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box-office-predictions-for-2016-s-comic-book-movies-the-results-will-totally-surprise-you-4423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5389TRBoJWCtcFeM7TYzv.jpg"></div> <div> </div> <div>과거, <strong>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아이언맨, 어벤져스등의 대성공</strong>으로 인하여,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최근 미국드라마판에는</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히어로 드라마가 범람</span></strong>하고 있습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히어로 드라마를 보고는 싶은데, 무엇을 보아야 할지 모르시겠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씁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다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각 드라마 평이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으니, 혹시나 제가 비평한 드라마의 팬이 계시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span></strong>. 또한, 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하려고 노력하였으나<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 피치 못할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1. 마블코믹스.</span></strong></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2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Marvel-Cartoon-Wallpaper.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570feqmUaitj9k67FOpYxgOuxZ.jpg"></div></div> <div align="center"><스파이디가 돌아왔다></div> <div> </div> <div><br></div> <div><strong>DC와 마블은 미국 코믹스(만화책)시장을 양분하여 이끌어 가다시피하는 쌍두 마차</strong>입니다. 사실, 히어로 드라마를 보는데 원작 회사까지 꼼꼼히 따져가며 볼 필요는 없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여러 작품들이 서로 연관성이 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아두면 더 깊은 재미</span></strong>를 느낄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strong>마블코믹스의 대표작이라고 한다면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엑스맨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strong>합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어? 아이언맨이 아니고?" 왜냐면 아이언맨은 영화 개봉전까지는 그저 그런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32" height="199" style="border:;" alt="히어로-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585v1HkUoHWX7.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좌:과거 코믹스판 / 중:78년 어벤져스판 / 우:과거 애니메이션판, 인기가 있기 힘들다></div> <div><br></div> <div>어찌보면,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지금의 어벤져스까지 이어지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영화 아이언맨의 대흥행 덕분</span></stro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애드워드 노튼의 인크레더블 헐크가 있었지만, 그리 크게 흥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 "스파이더맨은 나름 선전했잖아?" 맞습니다만, 당시 판권이 SONY사에 있었기 때문에 도움이 되긴 하였지만, 결정타 까지는 아니었다</span></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 </span>할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단편적으로 코믹스 시장은 둘째 치더라도 <strong>실사 쪽에서는 DC가 마블쪽에 상당히 뒤진다</strong>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리부트된 영화 슈퍼맨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질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영화</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배트맨 Vs 슈퍼맨의 흥행이 따라 마블의 어벤져스 처럼, 져스티스 리그로 </span><span style="color:rgb(58,50,195);">DC가 마블을 따라 잡느냐 못잡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상황</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80" height="425" style="border:;" alt="adrian_curry_and_stan_le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599XZlnu4DYov5PjKW7dOQviyRYz.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스텐 리도 밝게 웃고, 나도 밝게 웃고, 여러분도 밝게 웃고></div> <div><br></div> <div><strong>마블의 영화, 드라마를 보면 99% 스탠 리라는 사람이 등장</strong>합니다. 그는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마블의 명예 회장이자 마블 작품</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의 수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많은 작품의 원작자 중 한명으로 마블의 아버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사람</span></strong>으로서, 영화, 드라마의 카메오 뿐만 아니라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코믹스 세계관</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에서 절대자에 해당하는 "원 오브 올"이 스탠 리</span><span style="color:rgb(255,108,0);">라는 소문 아닌 소문으로 등장하기도</span></strong> 합니다. <strong>각 작품마다 그의 등장을 찾는 것도 마블원작의 작품을 보는 재미 중 하나</strong>가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2. 마블코믹스의 미국 드라마.</span></strong></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br></span></strong></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32" height="199" style="border:;" alt="히어로-0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630DZbjOeO1GfDOtO4gPyY3r.jpg"></div></div> <div><br></div> <div>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흥행을 이루어낸 <strong>어벤져스, 즉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드라마</strong> 입니다. <span style="color:rgb(255,0,0);">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란, 원작 코믹스와는 별개로 </span><span style="color:rgb(255,0,0);">영화들의 세계관을 지칭하는 것</span>입니다. 앞서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DC의 경</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우 드라마</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애로우, 플레쉬들은 영화와 관계 없다고 알려드린 것과는 반대로 이 드라마는 영화 어벤져스와 세계관을 같이합니다</span></strong>. 