉스의 신작, 나르코스(Narcos)</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strong>실존 인물인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Pablo Emilio Escobar Gaviria)</strong>와 그를 검거하기 위한</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미국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DEA(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마약단속국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요원인 스티브 머피와의 대결구도</span></strong>를 그리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1. 비슷한 작품들.</span></strong></div> <div><br></div> <div>이 드라마는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겉으로 보기에</span><span style="color:rgb(255,0,0);"> 과거</span><span style="color:rgb(255,0,0);"> 흥행요소의 집합체</span></strong>라고 할 수 있습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범죄, 폭력, 섹스, 마약</span></strong> 등을 심도 깊게 다루고 있습니다. 어째서 이것이 과거 흥행요소인가 하면, 과거 <strong>대부를 필두로 마피아 영화들이 큰 흥행과 유행을 일으켰었기 때문</strong>입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당연히 마피아 영화는 범죄와 폭력, 섹스, 마약은 빠질 수가 없는 요소</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strong>즉, 자극적인 소재를 탈탈털어 넣어습니다.</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strong></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img width="732" height="274" alt="나르코스-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409JHjTqn4XbRDNYQRdDdUMfF.jpg"></strong></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마피아 영화의 필수요소인 조 페시형></div> <div><br></div> <div>일단 예고편을 보면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겉으로 보기에 </span><span style="color:rgb(58,50,195);">마피아 영화의 대표작인</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스카페이스, 칼리토, </span></strong><span style="color:rgb(0,0,0);"><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카지노, 좋은 친구들의 콜롬비아 버전</span></strong>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span>. 마피아, 범죄영화들은 한 평범한 사람이 범죄자의 길을 걸으며,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돈과 성공, 명예를</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거두는 모습을 그리며, 일반인이 도덕적으로</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도저히</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할 수 없는 행동이 부르는</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말도 안되는 성공은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충족</span></strong>시켜 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32" height="352" alt="나르코스-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420mKFUeczvuHv28OnjIuXSsTDMC.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캐서방의 로드 오브 워, 잘 안알려져 있지만 상당히 재미난다></div> <div><br></div> <div>그리고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실화를 바탕으로 한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범죄자 Vs 공권력의 구도</span></strong>로는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캐치 미 이프 유 켄, 로드 오브 워, 언터쳐블과의 상당한 유사성</span></strong>을 보여줍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40" height="590" alt="i148465459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441Ntqxb5LTMWzzSqznVb.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그 언터쳐블이 이 언터쳐블이 아니다></div> <div><br></div> <div>모두 큰 흥행을 거두고 한때는 유행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흥행과 유행은 거두지 못했을 지라도, 상당한 호평은 받은 영화들입니다. 이 모든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영화들의 공통점은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일탈과 대리만족에서 오는</span><span style="color:rgb(255,0,0);"> 희열</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49" title="동영상 프레임" src="http://www.youtube.com/embed/x7Qfvhl_pS4?wmode=transparent"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좋은 친구들의 식당 롱테이크 씬></div> <div><br></div> <div>설령 길거리에 작은 휴지하나 버리지 않는 투철한 준법시민이라 할지라도 주인공들이 악행으로 일구어낸 돈과 명예, 힘에 도취되어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그들이 검거되거나 죽음을 맞는 그 순간까지 마음속 한 구석에는 그들의 편을 들게 되고, 또 한 쪽으로는 나 역시 그러한 성공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끔 유도</span></strong>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2. 비슷한 작품들과의 차이.</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36" height="442" alt="3595009caa30e77fb14f7ea87cb90e7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456mMB1sFjsdANcogG3GtbCz7KuJfv5.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실제로 그가 소유했던 집의 일부 중의 일부 중의 일부> 출처 : <a class="con_link" href="http://www.dailymail.co.uk/" target="_blank">http://www.dailymail.co.uk/</a></div> <div> </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실제 인류 역사상 최고의</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마약왕 중의 왕이었던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이야기</span></strong>를 다룬다면, 위에 언급했던 작품들에 대한 요소는 극대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div> <div><br></div> <div>농부의 일곱자녀 중 3째로 태어나 묘비를 훔쳐 파는 것을 시작으로 <strong>전 세계 코카인의 80%이상을 유통</strong>하던 그가 이룩한 부를 따지자면, 성공이라는 말로는 다 주워담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는 이미<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 30세 이전에 "코카인의 왕"에 등극하여 거대한 카르텔의 보스</span></strong>가 되었고,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하루에 50억 달러이상의 수익을 올리려 세계 10대 부자에 포함될 정도로 부의 끝을 달리던 인물</span></strong>이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0" height="425" alt="51594b7755dd2d607803138084498de9_640x425x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467wsu15Fzdfp624szCuxqCGBwN9w.