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멍청하고 배운게 별로 없어서다. 

 1) 변호사 웹툰 그린 다는 인간이, 히키코모리인가 아님 계룡산에서 도닦은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무슨 소년점프 만화처럼 법조인을 그리고, 교양강의라도 들은게 없는지, 애덤스미스가 관짝에서 일어나고 노벨경제학상 수상해도 될만한 파격적인 이론을 한자까지 틀려가면서 제시했다.

 2) 이번 사건의 시작점이었던 클로저스 게임 성우 문제는, 넥슨 고객인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서, 넥슨은 형식적으로 계약해지란 이름으로, 메갈 성우 보이스를 쓰지 않기로 한 것 뿐인데, 누가 주체인지 모르고서 그냥 누가 넥슨 탓으로 돌리니까 모이 뿌려주면 몰려드는 암탉들마냥 한곳으로 몰려들었다. 차라리 넥슨의 고객들을 상대로, 나중에 논란이 되긴 하겠지만, 밥줄끊은 건 심하니 철회해주세요라고 빌었어야 옳다.  

 3) 트위터가 인생의 낭비라고? 만화 그리고 따봉충 놀이나 트위터 글질만 할 줄 알고 가는 커뮤니티가 메갈 위주로 몇개 뿐이니까 그런거다. 인터넷에 뉴스도 보고 주식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e북도 보고 해서 식견을 충분히 넓힐 수 있음에도 선동의 장마당인 트위터, 따봉충 페이스북에서 밖에 놀줄 모르는 것은 불행하기도 하지만 그들 지능의 한계이기도 하다.

 4) 배운게 많지 않고 또 배울 생각이 없어선지, 그들의 소재들은 어딘가 진부하다. 머리속에 든게 많으면 좀더 다양하고 심오하게 할텐데, 장르도 한정, 소재도 한정, 경쟁력이 없다. 표절 논쟁까진 아니더라도 작품마다 비슷해서 솔직히 뭘 골라봐야할지 모르겠다. 일부 똑똑한 작자들의 작품은 볼만하지만 대개가 한 작품 두 작품 내고 사라질 애들이다.


2.청강대 등 특정 대학의 학벌이 득세해서다.
 1) 웹툰 1, 2세대 작가들은, 학벌이 아니라 자기 실력(출판사 인맥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으로 올라왔지만, 메갈 지지 작가인 3세대 작가들은 청강대 소속이 많다. 실력이 아니라 학벌로 그림을 그리는 인간이 많아졌다.

 2) 레진 코믹스 등은 청강대에 우선 연재권을 주었다고 하던데, 그것은, 우리 사회에서 특정 대학들이 판검사 고위관료, 대기업 임원 등의 자리를 본의아니게 독과점 하는 것과 같은 꼴이다. 여러 이견이 있겠으나, 어쨌든 명문대 출신이 자리를 좋게 빨리 잡는것처럼, 웹툰에서도 청강대 출신들이 출발 부터 유리하기 때문에 지들이 무슨 엘리트인 줄 착각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들은 특권을 누리기 위해 단결력이 오진 나머지, 자기들 생각과 대치하는 것은 자기들한테 감히 대드는 걸로 착각하게 되었다. 이견이 있어도 그 무리에서 따당할까봐 못꺼낸다.

 3) 학벌로 뭉친 애들이기 때문에, 서로를 너무 격려하고 돕는 나머지, 빨아주기 바쁘다.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일침 놔줄 수 있는 녀석들이 없다. 웹툰 1, 2세대는 3세대보다 실력으로 올라왔고 지금껏 살아남았기 때문에, 독자들로부터 악플 비판 등의 시련을 겪으며 커왔다. 욕도 많이 먹다 보니 처신도 잘한다. 이번 사태에서 덴마의 양씨 빼고 오래된 작가들이 메갈 대전에 끼어들었는가? 이말년 같은 현자는 자기 옆사람들이 김전일 마냥 하나둘 트위터 잘못 눌러서 사라졌기에 트위터를 없애지 않았는가.

 4) 청강대가 생각보다 외진 곳에 있다고 한다. 왠만한 대학은 서울 내지 지방 대도시 및 인근에 몰려서, 주말이면 재밌게 놀만한데도 가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구경할 곳도 많아서 겜 폐인 아니면 좋은 영감을 많이 얻을 수 있다. 허나 청강대처럼 직업 양성소같은 학교는 놀만한데가 피시방, 아님 스마트폰 밖에 없다. 그리고 웹갤에 본 바, 그런 환경 때문에 메갈이 침투하기 쉬워서 70퍼센트가 메갈에 전염되었다고 하지 않던가. 좁고 우중충한데는 병 걸리기 쉬운 곳이니까.