즉,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어벤져스 영화 속에서 뉴욕이 박살났다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도 뉴욕은 박살나 있는 것</span></strong> 입니다.</div> <div><br></div> <div>따라서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이 드라마를 봐야 하느냐 보지 않아도 되느냐는 앞으로 나올 어벤져스는 물론 나머지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들을 보다 재미있게 보고 싶은가 아닌가로 판가름</span></strong>나게 됩니다. 물론 <strong>이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고 해서 나머지 영화들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게끔 만들지는 않으니 안심</strong>하셔도 좋습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61" height="293" style="border:;" alt="Coulson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650rsNF1HEiK8dtZw5retIbJOJn2Of1E.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읭?! 기한이 지났잖아?!></div> <div><br></div> <div>마블의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며 <strong>히어로들을 쉴드로 영입하던 콜슨 요원</strong>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콜슨요원이 주축이 되어</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어벤져스 1편이 끝나는 시점 부터</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다루고 있습니다</span></strong>. 어벤져스 1편에서 로키의 손에 죽었던 콜슨 요원인데 그가 주축이 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꼭 알고 싶으시다면 이 드라마를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DC 히어로 드라마를 다루며 "애로우"를 혹평했던 부분이 기억나시나요? <strong>여자 배우들의 유치한 액션이 몰입도를 떨어뜨린다</strong>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애로우는</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되지 않습니다</span></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유치한 액션 연출은 T.O.P 그 이상</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10" height="374" style="border:;" alt="mighty-morphin-power-rangers-team-copy.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666OuLewShCla7GJ1qyBmT55Lq9tg.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이렇게 대놓고 "우리 유치해요!" 하면 그래도 나름의 멋을 느낄 수 있다></div> <div><br></div> <div>제가 지금까지 수 많은 미드를 보면서 <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이렇게 까지 전대물(파워레인저)보다 유치한 액션을 펼치는 미드는 "척"이 유일</span></strong>합니다. 미드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척의 대단한 점은 무려 남자 주인공 </span><span style="color:rgb(255,0,0);">역시</span><span style="color:rgb(255,0,0);"> 액션을 정말</span><span style="color:rgb(255,0,0);"> 더럽게 못한다는 점</span></strong> 입니다. 만약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u>애로우를 보셨는데, 특유의 "나 멋있지?", "나 장난 아니게 세지?" 하는 액션 연출이 너무도 거슬리셨다면, 단언컨데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정주행 하실 수 없습니다</u></span></strong>. 정말 끔찍하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24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4fbaad4f8d5e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681cbpLNZUSDa8s6spwGdFGPub.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이러한 타임 라인에 관심이 없다면></div> <div><br></div> <div>정말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냉정한 시각으로 지금까지의 마블히어로 영화에 대한 애정과 어벤져스에 대한 애정이 없고, 그들에 대한 관심은 커녕 알고 싶지도 않다라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드라마적 매력은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기기 힘들 수도</span></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 </span>있습니다. 어쩌면 그 이유는 시즌 1초반에 여주인공의 희소성 높은 노출씬을 제외하고 아무리 높게 잡아도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이 드라마의 대상 연령은 결코 고등학생을 넘기지 않기 때문</span></strong>일 수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70" height="377" style="border:;" alt="unt itled.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694CF3K32lVsbZg9tUz.pn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아이들에게는 이런 느낌으로 보일지도...></div> <div><br></div> <div>노출이 없는 것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아마도 제작사에서 타겟으로 하는</span><span style="color:rgb(255,0,0);"> </span><span style="color:rgb(255,0,0);">대상 연령이 낮기 때문에 드라마의 짜임새나 액션이 한 없이 가볍게 제작되는 것이 아닌가</span></strong> 싶습니다. 첫 방송이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나 갈수록 저조했는데, 물론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히어로들이 출연하지 않기에 기대감이 떨어지는 면도 있겠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여기저기 어설픈 면이 크게 작용했으리라</span></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 </span>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렇다고 <strong>마블은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쉽게 버릴 수도 없는 것이, 모든 스토리는 아니지만, 마블 영화들과의 연계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점</strong>과 판권 문제로 다룰 수 없는 X맨(어벤져스2 에서 등장하는 실버퀵과 스칼렛 위치가 포함된 원작)의<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 "뮤턴트" 라는 종족(?)을</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인 휴먼스"로 다루어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기 때문</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또한 영화에서 몰락, 해체되어 버린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쉴드의 재건 역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콘스탄틴" 급으로 시청률이 바닥을 핥는 수준이 되지 않는 이상 쉽게 캔슬해</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버릴 수 없을 것</span></strong> 입니다.