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post_option"></div> <div class="post-sub ptr" style="display:none;"> <div><span class="pcol2"></span></div></div> <div> <div class="post-view pcol2 _param(1) _postViewArea220566904623">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Hannibal-TV.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182EJrYrWqvdZWYJIDD3sdjV2Q.jpg"></div> <div><br></div> <div><br></div> <div>1988년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토마스 해리스의 소설, 한니발 렉터의 4부작 소설을 원작</span></strong>으로 하여 1992년 양들의 침묵을 시작으로 영상화 된 미국 NBC의 드라마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한니발은 소설, 영화, 드라마 모두 잔인한 묘사가 끊이지 않으며 정상, 혹은 평범의</span><span style="color:rgb(255,0,0);"> 범주에서 벗어난 인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200" style="border:;" alt="19007640_jpg-r_600_x-f_jpg-q_x-xxyxx.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192xw8VMTdkwKKJ.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스타워즈 저리가라 할 만큼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인 한니발 영화 시리즈></div> <div><br></div> <div><br></div> <div>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드라마 한니발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잔인하고 추악하며 비정상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 한니발은, <strong>비록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기는 하지만</strong> 어째서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드라마라며 칭송받고 있는 것 일까</span></strong>요.</div> <div><br></div> <div><strong>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하여 쓰는 글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strong>1. 한니발이라는 연쇄 살림마의 매력.</strong></span></div> <div><br></div> <div>스타워즈의 "내가 니 애비다." 라는 대사 만큼이나 이제는 스포일러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유명한 것이 바로,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닥터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한니발 렉터는 연쇄 살인마임과 동시에 인육을 탐닉하는 식인종</span></strong>이라는 것 입니다. 분명, 이 대목으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식인종에게 매력이라니...</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lead_96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208oB5LSKHaQ5CNfBaKwHp5h2XxSfN83I.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혼자 너무 오래살아 살림마가 되어 버린 한니발 "오늘 뭐먹지?"></div> <div><br></div> <div><span>​</span></div> <div><strong>소설, 영화, 드라마 모두 현대물이며 SF나 판타지 적인 요소는 등장하지 않습니다</strong>. 하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한니발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분명 판타지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로 먼치킨, 전지 전능에 가까운 인물</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69"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52907_21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223UN5gBZpHYWCitWRpd4.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나 여기있는 책 다 읽었고 다 기억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는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한번 보고나 겪은 일들을 사진처럼 기억할 수 있고 그것을 머리 속</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기억의 궁전에 보관</span></strong>하여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을 정도로 머리가 좋습니다.</div> <div><br></div> <div>또한 그 좋은 두뇌를 바탕으로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해부학 전공으로 전직 외과의사에서 정신과 의사로 활동</span></strong>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37"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52145_02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238peyLIrkTKXLveAnS4p.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요리, 먹방 드라마 아닙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재료가 문제일 뿐,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대단한 미식가이며 모든 방면에서 고급스러운 취향</span></strong>을 갖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는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여러가지 악기를 상당한 수준으로 </span><span style="color:rgb(0,158,37);">연주할 줄 알며, 작곡을 즐기고 책을 쓰는가 하면, 그림 또한 일반인의 범주를 훨씬 뛰어넘는 실력</span></strong>을 지니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61"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55577_034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261TpwMrW1Sn4gde4EsuavX3GcN4jnwoK.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오빠 차 뽑았다 널 요리하러 가></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귀족 출신인 만큼 완벽에 가까운 예의와 예법을 준수</span></strong>하며 드라마에서 매즈 미켈슨이 보여주는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슈트빨은 보는 이로 하여금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남여를 가릴 것 없이 멋스럽기 그지 없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61"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52017_10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2701Ixhk14Ko56XxmYcyF.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모피어스 : 맛만 좋으면 되></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식인을 한다는 것과 그것을 살인을 통하여</span><span style="color:rgb(255,0,0);"> 자급자족 한다는 것을 제외하고 정말 매력적이기 짝이 없는 캐릭터</span></strong> 입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캐릭터이며,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허구의 인물이자 그려지는 피해자들은 "남의 일"이기 때문에 때로는 </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그의 편에 서서 드라마를 시청하게 되고, 그의 매력을 탐닉</span></strong>할 수 있게끔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114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Hannibal-season-3-AXN-poster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280ugDhgzM8DWyEKPyjqIh.