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다른 Tv 시리즈에서의 파블로, 돈 다발, 돈 뭉치, 돈 자루, 그리고 고무줄></div> <div><br></div> <div>얼마나 현금이 많았냐면,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돈 </span><span style="color:rgb(58,50,195);">다발을 묶기 위한 고무줄을</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매주 1,000달러 어치를 구입</span></strong>했고, 도저히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쌓아 놓을 수 없을 만큼의 현금을 벌어들이자 땅속에 파묻는가 하면, 그 돈을 쥐들이 갉아 먹어 생기는 손해가 10%를 넘어섯다</span></strong>고 합니다. <strong>콜롬비아에서 가장 큰 농장과 건물, 상점, 집을 500채 이상 소유</strong>하였으며, <strong>집에는 얼룩말, 하마, 기린, 코끼리, 타조 등의 200여종의 동물을 키웠고 40여종의 차를 수집</strong>하였으며, <strong>마약 수송을 위한 보트, 핼리콥터, 비행기등을 몇대나 소유</strong>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400" alt="pablos-money.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488HLqut7AWrxd6OPjY63HEa.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실제로 농부에게 발견된 파묻은 돈> 출처 : <a class="con_link" href="http://www.conspiracyclub.co/" target="_blank">www.conspiracyclub.co</a></div> <div><br></div> <div>그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거대한 카르텔을 조직, 폭력을 휘둘러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반대 조직원은 물론, 경찰들의 목에</span><span style="color:rgb(255,0,0);"> 현상금을 걸어 살인교사를 하고 공무원과 정치인을 암살하고 국가와의 협상으로 국채를 갚아주려고 까지하</span><span style="color:rgb(255,0,0);">는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거대한 힘</span></strong>을 가지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74" height="313" alt="4260600929.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507bQNCITpYeD3nZ78dUitJPtgV.gif"></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그가 저지른 비행기 테러> 출처 : <a class="con_link" href="http://www.awesomestories.com/" target="_blank">www.awesomestories.com</a></div> <div><br></div> <div><br></div> <div>반면, 그가 자란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빈민가라 할 수 있는 "메데인"에는 아낌 없</span><span style="color:rgb(0,158,37);">는 투자와 선행</span></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을 </span>배풀었습니다.<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 병원과 학교를 세우는가 하면, 수도인 보고타에도 없었던 전철을 개통하고 축구단을 운영하였으며, 빈민들에게 무상으로 돈다발을 건내기도</span></strong> 하였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에 메데인 시민들은 찬사와 존경을 표했고,<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 시민들은 파블로의 편에 섯기 때문에 그를</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검거하는데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정도</span></strong>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메데인을 콜롬비아 제2의 도시로 만들어낸 이중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383" alt="pablo-escobar-fact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516Eaxriy9W7UgvUjsG.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파블로와 그의 축구단> 출처 : <a class="con_link" href="http://www.conspiracyclub.co/" target="_blank">www.conspiracyclub.co</a></div> <div> </div> <div> </div> <div><br></div> <div><strong>그 어떠한 마피아, 범죄 영화보다 더 멋지고 찬란하게 표현할 수 있는 그의 부와 성공</strong>에 대하여,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드라마 나르코스는 매우 담담하고 무미건조하게 그려냅니다</span></strong>. 분명,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드라마의 성공을 위하여</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대중성과 인기를 노리기에 파블로 에스코바르 라는 인물은 </span><span style="color:rgb(58,50,195);">최적이자 최강임에도 불구</span></strong>하고 드라마 내내 파블로가 무언가에 흥미를 보이거나 희열을 느끼는 모습은 결코 그려지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그뿐만이 아닙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미국에서 만든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특유의 영웅주의는 눈꼽만치도 보이지 않습니다</span></strong>. 거대한 악중 악인 파블로를 잡기위하여,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선으로 대표되는</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미국의 DEA 요원 스티브 머피의 영웅적인 모습을 그리기에 아주 적당한 소재와 이야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르코스가 택한 노선은 담담함</span></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 </span>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3. 나르코스가 보여주는 파블로와 스티브, 콜롬비아와 미국.</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나르코스는 </span><span style="color:rgb(255,0,0);">인류 역사상 최고 최악의 악당인 파블로의 악행과 성공에</span><span style="color:rgb(255,0,0);"> 그 어떠한 조미료도 첨가하지 않습니다</span></strong>. 그는 수백억 달러가 쌓여있는 모습, 수천억 달러 어치의 코카인 더미 앞에서도 <strong>시종일관 무표정에 가까운 모습</strong>을 보입니다. 악행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누군가를 죽이라는 명령을 하거나 누군가를 협박할때에도 그의 표정은 무미건조합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그의</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표정이 살아날 때는 가족과 함께이거나 범죄라는 음지가 아닌 양지에 서 있을때, 그리고 가족에게 이변이 생겼을때</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뿐</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나르코스에서 보여주는 미국은 파블로는 물론 코카인에 아무런 관심도 없이 공산당에만 집중하다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나서야 코카인에 눈을 돌리게 되고,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자신의 나라에 해악을 끼치는 코카인을 몰아내기 위해서라면, 남의 나라</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콜롬비아가 어떻게 되든, 누가 죽든 아무 상관하지 않는 모습</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span></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300" alt="Pedro-Pascal-Narcos-Banner.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534FVnDcHEsdW.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그의 수박은 아직 안전합니다. 