</div> <div><br></div> <div>상당히 주관적인 의견일 수도 있겠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전체 줄거리로 승부하는 드라마가 아닌 캐릭터로 승부하는 드라마</span></strong> 입니다. 그런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드라마</span><span style="color:rgb(255,0,0);"> 말아먹고 있는 캐릭터가 있으니 바로 메이 요원과 워드 요원</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agents-of-shield-may-badass-fightin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722GI7GerIuz8ViAfDRKnpg7.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대충 느낌이 오십니까?></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MayTRACK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737mcWx4HMJQvjVOyf.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뭐 좀 움직였다 하면 이런식으로 프리즈></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56" height="366" style="border:;" alt="shield-magical-may.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749WFrfnKF2yWEyRw11IN.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쪼인트를 이렇게! 정지된 스샷이 다 그렇고 그렇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div> <div><br></div> <div>누차 언급하고 있는 <strong>"나 멋있지?", "나 쎄지?" 하는 액션 연출과 연기의 8할 이상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멜린다 메이 요원</strong>입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초능력을 가지 못한 순수 인간 중에 블랙위도우에 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뉘앙스의 메이 요원을 띄워주기 위해 어찌나</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발악을 하는지 보는 내내 미칠 지경</span></strong>입니다. 액션 뿐만 아니라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평상시 연기에도 "나 쿨하지?", "나 카리스마 넘치지?" 하는 듯한 연기와 연출은 시청자의</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감정이입을 완벽히 차단하며, 나아가</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이 드라마의 품격을 매우 깍아먹는 중대한 요인</span></strong>입니다. <strong>그리고 이후 시즌에서 바비 요원과 그 지분을 나눠 갖습니다</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nq96pE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763R4SHcQ2Jd.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시종일관 이 느낌, 여기서 머리 좀 자랐다 잘랐다, 털좀 길렀다 잘랐다, 상처 입었다 나았다></div> <div><br></div> <div>이 드라마에서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남자 버전의 메이 요원이 있다면, 그가 바로 워드 요원</span></strong>입니다. 워드 요원의 외모 때문인지, 어조 때문인지,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이 배우는 전혀 긴장감을 조성하는 능력은 극단적으로 결여</span></strong>되어 있습니다. <strong>시즌이 거듭될 수록 워드의 비중은 무거워져 가는데, 연기는 시즌 1 에피소드 1과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strong>. 그것이 이 <strong><span style="color:rgb(239,0,124);">배우의 한계인지, 감독과 연출의 한계인지 알 수는 없지만, 메이와 워드는 정말 이 드라마의 독버섯 같은 존재</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50" height="422" style="border:;" alt="untitl ed.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777K4psXwrGGxOItDt.pn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너희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라, 차라리 언어의 장벽이라도 있었다면...></div> <div><br></div> <div>하지만, 문제는 그 둘 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기술요원으로 등장하는 젬마와 피츠 커플</span></strong>입니다. 시즌 1에서 그들의 행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거듭될 수록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이 커플의 지진부진은 오뉴월 개 X알 늘어지는 것을 초월하여 땅에 질질 끌리다 못해 맨틀까지 파고들 기세</span></strong>로 끌려갑니다. 이미 늦었을 지도 모르지만, 이 이상의 언급은 스포일러가 될 듯하여 하지 않겠지만, <strong>이 둘의 답답함은 플레쉬의 소꿉친구 만큼, 어쩌면 보는이에 따라 능가할지도</strong> 모릅니다. 물론,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이 둘이 죽던 말던 지지고 볶던 신경 안쓴다면, 이 부분은</span><span style="color:rgb(0,117,200);">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또한, 워낙 <strong>다루는 등장인물들이 많고 이야기가 많아서, "나 중요해요." 하던 등장인물과 이야기들이 "내가 언제?"하며 사라져버린다는 점</strong>도 있습니다. 하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이 부분은 미국드라마의 특성상</span><span style="color:rgb(0,158,37);"> 충분히 감안해줄 수 있는 가벼운 수준</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14" height="360" style="border:;" alt="shield_hill_coulso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808jMkIVs87jCiq2LkFgf9MyjxLWC9aOOR.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그나마 이분은 나와 주심, 로빈 세바스...></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strong>시청률이 달린 현실적인 문제</strong>라면,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히어물의 가벼운 팬이라면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의 히어로들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할 것</span></strong> 입니다. 쉴드의 국장으로서<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 닉 퓨리와 힐 요원은</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가뭄에 콩나듯</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출연</span></strong>하는 편이지만, 그 외에는 <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토르의 시프(여전사)가 출연하는 것이 전부라는 것은 기대감을 반감시키기 충분한 이유</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300" style="border:;" alt="cqbafcbwcaaxwee-15319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819Num7LfNvhI8jsg8mhke4g3Nf.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이런 멋드러진 매카닉 디자인과 CG라던지></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초능력등을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드리고 싶으나 스포일러성이 다분하여 올리지 않겠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rgb(58,50,195);"><font color="#000000">실컷 혹평해 놓고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겠냐마는... </font><strong>문제가 많다해서 이 드라마가 정말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닙니다</strong></span>. 