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녀 치킨여신 입니다.
사실 예전엔 정치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국정원 선거개입이니 뭐니 여러 일때문에
한동안 지쳐서 아예 관심을 끊었어요.
아, 내가 관심을 가지든 안변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요새들어 민영화다 뭐다, 대자보다 뭐다 해서 말이 많잖아요.
관심을 끊어도 들려오는 말에 어쩔수없이 다시 또 정치에 관심을 가지려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만 말하자면 민영화에 대해 검색해도
대부분 서민만 죽는거네 뭐네 하면서 격하게 비유하는게 태반이더군요.
아니면 한쪽에만 기울여져서 민영화 안하네 개소리네 하는 소리도 있구요..
그래서 제일 사람 냄새도 나고 각자 주관이 뚜렷한 오유에 질문을 올려요.

1. 민영화에 정확한 의미는 뭔가요?
2. 지금 통과된것은 민영화 전 단계로 볼수있는 병원이 자회사를 둬서
영리목적의 활동을 허가하는 그런 법 이라고 하던데 맞는건가요?
3. 또, 박근혜 정부측이 민영화에 교육 민영화또한 추진한다는 소리가 있는데, 사실이가요?
4. 그리고, 민영화가 되는것이 의료민영화인가요? 아니면 의료보험 민영화 인가요?
5. 아, 마지막 질문은 철도 민영화와 코레일.. 둘이 관계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