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스노우 <div>에바그린(몽상가들 에서 나온 매력적인 여주인공) 이 엄마로 , 안녕헤이즐,다이버전트 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온 애가 딸로 나오는 신비한 영화라 해서 관람하였는데, 정말 영화내내 화면이 신비로운 하얀눈빛?? 과 범상치 않은 ost음악.. (조이디비젼과 뉴오더,펫샵보이스... 놀라운 팀들의 음악이 쓰였다.. 여주인공애가 영화상 좋아하는 팀 자체도 벽에 붙여놓은거 보니 죠이 디비전인듯..) </div> <div>신비하고 묘한 분위기가 저는 좋은 영화 였습니다..</div> <div>`나를 찾아줘` 라는 영화의 반전의 반대되는 반전의 영화 라 생각 들기도 합니다.. 엄마가... 아버지는 알고보니 ..</div> <div>성장기 소녀(딸 역의 여주인공은 실제보다 더 어리게, 에바그린은 실제보다 너무 많게 어머니역으로 나오는..) 의 혼돈의 정서를 신비스러운 화면과 음악으로 느낀듯한 묘한 감성의 영화 였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09" height="443" alt="movie_imageCAZFC0R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8456879oRumKKdSR6mDsPF1hqJwhZ8kklxH.jpg"></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09"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src="http://cfile297.uf.daum.net/image/270F1639548BEAA703018E" border="0" vspace="1" hspace="1"></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무드 인디고 </div> <div>미셸 공드리의 신작인데, 예상외로 기대치보다 저평가 받는듯해 실제관람해보니 역시나 미셸공드리의 신비하고 신기한</div> <div>일상의 모든 사물과 공간을 인형과 팬시화??... 해서 단순 예쁘게 보여주는 솜씨에 역시나 감탄이 들었습니다..</div> <div>물론, 전작 이터널선샤인처럼 엄청난 영화적 평가를 받지는 않는 신작이라해도 어느정도 미셀공드리의 신비한 세계를 </div> <div>함께 하시는데 전혀 문제나 떨어짐은 크게 없을것 같습니다..</div> <div>도심가에 놀이공원에서의 비행기?? 구름기구 같은거 타면서 돌아다니는 장면들은 진짜 실제로 저렇게 타보고 싶은 마음이 강할정도로 엄청 좋았습니다..</div> <div>이 영화에서 감성적으로 더 좋았던것은 사랑과 인생..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좋으면 고백하고 또 좋으면 함께 하고,받아드리고,</div> <div>또 어려운 친구가 있으면 쉽게 도와주고, 또 자신이 능력이 생기면 쉽게 은혜를 또 갚고.. 하는 모습이 현재 시대에 서로 계산을 엄청 하며 살아가고, 피곤해 하는 현대사회인들의 안타까움,혹은 피곤함을 미쏄공드리는 편안하고 단순하게 풀어주는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div> <div>물론 , 가난해지고 망하면 장례식조차 관 내팽겨쳐지고 암울하게 소멸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마냥 세상이 환상으로 아름답다..라고만은 얘기하지않은 미쏄공드리의 신작.. 괜찮았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64" height="443" alt="movie_imageCAAIKWFX.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8456893j6QZbqSGf5LoNW.jpg"></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64"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src="http://cfile283.uf.daum.net/image/262D4337548BEAB424C629" border="0" vspace="1" hspace="1"></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파티 51</div> <div>여러차례 편집과 제목까지 바꿔가면서 나온 홍대 두리반 에서의 음악 저항으로 영세업자의 권리를 지키기위해 싸우는 여러 잡탕 뮤지션,예술가...의 예술저항 행위..</div> <div>한받 형님(전 아마츄어증폭기,현 야마가타트윅스터)의 제안으로 홍대주변 언저리 뮤지션이라기에도 뭣한 망한 언더음악가,돈못버는 예술가들이 자본으로 재편성된 홍대 인디씬마저도 비판하며 투쟁의 생존권을 위한, 음악 저항 예술한판(예술이라하기에도 민망할수있다.. ㅋ) 을 벌인다.. 흥행은 이들의 큰형님 혹은 정신적지주 역활을 하고 있는 한받의 영화음악 참여작 `파수꾼`정도만 되었으면 좋겠는데 쉬운일은 아니다..ㅋ 화이팅..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13" height="443" alt="movie_imageCAV2VQNY.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84569051lE6BfDOJudKZ9n78f.jpg"></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13"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alt="" src="http://cfile249.uf.daum.net/image/25258A34548BEAC01ED2A2" border="0" vspace="1" hspace="1"></div> <div> </div> <div> </div><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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