플레쉬 만큼은 아니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나름 공들여 만든 티가 나는 CG</span></strong>와 때론 헛 웃음이 나올때도 있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준수한</span><span style="color:rgb(0,158,37);"> 특수효과는 히어로물을 다룬 드라마로서 필수 요소를 충족</span></strong>시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판권 문제로 다룰 수 없는 X맨의 뮤턴트들을 어떻게 다루고 차후 영화화 혹은 영화로 이어갈 것인지에 대한 답이 이 드라마에 있다라는 점과 쉴드의 미래를 그린다는 점</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은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부분</span></strong>일 것 입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chloe-bennet-at-marvel-s-agents-of-s_h_i_e_l_d_-ep_-109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829BAbiTClQkWXPLBdINLWTRmWP.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아... 아름다워...></div> <div><br></div> <div>그리고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font-size:11pt;">여주인공이 예쁩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종합적으로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볼만합니다</span></strong>. 제가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구구절절히 혹평을 늘어 놓은 이유는 이 드라마를 계속 보고는 있는데 언급한 문제점들이 꾸준히 등장해</span><span style="color:rgb(0,117,200);"> 저를 미치게하기 때문</span></strong>입니다. 가끔 실소를 자아내는 어설픈 CG나 특수효과는 Tv 시리즈로서 피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충분히 감안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때때로 개연성을 잃거나 스스로 설정을 파괴하거나, 나름 중요한 떡밥이 쉬어버린채 버려지는 것도 장편이며 많은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위에 언급한 문제들은 정말 심각합니다.</div> <div><br></div> <div>또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저도 모르게 부정적인 부분으로 흘러가 버리고 말았는데, 볼만한 드라마이며 잘 만든 드라마인 것은 분명합니다</span></strong>.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분위기 : 절절함</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div> <div><span><strong><span style="font-size:11pt;">액션 : ★★</span><span style="font-size:11pt;">☆ / 유치함 :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pan><strong><span style="font-size:11pt;"> / 스토리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span></strong></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영화와의 연계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 특수효과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pan style="font-size:11pt;"><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pan><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span><span style="font-size:11pt;"> </span><span style="font-size:11pt;">떡밥</span><span style="font-size:11pt;"> : </span><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주인공의 외모 : <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trong></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32" height="200" style="border:;" alt="히어로-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849XjltkT7xOksaWNdCmBU4TDMu.jpg"></div></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영화 </span><span style="color:rgb(110,57,26);">캡틴아메리카에서 등장했던 카터 요원과 캡틴의 동료들이었던, </span><span style="color:rgb(110,57,26);">하울링 코만도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span></strong>입니다. 하지만 저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당할만큼 당했기 때문에 <strong>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휴방중에 나온 이 드라마 역시 비슷하겠거니... 하는 마음에 보지 않았습니다</strong>.</div> <div><br></div> <div>물론,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에이전트 오브 쉴드보다 훨씬 잘 만든 드라마일 수도 있기 때문에 결코</span><span style="color:rgb(0,158,37);"> 제 글을 맹신하고 거르실 필요는 없습니다</span></strong>. 역시,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보지 않은 드라마이기 때문에 평가는 거르도록 하겠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32" height="200" style="border:;" alt="히어로-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8777AqyGY43qlawKshwBwBlFmy.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망할 일러스트 오류로 사진과 박스가 어긋나 Jpg로 변환됨></div></div> <div><br></div> <div>가장 최근에 나온 마블 히어로 드라마가 바로 제시카 존스입니다. 이 드라마는 제가 소개해 드렸던 드라마들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바로,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히어로를 은퇴한 초능력자를 다룬다</span></strong>는 점에서 다르고,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문제를 </span><span style="color:rgb(0,158,37);">초능력으로 해결하지 않는다</span></strong>는 것 역시 큰 차이점 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54" height="1024" style="border:;" alt="Premiere+AMC+Breaking+Bad+3rd+Season+Arrivals+arM55nnZZXFx.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924ZEggCmzA.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브레이킹 배드 유일의 온전한 정신의 등장인물인 아들과 함께></div> <div><br></div> <div>주인공인<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 <span style="color:rgb(0,158,37);">제시카 존스 역에는 브레이킹 베드를 완주하신 분이라면 때려 죽여도 잊을 수 없는 미녀인 크리스틴 리터가 열연</span></span></strong>을 펼칩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239,0,124);">이 배우의 절대 강점은 그냥 가만히 다른 곳만 쳐다봐도, 혹은 카메라를 보고 멍하니 있어도 그림이 완성될 만큼 묘한 매력, 아니 마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span></strong> 입니다. 