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거주중인 실론즈인데 제가 진짜 구라까진아니고 자신있게, 저 아칼리좀 하는편입니다 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물론 어저깨 일입니다만, 저는 랭겜잘 안돌리는편입니다
근데 어저꺠는 금요일이였고(미국에서) 이제 겨울방학이라 기분삼아서 그냥 랭겜한번돌려봤습니다
좋군요 ㅎㅎ
저 30킬짜리판은 사실 4vs5였음
울 리븐님이 탑달라고 찡찡거리는데 시작부터 AFK...
근데 듀오중이신 울 서폿 쓰레쉬님이 연결상태안좋다고 양해부탁
미드는 베이가.... 또 정글은 누누..
나는 그래도 묵묵히 맞아가며 주문흡혈로 파밍을해가면서 6을찍음
베이가가 내 Q...RQE를 맞더니 그담부터는 쫄아서 가까이 오지도못함
베이가가 E만 낭비하면 나는 그냥 바로 다이브쳐서 킬따먹고 유유히 나옴
그렇게 미드는 확실히 잡아놓고
봇으로 로밍가서 갈때마다 한킬씩먹음, 탑은 우리 정글 아트록스님이 커버해주시고
후반부에는 상대 원딜, 베인은 내가 궁으로 한번붙으면 그냥 반피가되버리는사태가 발생함, 그렇게 나는 베인을 원콤으로 보내놓고 장막으로
숨고 Q쿨기다린후 서폿이나 베이가한테붙고 그렇게 하다보니 리븐성님이 돌아왔을때는 시간이 흘러 35분때...
내가 너무 커버려서 상대는 나만 원하는상태가됌, 나만없으면 한타는 이기니까
그래서 리븐성님한테 그냥 고기방패하라고 방탬사라고 시키고 그렇게 날 포커싱못하게 만들어놓고 한타하니까
쉽게이겨서 우선 한판캐리
담판은 그냥 머리좀 식힐겸 노말에서 아칼리 ㅎㅎ
노말은 그냥 재미로 해서 데스가 저렇고
담판은 내가 봇에서 이즈와 소나 멘탈을 털어버림
그렇게 내가 버스기사가 돼버렸음 ㅎㅎ
아칼리 너무 재밌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