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1. 몹에게 능욕 당함  <div> 균열을 도는데 5막에 나오는 수확자 짐승이 정예몹으로 나왔어요. </div> <div> 하필 소용돌이에 빙결까지 있어서 둘러싸여 죽어버렸는데 제 무덤에 대고 한쪽 다리 들고 쉬를 하더군요.</div> <div> 멘붕해서 바로 부활해서 죽여버렸던 기억이 나네요.</div> <div><br /></div> <div>2. 필멸자 생활에 적응하는 티리엘</div> <div> 모험모드에서 티리엘과 나르 앞에 서서 가만히 있으면 만담을 볼 수 있는데</div> <div> 그중 랜덤으로 티리엘이 매 끼니마다 챙겨먹기 귀찮아서 한번에 몰아먹었는데 그것 때문에 속이 거북하다고 하는 장면이 있죠.</div> <div> 그때 나르가 하는 말 보면 또 식사하시는 걸 잊으신거냐고 물어보는데 이걸 보면 평소에도 허당짓을 많이 하나봐요.</div> <div> 앙기라스 의회의 정의의 대천사였던 티리엘이 이렇게 허당짓을 하니까 너무 웃겼어요</div> <div> 화장실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div> <div><br /></div> <div>3. 혼자 신나서 중얼거리는 마법사</div> <div> 원래 차갑고 냉소적인 성격이라고 들었는데 우리나라 더빙이 참 발랄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것 같아요</div> <div> 몹들 몰아서 잡으면 막 신나서 떠드는 게 재밌더라구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마지막으로 확팩 오프닝 영상에서 티리엘 보고 고개를 갸우뚱 하는 말티엘이 너무 귀여워요!!</div> <div><br /></div> <div>여러분은 디아3를 플레이하면서 재밌던 요소가 무엇인가요?</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