아, 이 사람 스티브 아닙니다.></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pan></span></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스티브의 모습 역시</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엄청난 정의감이나 사명감,</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정확한 사격능력, 뛰어난 체력과 모든 것을 꿰뚫는 추리력 등의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영웅적 능력은 전무</span></strong>합니다. 희대의 악당을 검거하겠다는 영웅적 행동에도 불구하고 스티브은 그저, 파블로의 손과 미국에 의하여 좌지우지되는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콜롬비아와 개개인이나 타국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미국 사이에서 고뇌하고 지쳐가는 모습</span></strong>으로 그려집니다.</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파블로라는 절대악을 </span><span style="color:rgb(255,0,0);">돈 보다는 명예와 자존심, 가족애를 부각</span></strong>시키며,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미국이라는 나라는 강대한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힘</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을 가졌으되 한심하게 표현</span></strong>하고 <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콜롬비아는 미국과 파블로에게 휘둘리는 힘 없는 약자</span></strong>이며,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그 모든 것을 지키고 싶어하는 스티브은 무력감에 지쳐갑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4. Tv Show인가 </span><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다큐멘터리인가.</span></strong></div> <div><br></div> <div>앞서 언급한 것 처럼,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나르코스는 치킨이라는 맛있고 자극적인 소재를</span></strong> 가졌음에도,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튀김옷을 하나하나 벗겨내고, 그 속의</span><span style="color:rgb(255,0,0);"> 염지된 살을 </span><span style="color:rgb(255,0,0);">물로 씻은 후 살살 끓여, 담백하게 시청자에게 내놓습니다</span></strong>. 분명 자극적이기 짝이 없는 당시 실제 영상들과 사진들을 사용하고, 돈다발과 마약이 쌓여있으며 권총이 드물게 등장할 정도로 각종 기관총을 난사하는 이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나르코스는 아무런 멋도 희열도 느껴지지 않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94" height="390" alt="untitled.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5451SUEZp2AxDa3.pn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파블로는 저 많은 돈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그는 결코 돈을 쫓지 않는다. 그리고 90%는 저 표정이다.></div> <div><br></div> <div>영화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캐치 미 이프 유 켄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처럼 범죄자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 그의 편이 되는 것도 아니고</span></strong>, 영화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언터쳐블과 달리 주인공의 영웅적인 모습에 반할 수도 없으며</span></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다양한 사건이 다양한 인물로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더 심각하게 다양한</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드라마 왕좌의 게임처럼 긴장감이나 긴박감이 느껴지는 것도 아닙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영화 좋은 친구들 처럼,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스티브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span style="color:rgb(255,0,0);">콜롬비아의 생태를 그린 동물의 왕국이랄까요. 콜롬비아의 왕국</span>을 보는 느낌</span></strong>이 들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5. 결론.</span></strong></div> <div><br></div> <div>리뷰를 작성하다 보니 <strong>부분적으로 과장된 폄하한 것은 사실</strong>입니다. 한니발 보다 더 무표정한 파블로의 감정선을 읽는 재미도 있고, 파블로와 그의 카르텔이 저지르는 악행에 분노와 잔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워낙 담담하게 그려냈기 때문</span></strong>에 시즌1의 전 에피소드를 보고나면, 그래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나르코스가 무슨 말을 하고 어떤 느낌을 주는 드라마였지? 라고 스스로에게 물었을때, 선뜻 답을 내리기 힘들다는 것</span></strong> 입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narco_s1_008_h_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559DjaU5Aw382RK.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담담하다, 담담해. 담담마왕 파블로></div> <div><br></div> <div><strong>선악의 대비가 극명한 이야기임에도 특유의 담담한 진행과 연출은</strong> 누군가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제발 잡히지마!" 혹은 "제발 좀 잡아!"를 방해하는 듯하고, 결국 다큐멘터리를 보듯 "아... 나쁘구나..." 혹은 "아... 잡으려나...?" 하며 <strong>감정이입이 매우 느슨하게 만듭니다.</strong></div> <div><br></div><span></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65" height="424" alt="pablo-escobar.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570FOiVih7W3IpeWJxVKJApbdKhq.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pan><실제로도 수수하다, 수수해. 수수마왕 파블로> 출처 : <span class="_r3"><a class="irc_hl irc_hol i3724" href="http://ujszo.com/online/kultura/2015/09/13/legi-szerencsetlensegben-eletet-vesztette-tom-cruise-uj-filmjenek-ket"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ujszo.com</font></span></a></span><span class="_r3 irc_msc"><a class="irc_hl irc_msl i3591" href="https://www.google.com/search?tbm=isch&tbs=simg:m00&tbnid=dApgZvH8stpWSM:&docid=jFkrldrT8zyPIM" target="_blank"></a></span></span></div> <div><br></div> <div>드라마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소프라노스의 토니 보다 </span><span style="color:rgb(58,50,195);">수수하다 싶을 정도로 카리스마 없는 파블로</span></strong>와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범죄자에게 휘둘리는 드라마 한니발의 윌 보다도 정의감도 사명감도 느껴지지 않는 스티브의 연출이 한몫할 것</span></strong>입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연기나 외모가 엉망 진창이라는 것이 아니라, 연출 자체가 두 등장인물에게 매력을 갖기 힘들게 하기 때문</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64" height="441" alt="untit led.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5813nk85fvOb5K62Y65W.pn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좌 극중 스티브, 우 실제 스티프 수수하다, 수수해. 