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캬... 멋져, 근데 저게 누구피냐...></div> <div><br></div> <div>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즌3라는 시간 내내 한니발 렉터의 행적을 쫓다 보면, 도저히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그를 이해할 수가 없게 됩니다. 즉,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마치 무협지의 주인공을 바라보듯 때로는 일탈과 대리만족, 상상을 뛰어넘는</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그의 대사 한마디, 행동 하나에 그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구조</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이를 역으로 생각해 보자면, "남의 일"이자 허구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이들 조차 한니발을 이해할 수가 없는데, 극중 그의 주변인물들은 어땠을까요? 그는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돈, 능력, 외모,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지만 외롭기 짝이 없는 인물</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strong>종종 현실에서의 우리는 가족사에서, 연인, 친구들 사이에서 조차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아마도 아무도 진정한 "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느낌에서 오는 외로움일 것</strong> 입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평범한 우리들 조차 때로는 뼈에 사무치는 그 외로움은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자신을 보일 수 조차 없는 한니발에게 있어 수십 수백배의 고통이자 아픔이었을 것</span></strong> 입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61"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52017_077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3047OaRdz6qLjzgpOfvA2VFN.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그가 인정하든 아니든, 한니발 세계관에서 가장 고립되어 있고 외로운 인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2. 그렇게 잘났으면 미녀와</span><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 연애나 하지 어째서 윌 그레엄 바라기 인가.</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돈과 명예, 모든 것을 가진 한니발 렉터는 심지어 극도의 나르시스트이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하등인간으로 바라봅니다</span></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따라서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자신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한 인물, 자신을 위태롭게 만드는 자들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어떠한 단서도 남기지 않은 채 깔끔하게 살인하여 아름답게 요리하여</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맛있게 먹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450" style="border:;" alt="2049734947_cedcc727_com_menu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313UxN136wrnzspjSuOaDFlGats1aQY.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마치 우리가 배고픈데 치킨이나 시켜먹자 하는 것과 같음></div> <div><br></div> <div>그런 그의 사고와 행동을 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으며, 공감받을 수 없고,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더욱이</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하등인간들에게 공감받아 싶어하지 조차 않기 때문에 한니발은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외로울 수 밖에 없는 인물</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37"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66755_035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323q9KKoAq4pouqmipUHnjGWdQwe.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우리 스컬리가 달라졌어요></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br></div> <div>극중 시즌1 초반부터 묘한 성적 긴장감을 풍기던 알라나 볼룸, 한니발의 정신의 비델리아 뒤 모리에, 숙모의 하녀인 치에 까지 딱 3명만이 한니발에게 매력을 느끼고 이성적으로 빠져들었던 것이 아닐 것 입니다. 그는<strong> 말만으로 스스로의 혀를 잘라 자살하게 만들 정도의 달변가 이며, 모든 것을 갖춘 인간이기 때문에 그가 원하는 대부분의 이성을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었을 것</strong>이며,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이성 쪽에서 먼저 다가올 만큼의 인물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00" height="348" style="border:;" alt="tumblr_mr9ytwf0wG1srcd86o1_r1_500.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3429AdKeqKVCSU1Opn.pn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새장 속의 새를 연인처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div> <div><br></div> <div>하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그에겐 모두가 하등인간에 불과했고 어쩌면 애완동물 수준의 존재에 불과했을 지도</span></strong> 모릅니다. 따라서 사랑을 나누는 척 만을 즐겼고 그에게 중요한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성욕을 해소했으며, 경우에 따라 놓아주거나 그들을 죽이고 요리하고 싶어 하는 것에 그칩니다.</div> <div><br></div> <div><strong>살인마이자 식인종인 한니발에게 위험한 애증을 지니고 등장하는 인물들을 시청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위험하고 또, 어리석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이는 어쩌면, 한니발에게 매력을 느끼는 시청자의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것 일지도</span></strong><span style="color:rgb(255,0,0);"> </span>모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79"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52907_086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359YL9HKIrRDD4QvBiT.