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시즌5가 원작과 다른 노선을 취함에 따라 갈 수록 거대해지는 산사를 보고 쓰는 가상 시나리오.</div> <div>- (거)산사 위주의 이야기 입니다.</div> <div>- 시즌5 7화 이후의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시즌5 7화 까지는 드라마 그대로 이어갑니다.</div> <div>- 등장인물은 전부 원작이나 관련 작품에 정식으로 등장했던 인물들 입니다.</div> <div>- (거)산사가 북부의 여왕이 되어 브리엔을 필두로 킹스랜딩으로 진군하는 이야기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한편, <strong>도란 마르텔(하도 앉아 있어서 못 걷는 줄)</strong>에게 붙잡힌 <strong>제이미(금손)</strong>와 <strong>브란(시크 용병)</strong>.</div> <div> </div> <div>감옥행은 아니었지만, 감금당하다 시피한 처지에 놓인 제이미는</div> <div>도란에게 킹스렌딩의 소식(서세이 감옥감)을 전해 듣고 충격에 빠진 제이미.</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모든 것이 싫어지고, 모든 것에 가치를 잃은 제이미는</div> <div><strong>서세이(노답)</strong>의 구출을 위하여 킹스렌딩으로 향하기 위하여 도란에게 제안을 한다.</div> <div> </div></div> <div>자신을 풀어주면, <strong>오베린 마르텔(수박크러쉬)</strong>과 <strong>엘리아 마르텔(누나)</strong>의 복수를 위하여</div> <div>서세이를 구출 한 뒤 킹스랜딩을 도란에게 넘길 것이며, 스스로 목숨을 내놓겠다라는 제이미의 제안은</div> <div>도란에게 골칫거리였던 <strong>엘라리아(오베린의 정부)</strong>와 복수파들을 구슬리기 위해 달콤한 </div> <div>제안이었지만,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였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한편, 서세이와 제이미의 근친 소문은 기정 사실화 되고 자연스럽게 정통성을 잃은 </div> <div><strong>마르셀라(철없는 딸내미)</strong>와 <strong>트리스탄 마르텔(싹수 노란 느끼꼬맹이)</strong>의</div> <div>결혼 이야기는 없던 것 처럼 흘러가려 한다.</div></div> <div> </div> <div>그리고 제이미가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빠진 마르셀라는</div> <div>자살을 시도하려 하지만, 트리스탄의 등장에 목숨을 건지고,</div> <div>의외로 순정파였던 트리스탄은 여전히 마르셀라와 결혼하려는 의지를 보이며</div> <div>킹스랜딩을 얻기 위해서는 여전히 마르셀라는 정치적으로 유용하다며</div> <div>제이미의 제안에 힘을 실어 준다.</div> <div> </div> <div>제이미의 제안은 충분히 달콤했지만, 명분이 부족했던 도란은</div> <div>트리스탄의 덕분에 명분을 얻어 제이미의 제안을 승락하고</div> <div>서세이 구출을 위해 킹스랜딩으로 떠나는 제이미를 풀어주기로 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에 엘라리아는 라니스터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제이미를 풀어주면</div> <div>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더 크게 분노하지만, 마르셀라를 암살하려던</div> <div>죄가 있어 입장이 난처해 졌기에 이렇다할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div> <div>분노를 씹어 삼키며 도른을 떠나는 엘라리아.</div> <div> </div> <div>엘라리아는 복수의 칼을 갈며 도른 떠나는 길동무로 <strong>오베린의 3사생아</strong></div> <div><strong>(라고 쓰고 3명의 섹시 여전사라 읽는다)</strong>들을 탈옥시키려 한다.</div> <div> </div> <div><strong>오바라 샌드(여전사1)</strong>와 <strong>니메리아 샌드(여전사2)</strong>는 엘라리아를 따라 탈옥하지만</div> <div> </div> <div>감옥에서 난생처음 일체의 신체접촉 없이 플라토닉 러브(?)를 경험한</div> <div>브란은 <strong>타이엔 샌드(오베린의 사새아 이자 자비로운 누드씬의 여신)</strong>에게 푹 빠지게 되고</div> <div>타이엔 역시, 도른에서는 보지 못했던 나쁜남자 스타일의 브란에게 빠져 탈옥을 거절한다.</div> <div> </div> <div>그 모습에 오바라와 니메리아, 엘라리아는 크게 분노하지만, 경비병들의 등장에 황급히 도른을 빠져 나간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타이엔은 도란에게 <strong>모래뱀(오베린의 사생아들을 부르는 말)</strong>으로서 오베린의 복수를</div> <div>위해 보험으로 자신 역시, 제이미를 따라가겠으니 브란도 풀어 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고,</div> <div>이로서 반대파들을 완벽히 잠재울수 있게된 도란은, 침공으로 비춰질 것이 우려되어</div> <div>마르텔의 병사까지는 보내줄 수 없지만 모래뱀 휘하의 병사들은 함께 대려가도록 허락해 준다.</div> <div> </div> <div>이에 혈혈단신 의지만으로 서세이를 구해야만 했던 제이미는 브란의 복귀와 타이엔을 따르는 모래뱀들의 병사들까지.</div> <div> </div> <div>천군만마를 얻어 킹스랜딩으로 진군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486029CpIqAAvJxP7K.gif" alt="1392486029CpIqAAvJxP7K.gif"><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2/1259763863134_1.gif" alt="1259763863134_1.gif"><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09/1254227900199_1.gif" alt="1254227900199_1.gif"><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07/1247414590161_1.gif" alt="1247414590161_1.gif"><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02/1202446382167_1.gif" alt="1202446382167_1.gif">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