결코 예쁘다는 말 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매력인데, 마치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슬림하고 길쭉한</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에바 그린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span></strong>이랄까요.</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31" height="500" style="border:;" alt="41YH3Gi2YhL.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934ptE7HyjTcDpsYPhhkods.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리터에 비해 사진이 왜 작냐고 묻지 말아주세요></div> <div><br></div> <div>마력을 흘리고 다니는 배우의 출연은 리터 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background-color:rgb(255,255,255);">후비안이라면 반갑지 않을 수 없는 10대</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background-color:rgb(255,255,255);"> 닥터, 데이비드 테넌트가 출연</span></strong>합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닥터시더군요.</div> <div><br></div> <div><strong>이 드라마는 결코 히어로와 빌런(악당)의 초능력이 주가 아닙니다</strong>. 물론 히어로물인데 초능력이 등장하지 않거나, 비중이 없지는 않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히어로를 은퇴하고 사립탐정을 하는 전직 히어로가 주인공인 만큼, 두뇌 싸움과 감정선, 인간성의 대립이 주</span></strong>를 이루고 있습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이 점이 </span><span style="color:rgb(0,158,37);">다른 히어로물과의 가장큰 차이점과 재미를 선사</span></strong>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398" style="border:;" alt="untitl ed.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943HvPBELT5lkn7RU4WigmDcHdOr4TCaXj.pn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시종일관 이런 시크함, 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감정을 최대한 숨기는 인물></div> <div><br></div> <div><strong>물론 이 드라마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strong>. 가만히 있어도 화면 속으로 빨아드리는 듯한 매력을 가진<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 크리스틴 리터는 마치 키아누 리브스를 보는 듯, 같은 연기. 비슷한 느낌</span><span style="color:rgb(110,57,26);">의 반복으로 조금만 방심했다 하면 그녀의 연기에 지루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span></strong>. 이 점은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미친 연기력이라 할 수 있는 데이비드 테넌트 덕분이 더 크게 부각</span></strong>됩니다. 하지만, 이 점은 어쩌면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감정을 최대한 숨기고 절제하려는 제시카를 연기하기 때문이고, 반면 퍼플맨은 감정이 초단위로 바뀌기 때문에 필연적인 것일 수도</span></strong>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또한, <strong>히어로물에 히어로가 거의 초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사용한다 하여도 크게 의미 없는 곳에 사용</strong>합니다. 이는 <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이 드라마의 강점임과 동시에 약점이 될 수도</span></strong>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34" height="401" style="border:;" alt="635834602773833914-XXX-EXCLUSIVE-JESSICAJONES-01-DCB-7764420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954tzVAo8lsjyW2z.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전혀 그런 취향은 없지만... 나... 나도.... 때....></div> <div><br></div> <div><strong>제시카 존스는 앞서 다루었던 어떤 드라마 보다도 대상 연령을 높게 잡고 있는 것</strong> 같습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배드씬은 물론이고 가볍게 불륜과 동성애를</span><span style="color:rgb(255,0,0);"> 다루고 있으며 보다 잔인하고 자극적인 장면이 등장</span></strong>합니다. 물론,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한니발이나 왕좌의 게임 급은 아니지만, 잔인함에 있어 내성이 약하신 분들은 깜짝 놀라거나 고개를 돌릴 만한 장면이 종종 있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대상 연령이 높다 싶은 이유가 <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이 드라마에 감정이입, 몰입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사회의 단맛 쓴맛을 보지 않고서는 어려울 수도</span></strong><span style="color:rgb(110,57,26);"> </span>있습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악당이 내 친구를 잡아 죽여서 너무 열받아! 영웅이 복수하기는 좀 그러니 잡아다 법의 심판에 맞기겠어! 류의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span></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주인공과 악당,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감정선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이기 때문</span></strong>입니다. 이점 역시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강점임과 동시에 약점</span></strong>일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드라마는 출연하는 히어로,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제시카 존스와 루크 케이지를 포함하여, 데어데블, 아이언 피스트와 하나의 세계관</span></strong>을 가지고,<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 마블시네마틱의 어벤져스와는 또 다른 히어로의 단체인 "디펜더스"로 뭉쳐져 드라마화 되거나 영화화 될 수 있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분위기 : 매우 어두움</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액션 : ★</span><span style="font-size:11pt;">☆ / 유치함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 스토리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pan style="font-size:11pt;"><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pan><span style="font-size:11pt;"><strong> </strong></span></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잔인함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 특수효과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pan style="font-size:11pt;"><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pan><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span><span style="font-size:11pt;"> 감정선</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 </span><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주인공의 외모 : <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trong></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32" height="199" style="border:;" alt="히어로-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969GC1W1z3QdGZCdBD2G6LgDsIA.