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여름입니다.

6~7월 그쯤때 가서
비키니입을거야! 바다가야지 살빼자!하면서
급하게 빼지마시고

지금부터 슬슬 준비하세요!

보통 사람들 패턴이

1.겨우내 움직이지 않은 몸 봄이 와서 운동 좀 해볼까?

2. ㅁㅎ 꽃샘추위!! 다시 집으로 들어감

3. 4~5월쯤 따땃하겠다 축제기간(벛꽃구경이라던지 5눵 행사라던지)에 실컷 놀고 먹음(학생들은 시험기간)
 
4. 6월쯤 슬슬 더워짐 이쯤부터 헬스장에 사람들이 몰리기시작(전직 헬스장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써의 경험입니다)

5. 짧으면 일주일 진짜 길면 한달은 꾸준히 나오시는 회원분들..ㅠㅠ 두달을 못버티심..안나옴

6. 대망의 휴가철 .. 뺀사람은 없음 
뺀다고 해도 굶다싶이 준비한 다이어트로 인해 빠지기는 개뿔

조금 극단적으로 쓰긴 했지만 여태 본 기억으로는 한 6월 7월쯤되서 (휴가철 한두달전) 다이어트한다고 헬스장 끊거나 단기다이어트로 쇼부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이런 말 하기 죄송하지만 한두달가지고 뺄수있는 살이면 온나라 국민 몸짱일거에요.

그때 가서  부리나캐 준비하지마시고 오늘 아니 다음주부터 조금씩 준비해나가는건 어떨까요?

저는 올해 1월부터 준비중입니다. 아직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꺾이는 나이 25 넘어가기전에 꼭 비키니를 입고자..ㅎㅎ
바디프로필을 멋지게 찍고자 운동중이에요 ㅎ

오늘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들고..
오유다게 여러분께 득근을 바라며 치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