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딸이 되고 싶었던 소녀, 심청

<소녀심청>은 3D로 만들어지는 14분 가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 고전 <심청전>의 시대적 배경을 현대로 바꾸어 불량소녀였던 심청이가 처음으로 아버지를 위해 좋은 일을 해보려다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스릴러입니다. 

<소녀심청>캐릭터 컨셉아트

<소녀심청> 스토리보드

캐릭터 3D 모델링

테스트 렌더 스틸 이미지

<소녀심청>은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단편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작에 선정되어 제작비 지원을 받아 올해 9월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그러나 14분에 달하는 러닝타임과 많은 수의 인물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퀄리티 타협 없이 제작하려다 보니, 지원받은 금액 이상의 제작비가 필요하게 되어 이렇게 여러분들의 후원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세요!!

만드는 사람들

단편 애니메이션 <소녀심청>은 케플러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별주부>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김석원 감독과, 학생 시절부터 같이 손발을 맞춰온 여러 명의 아티스트들이 스탭으로 참여하여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케플러 스튜디오는 서울을 기반으로 하지만, <소녀심청>작업에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해외에 있는 아티스트분들도 원격으로 적극 참여해주고 계십니다. 

<소녀심청>의 작업 과정은 케플러 스튜디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https://www.tumblbug.com/shim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