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학원 운영하고 있는 오유인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주말마다 중학교에 방과후 수업을 나가고 있습니다. (밴드부 지도)

이번에 학교에서 밴드부 악기를 구매해달라고 요청해서

제가 사업제휴된 사이트에서 4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밴드부에 필요한 악기들을 구입했습니다.

도매가로 구매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는게 아니라 따로 회사에 전화해서

견적서를 뽑고 구매했는데.. 문제는

그리고 수취인과 수취장소가 학교다보니 

보통 택배기사들이 교무실이나 행정실에 갖다놓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주문한 물품중에 엠프가 하나 안왔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그 사이트에 전화해서 엠프가 하나 덜왔다고 말하니

거기서는 벌써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그러면서 더 이상 말이 없습니다.

벌써 주문한지가 3주가 넘었는데요. 

저희는 솔직히 발송을 했는데 중간에 세버린건지 어디로 간건지 알수도없구요.

사이트에서 실수로 발송을 못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학교를 디져봐도 없는데..

이런 경우는 누가 잘못된건가요?? 전 중간입장이라 더 난처하네요..머리도 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