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척 보기엔 찌질해 보여도 실은 그렇지 않은 윌 그레엄> </div> <div> </div> <div><br></div> <div>하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윌 그레엄은 한니발이 접한 그 어떠한 인간군상과도 다른 존재</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한니발에 필적하는 지식과 지적능력</span></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일반인은 물론 정신이상의 살인마에게도</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공감할 수 있는 공감력</span></strong>을 가졌고,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그로 인하여 불안정하기 짝이 없는 인물인 윌 그레엄</span></strong>은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한니발에게 있어 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암흑과 뼈를 애이는 듯이 차가운 외로움의 </span><span style="color:rgb(255,0,0);">심해속에 드리워진 한정의 구명정이나 다름 없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61"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52889_06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392n1B4rglyAY.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모피어스 : 그러니까 네오... 아니, 윌 니가 쵸우즌 원! 선택받은 자라고!></div> <div><span>​</span></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세상 그 누구에게도 견줄 수 없는 자신이라는 우월종을 이해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인간</span></strong>, 그것이 바로 윌 그레엄이기 때문에 <strong>호기심은 곧 집착이 되었고, 윌에게 이해받기 위하여 그를 자신처럼 변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안전은 물론 주변의 모든 것 까지 희생</strong>시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3. 이 드라마는 결코 범죄 수사, 추리물이 아닙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드라마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한니발은 끔찍한 수준의</span><span style="color:rgb(255,0,0);"> 잔인한 장면이 매회 수도 없이 등장하며, 동성애를 그리는가 하면, 의도했던 그렇게 보일 뿐이던 브로맨스를 연상케 합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또한, 요즘 한창인 히어로 물이라던지, 가벼운 시트콤에 비하여 대부분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단편으로 벌어진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사건만 해결될 뿐, 큰 줄기의 이야기는</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빌어먹을 수준으로 템포가 느립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음악이 뛰어난 편이지만, <strong>너무 자주 시도때도 없이 스릴러, 공포물을 연상시키는 긴장감 넘치는 노래도 거슬립니다</strong>.</div> <div><br></div> <div>그리고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한글 자막으로 시청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쟤들이 나 빼고 무슨 얘기를 하는 건가... 싶을 정도의 선문답을 쉴 새 없이 주고 받으며 그에대한 대답, 결론 역시 모호하기 짝이 없습니다</span></strong>. 그것도 모자라 <strong>사전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주어지는 정보가 적어 불편하기 짝이 없는 진행</strong>을 보여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1200" style="border:;" alt="GMtXfp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401u22Qs9EexrG.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한니발이 이영화의 영향을 안받았다고 하면 개 뻥이다. 이영화 재미있어요></div> <div><br></div> <div>그뿐 만이 아니라 <strong>뜬금 없이 특수효과로 화면이 어지럽게 변하는가 하면</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영화 더 셀을 연상케하는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몽환적인 장면이 연출로 허구헌날 윌의 환상을 엿보게 합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61"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51507_024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427FvB9ZRAs8TvawtEtT.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응? 이 범인 왜 안잡냐고? 그냥 그렇게 됬어. 안벗고 CG로 처리한 거였나... 실망이다></div> <div><br></div> <div>결정적인 것은,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범죄와 수사과정에서 생략된 부분이 어마어마하고 때로는 개연성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분명히 쉽게 지나갈 사건은 아닌데 다루지도 않고 슥</span><span style="color:rgb(58,50,195);"> 지나가기도 하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닙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따라서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span></strong>. 저 역시 초반에 "이게 무슨 재미냐... 양들의 침묵이나 한번 더 볼까..." 하는 마음이 가득했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시즌 1의 중후반쯤 들어 뒷통수를 얻어 맞는 듯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아, 이건 범죄 수사, 추리물이 아니구나."</span></strong></div> <div><br></div> <div>그저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한니발이라는 한 연쇄 살림마</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의 윌을 향한 집착으로 비뚤어진 애정을 그린 드라마</span></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 </span>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4. 한 장면 하나하나 빼곡히 모든것이</span><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 들어찬 밀도 높은 작품.</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저는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스탠리 큐브릭 감독</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span></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편집증 수준으로 모든 장면에 의미를 부여하고 1초 단위로 허투로 볼 수 없으며 그의 영상미에는 피하나 흐르지 않는 냉철함이 느껴질 정도로 완벽함과 가득참이 느껴지기 때문입</span></strong>니다. <strong>샤이닝을 예로 들자면 끊임 없는 대칭과 의도적으로 구도를 흐트리며 시청 자체에 엄청난 피로도를 느끼게 합니다</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그런데, </span><span style="font-size:11pt;">드라마 한니발이 그렇습니다.