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이미지를 Jpg로 변환하니 이미지가 비뚤어 진다... 망할 일러스트...></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개인적으로 마블 히어로 드라마의 최고봉으로 생각하는 데어데블</span></strong><span style="color:rgb(255,0,0);"> </span>입니다. 과거 <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밴 애플랙이 주연하였던 영화 데어데블을 대차게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 팬들에게 대차게 혹평당한 기억 때문인지, DC드라마에 플레쉬가 있다면, 마블에는 데어데블이 있다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50" height="355" style="border:;" alt="un title d.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982sirdrIwo7qzk.pn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왜 눈을 가렸냐고? 나는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이지></div> <div><br></div> <div>잘 만들었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데어데블이 어떤 느낌이냐면, <strong><span style="color:rgb(0,0,0);">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로 다시 태어난 정도의 느낌</span></strong>이랄까요? 저는 <span style="color:rgb(0,158,37);">개인적으로 배트맨으로 따진다면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을 훨씬 더</span><span style="color:rgb(0,158,37);"> 좋아하</span>지만, <span style="color:rgb(0,117,200);">영화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span>. 물론 제작된 시기의 차이가 상당하기에 단순 비교는 힘들겠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장르 자체가 성숙해진 느낌</span></strong>이랄까요. </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20" height="387" style="border:;" alt="benaffleck_2651490b.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5991Q2e1CJEw9c2Bmwo4rBSCMXbi3cl6DmA.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하핫, 저 이번엔 배트맨 합니다. 데어데블은 그만 잊어주세요></div> <div><br></div> <div>벤 애플랙의 데어데블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드라마</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데어데블은 배트맨에서 다크나이트로 성숙되는 것과 흡사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장르의 성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32" height="199" style="border:;" alt="히어로-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000Sdmw8GUl9DG8rI.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더 셀의 그분이시자, 맨 인 블랙의 바퀴시자, 풀 메탈 자켓의 고문관이시자></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408" style="border:;" alt="vincent-donofrio.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009OwgWYS6Vv5hLE1xnS66NCCNJFpAhhXi.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쥬라기 월드의 바로 그 분 되시겠다></div> <div><br></div> <div>미드야 의레 그렇듯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난 것은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strong><span style="color:rgb(255,0,0);"> 단언컨데 윌슨 피스크, 즉 킹핀 역의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펼치는 악역의 연기는 히스 </span><span style="color:rgb(255,0,0);">레저의 조커</span><span style="color:rgb(255,0,0);">와는 또 다른 절정</span></strong>을 느끼게 합니다. 도노프리오가 킹핀으로서 보여주는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절제된 분노와 쥐어 짜내는 평온, 만개하는 폭력성, 그리고 아이의 순수함</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은 Tv시리즈로 보기에는 아깝다 느껴질 정도로 절정이자 희열</span></strong>에 가깝습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70" height="338" style="border:;" alt="capaldi-tennant-fire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018tQ9bGDWntKiF4oVYqrzpBbPz8t8m.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아니?! 저 사람은?! 분명 13대 닥터가 등장하자 마자 눈치 챈 사람이 많을 것이다></div> <div><br></div> <div>앞서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미친 연기력의 데이비드 테넌트를 언급하였으나, 사실 데어데블에서의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이길 수 없습니다</span></strong>. 그의 연기가 허술하다는 것이 아니라,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테넌트의 광기는 이미 닥터 후에서 엿보았기 때문</span></strong>입니다. 어떻게 보면,<strong> 제시카 존스에서 테넌트가 보여준 연기는 닥터 후에서 닥터로서 보여준 모든 연기의 연장선이라는 느낌</strong>이 강하게 풍겨집니다. 어쩌면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정의감과 선의를 제외한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순수, 고독, 인간을 초월함, 광기 등을 두루 갖춘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캐릭터 자체의 유사성 때문일</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수도</span></strong>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94" height="434" style="border:;" alt="a3mmsbrjlgirnsqh2apx.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041zxi5MdL7LVzYrABBx.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빌런 업계 잭 니콜슨, 고 히스 레저의 뒤를 잇는 빈센트 도노프리오></div> <div><br></div> <div>하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빈센트 도노프리오의 킹핀은 단언컨데 현 히어로 드라마의 선악, 주 조연을 뛰어넘어 최고의 연기와 캐릭터성</span></strong>을 보여줍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그 뿐만 아니라 그의 비서인 제임스 웨슬리 역의 배우 토비 무어 역시 독특하고 신선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span></strong>합니다.</div> <div><br></div> <div><span></span></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46" height="454" style="border:;" alt="James_Wesley.