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서 이건또 뭔 개소리야 라고 하실분이 존재하실거란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읽으시기전 강조하고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불화를 얘기하는 것이지 내부분열을 얘기하는것이 아닙니다
불화는 서로간의 의견이 맞지않을떄
분열은 팀이 무너져내려가기 시작할떄라고 생각합니다
롤이란 게임은 5vs5 게임입니다
팀내 다섯명이 존재하고여
그리고 그 5명중 파티가 아닌이상 서로 처음보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을 제외한 4명은 어떤 사람인지 알수없습니다, 착한사람, 나쁜사람,아니면 그냥 미친놈일지
롤은 전략게임입니다
즉 5명중 한명이 전략을 생각해내고 팀원들한테 이 전략을 얘기를 하고 서로 의견이 맞으면 실행하지만 (미드 모입시다 도 전략입니다)
5명 모두 유전자가 같을까요? 아닙니다 절떄 아닙니다 그렇기에 전략이 아무리 좋은 전략일지라도 (예:자르반이 궁쓰고 자르반한테 쉴드걸고 오리가 궁쓰고 거기다 말파 궁 ㄱㄱ 그후 소나궁후 베인 프리딜) 한명이라도 그 작전에 동의안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무조건 모든 전략에 한명이 동의 안한다는게 아니라 안하는 사람이 존재할수있다는거지요
그렇기에 그 동의않하는사람은 자신의 이유를 얘기합니다
뭐뭐에서 오류날수있다 (예: 자르반궁이 삑사리라던가 오리 삑사리라던가) 그리고 그 전략을 얘기한사람은 자신의 작전이 잘됄거라고 이유를 얘기합니다
즉 이런식 싸움이 날수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또다른 롤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들끼리 자신이 원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한팀을 구성하고
자신이 리더가 돼던가 아니면 다른사람의 오더에 맞춰주던가
그후 리더의 오더에 갈등
그후 시작됀 불화
하지만 불화를 풀어나가는것도 또다른 재미지요 (예: (동의안하던사람이) 오 진짜돼네?? 오 님 천재인듯, (동의하던사람이) 아 ㅈㅅ여 안돼네여)
내부간의 싸움은 또다른 재미입니다
우리팀 vs 상대팀 그리고 우리팀 vs 우리팀
하지만 저 자신이 이 불화에서 절떄 꺼리는게 존재합니다
그것은
"내가 맞음, 내가 너님보다 잘함, 너 똥 코끼리 마냥 싸댐"
이런 느낌에 표현이 나오면 그떈 저는 차단합니다
이런 느낌에 표현은 자신의 팀을 존중하지 못하는것이며
그저 자신의 팀원들을 무시하는것밖에 돼지않습니다
이런 표현이 나오면 이것은 내부분열로 이어집니다
그후 서로 의사표현이 달라집니다 (예: 그냥 저님 뺴고 한타시작하져, 저님 짤리게 내비두셈)
내부분열이 일어나면 저는 그냥 그판 졌다고 생각합니다
롤은 팀워크가 중요한게임인데
팀원 한명이 자신의 팀을 존중하지못한다면
도데체 팀은 그 한명을 한타중 뭔가 할꺼라고 믿을수있을까요?
그 분열을 일으킨사람들은 서로 믿지못합니다
5vs5 한타가 분열때문에 4vs5, 3vs5 가 돼버립니다
4vs5 한타는 이길수있을지몰라도
3vs5 한타는 90% 집니다 상대가 완전초보가 아닌이상
저는
팀원과의 불화를 이겨낸후
서로를 존중하며 힘겹게 이긴게임이 가장 값진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패배를 하여도 서로를 돋아주고 져도 기분좋게 다음판 돌릴수있고
팀원과의 내부분열이 생긴후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고
서로를 헐퀴고 화내고
힘겹게 이긴게임은 이겨도 기분이 좋은적이 있어본적이 없는거같네여
지면 더욱 서로 헐퀴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