</span></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 </span></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img width="761"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52017_083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446tFbjdAHicIbc.jpg"></strong></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1pt;"><span style="font-size:9pt;">​<영향을 주는 자는 왼쪽에 앉고></span></span></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 </div><strong> </stron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trong> </strong></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 </span></stron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span><br style="clear:both;"></strong></div><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img width="759" height="506" style="border:;" alt="NUP_168155_004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463ZGbfxHgy1DvCccf2TJBfYATSSCmdATCa.jpg"></strong></div><strong></strong>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영향을 받는 자는 오른쪽에 앉는다></div> <div><br></div> <div>한니발과 윌은 물론이고 <strong>주요 등장인물들의 헤어스타일이나 복장 하나하나가 의미를 내포</strong>하고 있으며,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모든 등장인물의</span><span style="color:rgb(255,108,0);"> 대사, 벌어지는 살인 사건의 수사 과정과 결론, 그들이 겪는 변화와 아픔, 상처, 모든 것으로 한니발과 윌의 심리를 내포</span></strong>하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strong>결코 드라마 한니발은 대충 봐서는 한니발은 물론이고 윌을 이해할 수 없으며,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조차 이해하기 어렵습니다.</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드라마 한니발은 눈꼽만치도</span><span style="color:rgb(255,0,0);"> 친절한 드라마가 아닙니다</span></strong>. <strong><span style="color:rgb(58,50,195);">긴장의 틈과 집중을 1초라도 놓친다면 그만큼의 재미를 놓치게 되어버리기 때문</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a class="con_link" href="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 target="_blank">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a></div> <div align="center"> <div class="og"> <div class="box"> <div class="thumb s_size"><a style="text-decoration:none;" href="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 target="_blank"><img src="http://dthumb.phinf.naver.net/?src=%22https%3A%2F%2Fencrypted-tbn1.gstatic.com%2Fimages%3Fq%3Dtbn%253AANd9GcRaWkabc-iwhRRDY1GHdPg2VI2k4WKrwncno0oe0kLBSP6iPEimx1wulrA%22&type=f220" alt=""><span class="bd"></span></a></div> <div class="txt"><a style="text-decoration:none;" href="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 target="_blank"> </a><div class="tit"><a style="text-decoration:none;" href="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 target="_blank">the shining symmetry - Google 검색</a></div><a style="text-decoration:none;" href="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 target="_blank"> </a><div class="dsc"><a style="text-decoration:none;" href="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 target="_blank"></a></div><a style="text-decoration:none;" href="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 target="_blank"> </a><div class="cp"><a style="text-decoration:none;" href="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 target="_blank">www.google.co.kr</a></div><a style="text-decoration:none;" href="https://www.google.co.kr/search?hl=ko&biw=1680&bih=935&site=webhp&tbm=isch&q=the+shining+symmetry&oq=shining+symmetry+&gs_l=img.3.0.0i5i30.246965.247243.6.249328.2.2.0.0.0.0.104.203.1j1.2.0....0...1c.1.64.img..0.2.201.BqXnIlGmykU&bav=on.2,or.r_cp.&bvm=bv.109910813,d.dGo&dpr=1" target="_blank"></a></div></div></div> <div align="left"><img class="m20" alt="" src="http://static.naver.net/blank.gif"></div></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구글에서 샤이닝 대칭이라고 검색하면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검색결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따라서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영화 샤이닝을 보듯 한니발을 본다는 것은 모든 잔인한 장면은 둘째치고 불편하며 피곤하기 짝이 없어질 정도로 밀도가 높은 작품</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60" height="506" style="border:;" alt="03_NUP_166104_099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74478dVjuG6WRJvq85xqn4wiyj81oA.jpg"></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파워 대칭과 구도></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시즌 2 까지는 말이지요. 시즌 3에 이르러서는 앞선 시즌에 비하여 </span><span style="color:rgb(255,0,0);">뭔가 대량의 나사가 빠져있는 듯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5. 취향을 탈 수 밖에 없는 비운의 작품.</span></strong></div> <div><br></div> <div>앞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을 예로 들었지만,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저는 결코 한니발을 재미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span></strong>. 분명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흥미롭게 보았으며, 말로 다하기 힘들 만큼의 놀라운 완성도를 느꼈지만, 그것과 대중성, 재미는 별개의 문제</span></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 </span>같습니다.</div> <div><br></div> <div>아마도 다시한번 한니발을 보면 그들에 대한 더 깊은 이해, 혹은 또 다른 깨달음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귀찮음이 늘어서인지 몰라도 당분간은 그 <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중노동을 다시한번 되풀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span></strong>.</div> <div><br></div> <div>분명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작품이라는 말, 명작이라는 말이 결코 아깝지 않은 드라마</span></strong>였습니다.</div> <div><br></div> <div>네, 시즌2 까지는 말이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size:12pt;background-color:rgb(0,0,0);">6. 한니발을 더욱 재미있게 보는 방법.</span></strong></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느린템포, </span><span style="color:rgb(255,108,0);">잔인함, 동성애, 브로맨스 등을 모두 견디고 나는 기필코 한니발을 보고야 말겠다</span></strong>라는 분, 혹은 한니발을 다시 보고싶으신 분들에게 <strong><span style="color:rgb(0,158,37);">추천해 드릴 감상 포인트</span></strong>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 모두가 그렇지만, 특히 한니발과 윌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그들의 심리와 행동을 대변한다.