수수마왕 스티브> 출처 : <span class="_r3"><a class="con_link" href="http://nypost.com/2015/09/28/meet-the-real-life-narcos-fed-who-brought-down-pablo-escobar/" target="_blank"><span class="irc_ho" dir="ltr"><font color="#1a0dab">nypost.com</font></span></a></span><span class="_r3 irc_msc"><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m/search?tbm=isch&tbs=simg:m00&tbnid=NU_rt7MbLXNBkM:&docid=KpaA2CCm6s5hJM" target="_blank"></a></span></div> <div><br></div> <div><span></span></div> <div>하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결코 이 드라마가 재미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span></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이 드라마의 묘미는 타 마피아, 범죄 영화나 드라마와는 확연히 다른 </span><span style="color:rgb(0,117,200);">곳</span><span style="color:rgb(0,117,200);">에 있습니다. 바로 그 시절 콜롬비아에 있는 듯, 생생한 현실감</span><span style="color:rgb(0,117,200);">과 현장감</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3" alt="large_IMG_002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623dO8G5fnusqYy4oIpox9NDvfLgMIrtiIB.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실제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집의 지금 모습, 드라마에서도 똑같이 나온다> 출처 : <a class="con_link" href="http://www.travellerspoint.com/" target="_blank">www.travellerspoint.com</a></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연기, 특수효과, 등장인물 그 모든것에 </span><span style="color:rgb(0,158,37);">과장된 것이 전혀 없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span></strong> 없습니다. <strong>드라마 한니발이나 스텐리 큐브릭의 너무도 꽉 짜여져 바늘하나 들어갈 틈도 없는 완벽함이 아닌</strong>, 신경쓰지 않으면 알아차리 힘들 정도로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자연스럽고 자세한, 또 다른 맛의</span><span style="color:rgb(0,117,200);"> 완벽한 연출은</span><span style="color:rgb(0,117,200);"> 뒤돌아 보면 이 드라마 최고의 매력은 </span><span style="color:rgb(0,117,200);">현실감 넘치고, 생생한 현장감이라는 것을 느끼게</span></strong> 합니다. </div> <div><br></div> <div>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저도 쓰면서 와닿지 않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div> <div>무책임하지만, 직접 보시면 압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70" height="312" alt="Public-Enemies-movie-2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4634RnKeXKAEN5kNZbb4l.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리얼함의 극을 추구했다는데, 재연드라마 수준으로 느껴졌던 퍼블릭 에너미, 보다가 졸은 정말 몇 안되는 영화 퍼블릭 에너미></div> <div><br></div> <div><br></div> <div>또한 나르코스의 백미는 바로 액션장면 입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액션씬도 많이 등장하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특정 장면에서 배우들의 동선이나 카메라의 이동, 그리고 연출은 조니 뎁의 퍼블릭 에너미가 의도한 것 보다 훨씬 더 현장감 넘치는 연출</span></strong>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개인적으로 예전부터</span><span style="color:rgb(255,0,0);"> 관심이 있었던 인물인</span><span style="color:rgb(255,0,0);">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이야기 임과 동시에 넷플렉스 드라마라 절대로</span><span style="color:rgb(255,0,0);"> 놓칠 수 없었던 드라마</span></strong> 나르코스의 리뷰였습니다. 어째 너무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수수하고 담담하며 밋밋하다라는 평으로 기울기는 했지만, 그것은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일</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수도</span></strong>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시즌1을 아주 빠른 속도로 이야기를 진행시켰기 때문에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보니, 시즌2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1pt;">나르코스, 보시면</span><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1pt;"> 분명,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1pt;">-주의-</span></stron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trong>이 드라마는 당시 실제 사건사고의 사진이나 영상의 자료화면이 매우 자주 보여집니다. </stron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trong>따라서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상당히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느껴지실 수 있으니 시청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stron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pan></span></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단 하나의 실망-</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시즌 1 도중에 정사씬에서 밴드로 가려진 부분이 보임. 하, 대실망.</div> <div><br><br><br><br><br><br><br><br><br><br><br><br>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과거 쓸데 없는 리뷰들----------<br></div> <div align="left"> <strong>영화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59429&s_no=759429&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프로메테우스]</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17703&s_no=6442875&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트루먼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17749&s_no=6450233&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뱀파이어와의 인터뷰]</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23931&s_no=731753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겨울왕국]</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19512&s_no=91951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혹성탈출 반격의 서막]</font></a><strong></strong></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음악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usic&no=80292&s_no=6608575&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Paris