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050AhAba8fIv5biT5D.pn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해외에서는 심슨의 스미더스와 비교하기도 한다></div> <div><br></div> <div>자, 이쯤 되면 눈치 채셨겠지만, <strong>영화 다크나이트와 미드 데어데블의 공통점</strong>이 있습니다. 바로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주인공인 히어로는 물론, 악역인 빌런 역시 무겁게 다루고 부각되었다는 점</span></strong> 입니다. 아니,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어쩌면 두 작품의 공통점은 히어로보다 빌런이 더 빛나고 돋보인다는 점</span></strong> 입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드라마 데어데블은 사실, 도노프리오의 연기 만으로도 CG가 어떠니, 액션이 어떠니 떠들 필요조차 없을 만큼 볼 가치가 생겨납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과 CG역시 결코 모자라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149,16,21);">데어데블 자체가 극강의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도 아니기 때문일까</span></strong>요.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의 오마주를 펼칠 정도로 히어로물 치고는</span><span style="color:rgb(0,158,37);"> 최대한 현실성 있는 액션</span></strong>을 보여주며, 그 액션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누차 언급했던 "나 최고지?" 하는 식의 연출은 플레쉬보다도 작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49" title="동영상 프레임" src="http://www.youtube.com/embed/NPJoXODBEYw?wmode=transparent"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방영 전부터 유명해진 올드보이의 오마주><br></div> <div><br></div> <div>성룡영화를 보는 것 처럼 매일 같이 얻어 터지고, 째지고, 찔리고 몸이 성할날 없이,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히어로라 부르기 아까울 정도로 당합니다. 왜냐면, 이 드라마는 사실 데어데블 비긴즈이자 킹핀 비긴즈이기 때문</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2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369586-sl_3_legion_cps_008_0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062TDquuWNAJelMU.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코믹스 원작에도 다분한 왜색></div> <div><br></div> <div>그렇다고 해서 단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 글에서 잠시 잊었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애로우 또하나의 단점인</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서양인들이 갖는 동양, 특히 일본에 대한 환상이 극심하게 들어있는데, 데어데블 역시 다소 일본에 대한 환상, 왜색이 들어가있는 편</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div>다른 히어로물 전부 다 안보셔도 좋습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1pt;">데어데블 만큼은 꼭 보셔야 합니다</span></strong>. 그리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strong>제시카 존스의 세계관과 연계되어 동일하게 진행</strong>됩니다.</div> <div><br></div> <div> <div><br></div> <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분위기 : 다소 어두움</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액션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strong>★</strong></span></font></span></font><strong><span style="font-size:11pt;">☆ / 유치함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 스토리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span></strong></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잔인함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 특수효과 : </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pan style="font-size:11pt;"><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trong></span><strong><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span><span style="font-size:11pt;"> 킹핀의 무게</span><span style="font-size:11pt;"></span><span style="font-size:11pt;"> : </span><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3"><span style="font-size:11pt;">주인공의 시력 : </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pan></font></strong><br></div></div></div> <div><br></div> <div><br></div></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strong>3. DC코믹스와 마블코믹스의 미국 드라마 소개를 줄이며.</strong></span></div> <div><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span style="color:rgb(0,0,0);font-size:9pt;background-color:rgb(255,255,255);"><br></span></span></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96" height="611" style="border:;" alt="DC_Versus_Marvel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7860706QegbxCRDCOwBLHjVGfwM6fZQuCRdC.jpg"></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싸울거면 지구 바깥에서 싸우렴, 역시 아이언맨은 보이지 않는다></div> <div><br></div> <div>이로서,<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 2015년 12월까지 방영된 모든 DC/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Tv Show를 소개</span></strong>하였습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상당히 안타까운 점은, 제가 모든 히어로 드라마를 보고 나서 소개를 한 것이 아니라, 조금 보다 아니다 싶으면 하차했던 드라마들이 많았다는 점</span></strong> 입니다. 그리고,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제가 혹평했던 드라마나 드라마 내의 등장인물, 배우의 팬 분들의 기분을 언짢게 했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1pt;">오로지 주관</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1pt;">적인 관점에서의 소개이며, 객관성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1pt;">는 점을 재차 밝히겠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DC와 마블이 기획중인 히어로물 Tv 시리즈는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마블에는</span><span style="color:rgb(255,0,0);">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그 모두를 아우르는 디팬더</span><span style="color:rgb(255,0,0);">스</span></strong> 그리고<strong><span style="color:rgb(0,117,200);"> DC에는 타이탄, 아톰</span></strong>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strong>돈도 받아야 돈이지 드라마 역시 나와야 나오는 것이고 도중에 캔슬될 우려는 어떤 드라마든 가지고 있는 위험성</strong> 입니다.