</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 <div><strong>-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 한니발과 윌이 상담할때에 앉는 위치와 상태가 다르다.</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 <div><strong>- 상황에 따라 정말 미묘하게 바뀌는 한니발의 표정과 눈빛 연기에 주목하라.</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 <div><strong>- 윌이 보는 환상에서 등장하는 사슴과 뿔달린 검은 남자는 심연속 깊은곳에서 느끼는 한니발을 의미하는 듯 하다.</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 <div><strong>- 등장하는 모든 살인 사건에는 한니발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거나, 한니발과 윌의 심리, 행동을 대변한다.</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 <div><strong>- 수시로 각종 음료를 마시는데, 이것 역시 상당히 의미하는 바가 큰 것 같다, 아마도 마시는 사람의 갈증의 종류를 뜻하는 듯 하다.</strong></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120,32,185);">제가 느낀 것</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외에도 분명,</span><span style="color:rgb(120,32,185);"> 상당히 많은 감상 포인트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span></strong></div> <div><strong><br></strong></div> <div>만약, 아직 한니발을 보실 예정이라면, 반드시 꼭! 집중하셔서 보셔야 합니다.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9pt;">이 드라마는 결코 킬링타임용 드라마가 아닙니다</span></strong>. 또한, <strong>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거나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들의 대다수는 그 부분의 전후로 하여 은유적, 직간접적으로 해소</strong>를 해주니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조금만 참고 보시면 희열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span></strong>입니다.</div> <div><br></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1pt;">네, 시즌 2 까지는 말이지요.</span></strong></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div></div><br><br><br><br><br><br><br><br><br><br><br><div align="left">-------------과거 쓸데 없는 리뷰들----------<br></div> <div align="left"> <strong>영화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59429&s_no=759429&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프로메테우스]</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17703&s_no=6442875&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트루먼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17749&s_no=6450233&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뱀파이어와의 인터뷰]</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23931&s_no=731753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겨울왕국]</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19512&s_no=91951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혹성탈출 반격의 서막]</font></a><strong></strong></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음악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usic&no=80292&s_no=6608575&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Paris Match]</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게임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69852&s_no=76985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보더랜드2]</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255883&s_no=1018229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켠김에 왕까지가 가져다 쓴 듯한 방송, 일본 방송 게임센터 CX]</font></a> <= 게임 방송</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음식 리뷰</strong></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54060&s_no=754060&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냉동 브리또]</font></a></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과거 지니어스 시리즈의 리뷰는</div> <div align="left">이제는 정말 너무 쓸데 없기에 제외하였습니다. </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center;"><br> </div> <div align="left">-비교적 심플해진 영화 리뷰.</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1506&s_no=191506&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1편 시리즈의 이해와 순서.</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5768&s_no=99576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2편 시리즈의 간략한 내용 정리.</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7646&s_no=99764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3편 스타워즈의 세계관.</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7767&s_no=997767&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4편 시스와 스타워즈의 역사.</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8722&s_no=99872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5편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등장인물.</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9611&s_no=99961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6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2 </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39343&s_no=947422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7편 스타워즈EU(Expanded Univer)란?</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39388&s_no=94820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8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3 다스 시디어스/펠퍼틴</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06939&s_no=100693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스타워즈 예습복습 - 9편 스타워즈의 등장인물-4 오비완/벤 케노비</font></a></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11279&s_no=101127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0053" target="_blank"><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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