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글( 설명을 제대로 못합니다)을 표현못해서 이해 못할수있어요.</p> <p>후우 월래 남의 가족사를 뭐라고할애기는 아니지만 그냥 써봅니다.</p> <p>참고로 그언니한테 이글쓴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써두 된다면서 허락받았어요</p> <p><br></p> <p><br></p> <p>-오늘 자-</p> <p>저녁식사하고 쉬는시간때 같이 일하던 언니(길어서 언니라고만 쓰겠습니다.)가 한숨 쉬길래 무슨일일 있냐고 물어봤습니다.</p> <p> 남편떄문에 미치겠다고 듣는순간 (그언니남편에 대한 건 어떤일로 알게되었습니다.) 무슨사고 쳤구나 라는 생각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p> <p>시어머니와 시아주머니(형부였던가 그부분을 자세히 떠오르지않았지만) 생일이 겹쳐서 회사일떄문에 못간다고 오일과 로션을 사서 포장 하고 보냈는데 거기서 선물 잘받았다고 왤케 많이 줬냐면서 물어보시길래 그 언니는 4개만 보냈다는데 무슨말이냐고 하셔서 그 선물받은 형부인지 시아주머니분이 사진찍어서 보여줬다고합니다. 향수면 여러가지 선물이 들어있었다고하는데 언니는 미치겠다고 말했어요.</p> <p>남편이 음주운전해서 벌금 400만원 나왓다고 하는데 그돈이 없어서 차팔고 벌금내고 대출내서 차 샀다고 돈도 없는데 왜 자기 멋대로 하는건지... 라면서 </p> <p>남편한테서 살면서 양말한컬레도 선물 못받았다네요.</p> <p><br></p> <p>-7월인가 8월달 -</p> <p>그리고 제가 그언니의남편에 어떤일로 알게 되었냐면요</p> <p><br></p> <p>회사에서 7월인가8 월인가 그쯤에 회사 전체 휴가 있잖아요. 쉬고 온지 그언니가 몸이 엄청 안좋았어요. 약을 잘못먹어서 계속아파다고 해네요. </p> <p>그언니 너무 아파서 큰병원갈라고 했나봐요. 그 남편이 회사 끝나고 데려다준다면서 그언니 아프면서 저녁까지 남편기다리다가 너무 안오고 몸이 너무 아파서 남편한테 전화했는데 계속 안받아다고 하네요. 거기서 더 웃긴건 남편은 회사에서 회식있다고 거기에 참여하고 그언니가 전화를 계속했는데 아예 안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루 보내고 그다음날 병원도 데려갔어요. 근데 거기서 자식들이 뭐라고하니까 그냥 그언니 병원데려간거라네요.</p> <p>거기서 제가 제일 멘붕한건 검사하는데 돈 드니까 그냥 가자네요. </p> <p>결국에 그언니 나중에 큰병원가서 제대로 검사도 못하고 가고나서 혹시나 해서 혼자서 산부인과 갔는데 산부인과에서 검사결과 혹과 종양이 생겼다고 했어요. 또한 그언니가 아프다는 말 나오기도전에 몸이 안좋아보이면 다른방가서 잔다네요.</p> <p><br></p> <p>-이건 몇개월전에 -</p> <p>그언니네는 카드를 딱 1개뿐이라고합니다(아이들한테 학원비같은걸 내기위해 만들었다는데요) 언니는 일이 바뻐서 남편의명의로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남편이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자기 회사에다가 오게 했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몇개월전에 술마셧다면서 명세서를 안보여줬답니다. 저번달을 명세서는 보여줬는데. 그떄 술 마신 명세서를 아예 안보였줬다네요. 그냥 술마시거면 걍 명세서 줘도 되잖아요 . 왜 안주는건지 무언가 있는걸 그언니도 아는데 보고싶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핸드폰도 컴터도 제대로 못한다고 말하네요.</p> <p>+이거 다른방법으로 명세서 볼수있는방법있으면 도와주세요... 후우 신용카트가 기업은행이라네요.</p> <p><br></p> <p><br></p> <p>거기서 언니가 했던말중에서 제일 열받는건 말들이 있어요.</p> <p>그언니가 현재 전세집에 살고있는데 남편한테 돈모아서 집 사자 라고했는데 집을 왜 사냐고 말했다고합니다.</p> <p>또한 애들한테는 잘해주는데 자신을 투명인간한다고 또 잘못했는데 오히려 그언니한테 화를 낸다고합니다.</p> <p>마지막은 열받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이런말이였을꺼예요- 자기가 번돈으로 자기가 쓰는데 무슨상관이냐고(이런비슷한말이였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이거 진짜 빡쳤어요</p> <p>마지막으로 그언니는 남편을 믿고 남편물건 안건드린다고하는데요. 그걸 악용한다네요.</p> <p><br></p> <p>이런말 듣고 제가 언니 차라리 이혼하세요. 같이 있다가는 언니가 더 힘들꺼예요. 제가 말해버렸습니다. 그거말고 다양한일들도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p> <p>남편에 대한 말들하면서 그언니 울어버렸어요. 근데 옆에서 보면 내가 울린거처럼 보이는거같음...(내가 등치가 남자같음)</p> <p>그언니의 말을 들을수록 점점 너무 멘붕이 커져가네요. </p> <p><br></p> <p>그럼 저는 이만 몸이 안좋아서 자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