</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는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영화판에 이어 TV</span><span style="color:rgb(255,108,0);">판 까지 마블이 이기고 있다는 느낌</span></strong>입니다. 그 느낌은 어쩌면 <strong>성인이기 때문에 성인 타겟으로 제작된 넷플렉스의 제시카 존스와 데어데블이 완성도가 높다라고 느끼기 때문일 수도</strong> 있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객관적인 시각으로도 마블은 영화와의 연계를 어떻게든 꾀하는 반면, DC는 아직 영화도 뭉치지 못했고, Tv시리즈는 아예 다른 세계관으로 못박아 놓았기 때문에 팬층 확보와 브랜드, 프랜차이즈화를 꿈꾸기 어려운 편</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니 개인적인 평은 이만 줄이고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div></div> <div><br><br><br><br><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과거 쓸데 없는 리뷰들----------<br></div> <div align="left"> <strong>영화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59429&s_no=759429&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프로메테우스]</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17703&s_no=6442875&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트루먼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17749&s_no=6450233&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뱀파이어와의 인터뷰]</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23931&s_no=731753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겨울왕국]</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19512&s_no=91951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혹성탈출 반격의 서막]</font></a><strong></strong></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음악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usic&no=80292&s_no=6608575&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Paris Match]</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게임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69852&s_no=76985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보더랜드2]</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255883&s_no=1018229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켠김에 왕까지가 가져다 쓴 듯한 방송, 일본 방송 게임센터 CX]</font></a> <= 게임 방송</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음식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54060&s_no=754060&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냉동 브리또]</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과거 지니어스 시리즈의 리뷰는</div> <div align="left">이제는 정말 너무 쓸데 없기에 제외하였습니다. </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center;"><br> </div> <div align="left"><strong>비교적 심플해진 영화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1506&s_no=191506&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1편 시리즈의 이해와 순서.</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5768&s_no=99576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2편 시리즈의 간략한 내용 정리.</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7646&s_no=99764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3편 스타워즈의 세계관.</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7767&s_no=997767&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4편 시스와 스타워즈의 역사.</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8722&s_no=99872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5편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등장인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9611&s_no=99961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6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2 </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39343&s_no=947422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7편 스타워즈EU(Expanded Univer)란?</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39388&s_no=94820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8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3 다스 시디어스/펠퍼틴</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06939&s_no=100693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9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4 오비완/벤 케노비</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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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 스포일러 조심</font></a></div> <div align="left"><font color="#0000ff"><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8207&s_no=208207&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target="_blank">시리즈의 집대성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 스포일러 조심</a></font></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font color="#0000ff"><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8295&s_no=208295&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target="_blank">다양한 색채를 가진 덕력 배우, 사무엘 L. 잭슨. <욕설 포함></a></font></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8445&s_no=208445&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의외로 멸망 전문배우 크리스찬 베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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