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공포웹툰을 정행을 하고 게임임 좀 하고나서 취업사이트에서 좀 돌아다니다가 밤이 되서 잠을 잤다.

 

4시40분쯤에 배에서 신호가 와서 얼른 화장실로 다녀오고 다시 잠을 잘라고 했다. 하지만 잠을 잘수가 없었다

 

탁.. 탁.. 탁

 

3~4초마다 탁 소리가 났다. 창문틈새로 바람이 나와서 블라인드에서 부딫히는 소리 라고 하다가 착각을 했다.

 

침대로 블라인드를 막았다는걸 기억했다.

 

이런식으로 끝을 아예 블라인드와 딱 붙혔습니다.

 

 

탁... 탁... 소리가 계속 나면서 이마가 조금씩 짓눌리는 통증에 점점 심해졌다. 그리고 이마와 동시에 오른쪽다리에서 무언가가 움혀잡는 통증 또한 심해졌다. 그래서 계속 눈을 감고 몇번 움직여봤다 움직이고나서 10초정도 소리가 안나다가 다시 탁...탁 소리가 또 다시 3~4초 사이로 소리가 났다. 하지만 통증은 점점 더 심해져서 너무 아프기까지 했다. 그러다가나는 생각이 났다. 탁소리는 한쪽에서 나는게 아니라 여러곳에서 났다. 방이 작아서 1인용 침재와 가구 1개 밖게 없는방에 소리가 여러군데 났다는게 더 이상하다 소리 날만한 물건도 없다. 그럼 이 소리는 뭘까? 그럼 이소리는 뭐지? 위 아래 양 쪽 옆 벽을 치는 소리도 아니고 탁..탁 그소리 도대체 어떻게 내는 소리야 마음속으로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배에서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쾌변을 하고 시간을 봤다 5시10분쯤 되어있었다. 시간이 오래 간 느낌이 있었는데 단지 30분밖게 안지났다. 그리고 다시 방에 돌아와서 눈을 감고 누웠다. 소리가 탁.. 탁.. 또 그소리와 통증이 느껴졌다. 결국 짜쯩나서 핸드폰을 들고 소리를 모바일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탁..탁 소리는 사라지고 통증도 점점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나는 오전 6시쯤에 모바일게임을 그만뒀는데 소리와통증은 완전히 사라지고 그대로 잠을 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