Match]</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게임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69852&s_no=76985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보더랜드2]</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255883&s_no=1018229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켠김에 왕까지가 가져다 쓴 듯한 방송, 일본 방송 게임센터 CX]</font></a> <= 게임 방송</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음식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54060&s_no=754060&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냉동 브리또]</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과거 지니어스 시리즈의 리뷰는</div> <div align="left">이제는 정말 너무 쓸데 없기에 제외하였습니다. </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center;"><br> </div> <div align="left"><strong>비교적 심플해진 영화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1506&s_no=191506&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1편 시리즈의 이해와 순서.</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5768&s_no=99576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2편 시리즈의 간략한 내용 정리.</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7646&s_no=99764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3편 스타워즈의 세계관.</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7767&s_no=997767&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4편 시스와 스타워즈의 역사.</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8722&s_no=99872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5편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등장인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9611&s_no=99961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6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2 </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39343&s_no=947422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7편 스타워즈EU(Expanded Univer)란?</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39388&s_no=94820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8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3 다스 시디어스/펠퍼틴</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06939&s_no=100693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9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4 오비완/벤 케노비</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11279&s_no=101127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10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5 그리버스 장군</font><font color="#0000ff"> </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12499&s_no=101249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11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6 요다</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13446&s_no=101344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12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7 아나킨 스카이워커</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10346&s_no=101034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리뷰보다 관람이 더 어려운 영화, 존 윅 - 스포일러 조심</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1614&s_no=201614&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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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8295&s_no=208295&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target="_blank">다양한 색채를 가진 덕력 배우, 사무엘 L. 잭슨. <욕설 포함></a></font></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8445&s_no=208445&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의외로 멸망 전문배우 크리스찬 베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44287&s_no=1020515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배우야, 감독이야? 존 파브로.</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73507&s_no=1073507&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속편 왜 나왔어! Vs 속편 왜 안나와? <파워스웩, 작품에 따라 스포> </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비교적 심플해진 미드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d&no=11549&s_no=933382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미드 마이네임 이즈 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d&no=11810&s_no=948269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미드 마이네임 이즈 얼<완결까지 본 후></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66598&s_no=116659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미친 완성도 미친 드라마 한니발. <스압주의> </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72831&s_no=117283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범람하는 히어로 드라마, 어떤걸 보지? <DC코믹스 편/스압> </font></a>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d&no=15739&s_no=1144901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범람하는 히어로 드라마, 어떤걸 보지? <마블코믹스 편/스압> </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오늘 뭐 보지?</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d&no=12600&s_no=984882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미드] 30Rock</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d&no=12608&s_no=985285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미드] Spartacus 스파르타쿠스</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42054&s_no=985301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영화]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 </font></a><br></div> <div> </div> <div><br><br><br><br> </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