3. 인간들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어서다.
 1) 메갈의 특징 중 하나는 말귀를 못알아먹는다는 것이다. 1처럼 지능이 안될 수도, 2처럼 따당할까봐 말을 못꺼낼 수 있음 차라리 말을 안꺼내고 버로우하며 팝콘을 먹는게 인생의 진리 아니겠는가, 허나 아무리 독자들이 "작가님 메갈은 이러저러하니 빠지세요. 뭐라고 입장표명만 해주세요"라고 말해도 못알아 먹거나 존심 상해서 바꿀줄 모르는 찌질이다.

 2) 트위터나 따봉충, 메갈 놀이하면서 다른 인터넷 활동을 전혀 안했을까? 그나마 머리 조금 있는 애는, 메갈을 안 하는 애들은 뉴스 정도는 보고 살지 모른다. 그리고 자료 참조를 위해, 지금은 자기를 욕하는 위키 정도는 들어가봤을거다. 그럼 메갈이 어떤 데인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거다. 웹툰작가들이 인터넷과 게임을 모른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게 상식이다. 메갈이면서 중립인척 하고 메갈을 모른다는 척은 말도 안되는거다,. 멍청해서 중간 과정을 생각할 줄 모르는지, 독자 도발할때 메갈의 평소 지들이 싸지르는 용어를 남발하고서 중립이라고 하는 것들은 젤 한심하다 못해 역겹다. 한남충이니 뭐니 하면서 싸지르면서 난 메갈은 아니지만 옹호를 하진 않지만...차라리 메갈 인증작가처럼 나 메갈인데 어쩔겨 하고 맞서는게 시원하다.

 3) 네이버 웹툰 같은데 보면, 아직 순수하게 작가에게 제발 철회해달라거나 입장 표명해달라는 글들이 올라온다. 작가의 말 같은데 보면 작가들이 코멘트 할 수 있는데, 평소엔 개드립을 잘 치다 이런 때는 점만 찍고 쌩깐다. 연재 마감 못할까봐 못쓰는게 아니다. 웹툰할 때 도와주는게 웹툰 편집부 아니던가, 전화로 말하는게 어렵나? 휴재사정 있으면 알아서 써주더만. 꼴에 존심이 있어선지, 자기들이 그걸 쓰면 독자에게 지는 건 줄 알고 안한다(네이버 문제작가 중에 신의 탑 시우만 뭐라고 코멘트 쓰고 자기 블로그에 사정 쓰더라). 자기 밥주는게 독자인 줄 모르는지 아님 우습게 보이는지 문제 일으키고 피드백 보이지 않고, 심지어 망언하는 놈들은, 사람 상대할 줄도 모르고 예의도 안되어있으니 걍 백수가 걸맞다.

 4) 뒤늦게 밥줄 잘리게 생겼으니까 사과문을 쓰는데, 내용의 성의도 없고 변명 일색에, 끝까지 자기 잘났다고 우겨서, 사과문이 아니라 4과문을 쓴다. 그리고 설령 사과문을 쓰더라도 뒷계정으로 욕하고 다닌다. 뒤늦게 사과해도 받아줄까말까한데 뒤통수를 날리다니, 하긴 마인드c나 시우 처럼 어시가 뒤에서 칼침 놓는 거 봐서 예사일이겠구만.


4. 메갈 측에 메갈 활동에 사회가 용인해줄만한 정당성을 뒷바침해주고 그간의 이미지를 불식시켜줄 사상적 이론가가 없어서다.
 1)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위장취업이나 노동자들과 연대 등으로 노조와 접하고 파업도 주도하고 그랬지만, 그 좋은 머가리 갖고 노조를 세련되고 강한 세력으로 만들기보다 민주사회가 된 후에 정치입문해서 자기 표밭으로 쓰려고 했기에 지금의 폭력적이고 힘이 약한 노조가 나왔다. 마찬가지로 이 당시에 활동했던, 현재 여가부나 여성 단체들의 갑들 보면 명문대 출신이고, 여성 우월주의 그리고 메갈은, 이 명문대 출신 싸이비 페미니스트들이 권력을 잡아서 생겼다. 지들은 서울의 명문대 나왔고 고귀하게 자랐으니까 다른 여자들도 그렇게 무조건 대우 받아야한다고 하지만 현실감 없고 되레 남자들의 반발을 키웠다..그당시 지들은 부모님이 잘 먹고 잘사는 금수저니까 생계걱정 없이 알바도 애써 안했을거고. 대충 자기보다 딸리다고 생각한 여공들 데리고서 노는 재미로 살닥 여성부 만들고 여권 단체 만들어서 갑질 하고 있다. 현실의 벽이 높은걸 체감했다면 남자를 적으로 돌리는 짓을 하지 않고 조용히 여권을 성장시켰을텐데, 급진적 페미니즘은 이런 싸이비 페미니스트 몽상가들의 모험적인 투쟁에 기반한 나머지, 일반 하류 페미니스트과 메갈리안은 무식하게 용감하다.

