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덜덜이 (허리덜덜이)</p> <p>-뭔가 덜덜이를 하면 내 다리,허리(배)의 지방과 알들이 쭉쭉 빠져나갈듯한 느낌이 든다.</p> <p>덜덜덜하면서 아~~~~ 목소리 내보기.</p> <p>이것만 하는 사람들도 있음ㅋㅋㅋㅋㅋㅋ</p> <p>운동 그닥 하지도 않았으면서 알을 풀어준다는 핑계하에...ㅋㅋㅋ</p> <p><br></p> <p>2. 거꾸리</p> <p>-역시 피는 머리쪽으로 가게 해줘야지!</p> <p>계속 하다보면 머리가 터질것같음</p> <p><br></p> <p>3. 런닝머신 </p> <p>-손잡이에 매달리기 ㅋㅋㅋㅋㅋㅋ 은근 재미짐</p> <p><br></p> <p>4. 덤벨 몇번 들어보고 팔 알통만들어보기</p> <p>-뭔가 펌핑이 되서 운동효과 짱짱인듯!</p> <p>거울보면서 내 몸매 짱짱인듯 이러고 ㅋㅋㅋㅋㅋ</p> <p><br></p> <p>5. 사이클을 타면서 정신차리고 보면 스마트폰을 본채 아~~~주 천천히 패달을 돌리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음ㅋㅋㅋㅋ</p> <p>다이어터 본문중에 생각나는 말중에 사이클은 뒤에서 티라노사우르스가 달려오고 살인마가 전기톱들고 따라와서 도망가는것처럼</p> <p>죽을똥말똥 패달을 밟을 정도로 빠르게 돌려야된다고 들었던것같은데..</p> <p>밟긴 개뿔 처음에야 빠르게 돌리지 나중엔 스마트폰 보면서 아주 천천히 돌리고있음ㅋㅋㅋㅋ</p> <p><br></p> <p>6. 스쿼트는 민망하다..</p> <p>글쓴이는 아니지만 처음 스쿼트를 배우고 혼자서 하려고 할땐 너무 민망했음</p> <p>주변시선 신경쓸 필요 없고 누구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않는데 혼자 민망잼.ㅋㅋㅋㅋ</p> <p><br></p> <p>7. 런닝머신 5분이 한시간같구나...</p> <p>진짜 지루함. 시간 안감 내가 뭐하는거지......드럽게 시간안갘ㅋㅋㅋㅋㅋ</p> <p><br></p> <p>8. 의자에 앉아서 몸매좋은 남자나 여자 감상하기.</p> <p>...ㅎㅎㅎ.ㅎㅎㅎㅎㅋㅋㅎㅎㅋㅋㅋㅋㅋ</p> <p>(우리 헬스장엔 근육돼지 or 멸치 분들밖에 없어..ㅜㅜㅜㅜ)</p> <p><br></p> <p><br></p> <p>헬스장에서 일하는 한 오징어로써 옛날에 느꼈던(지금도 조금 공감하는) 경험을 써봤어요 ㅋㅋㅋㅋㅋㅋ</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