 2) 우리나라의 암기식 위주의 교육제도가 폐단이었다.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게 아니듯이 서울대 학벌 나와도 인성과 지혜가 후달리면 무능한 쓰레기가 된다. 멀게는 암기 괴물로 3시 패스했지만 선거운동할때 븅딱같이, 자기 자식한테 그따위로 사과해서 논란이 된 모 전직 정치인 겸 변호사 양반이 그랬고. 이번 문제있는 선우 모씨는 학벌이 의심될 정도로 추잡했고, 유시민의 딸이란 사람도 헛똑똑이란거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교육이 생각을 하는 교육이 아니라, 산업발전 시대 시 다른 나라 따라잡겠다고 무작정 뇌속에다 지식을 넣었는데, 시대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여전히, 서울대 같은데서도 학점을 잘 받기 위해서 교수의 숨소리도 노트에 받아적으라고 그러고 있다. 대학 가면 교양과목에 여성학 내지 성평등 강좌 같은거 들어보면 개쓰레기들이 많다. 남자를 가해자라니 위험하다니 하는 식으로 쓰레기 지식을 설파하는 미친 페미 강사가 2016년에도 존재한다. 근데 학점 좋게 받으려면 그런 쓰레기가 말하는거 다 받아적어야 한다. 왜 그런지 반박하면 학점 깎여서 자기 스펙에 불리해진다. 시험 보기 위해서 그런 쓰레기 지식을 외워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쓰레기가 몸에 농축되는 거고, 너무 농축된 인간 폐기물들이 메갈을 하고 있는 것이다.

 3)  메갈을 대놓고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여권 운동가 말곤, 이렇다 할 지식인이 전무하다. 오늘날 복잡다난한 사회에선 학문간의 결합도 있고 공동 연구도 있고 해서 벽을 허물진 못해도 낮춰서 학문간 넘나들 수 있어야 하는데, 메갈에서, 자칭 싸이비 페미니스트나 쓰레기 교양강사 말고 아니 그런 사람들도 안보이더만, 지식인이 있던가? 세상일이 우월한 소수가 선도하면 나머지가 따라하기 마련인데 메갈의 용어들 보면 그들을 제대로 인도하는 리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품격있고 배운 리더가 없으니까 한남충이니 6.9센치니 저질 스러운 말이나 내뱉고 미러링이란 이름하에 모방범죄나 저지르는게 그들의 현실이다. 법률가도 없고, 경제인도 없고, 철학자도 없고, 예술가는 환쟁이하고 3류가수가 전부이니, 뭐가 생산적인 발언이 나올 수 있나? 자기들이 하는 일이 어느 법에 저촉되는지도 모르고, 윤리적으로 맞는지도 모르고, 돈 될만한 사업인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 정말 그래서인지 아몰랑 하나보다.

 4) 메갈엔 관리자는 있을지 모르지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제 할 수 있는 리더가 없다, 막말하는 애들 징치하고, 남성 혐오 시위를 하던 페미 시위를 하던 체계적이면서 헛점을 안보이게 주도할 사람이 없다. 그냥 우~하고 주인이 먹이 주면 그 방향으로 달려드는 농장의 돼지와 닭처럼 시위나 운동이나 두서가 없다. 디시나 일베의 미러링을 할거면 그런거나 배우지, 어디서 욕하고 증오하고 갈등 조장하는것만 배우니까 욕쳐먹는건데 그걸 모른다. 어떤 시위가 나면 개요도 안짜고 간다. 그래서 지난번 강남역 시위도 생리대 시위도 개그지 같이 결말이 좋지 않았다. 메갈의 시위는 경찰이 손 놓으니까 아무나 대충 그날 시위 주동자 정해서 하는건가? 이번 클로저스 성우 논란도 그렇다. 누군가가 탁 어딜 공략할지 어떻게 전개할지 빅 픽처를 그렸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고 메갈만 좋았을거다. 욕하는것만 미러링하고 정작 배워야 할걸 안 배워서 이지경이 된거다.

메갈리아란 이름 대신 다른 이름 공모해서 쓰고, 티셔츠 구입처 내역 공개하고 문제되는 악플러 지원 빼고, 성우 문제는 넥슨이 아니라 넥슨 유저들한테, 강경이 아니라 호소하는 형식으로 설득 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다. 그리고 보이콧 같은거 하지 말고, 넥슨 시위갈때 넥슨에게 지원 일체 거부하고 그늘 아래 소풍 하지 말고, 더위속에 말라 비틀어지지만 눈빛이 살아있는 상태로 불쌍한 모습으로 호소를 하더라도, 저질 구호를 외치지도 않았을거고, 어설프게 네이버나 다음 댓글창에 가서 분란일으키지 말고, 웹툰 작가들의 망언에 바로 질타해서 웹툰 작가들 버로우 시켰으면, 메갈 작가들도 버로우 빨리 해서 더 큰 난리 막고, 메갈 이미지도 올렸을거다. 

허나 메갈과 메갈 작가 및 지지자들은 1~4의 이유로, 하자가 굉장히 많아서, 그냥 이참에 메갈을 박멸하는게 모두에게 좋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