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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핫한 트오세 버그 사태도 그렇고
물론 우리가 하고 있는 이 게임도 그렇고
버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정말 진짜 게임회사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게임업계에서 QA팀의 입지를 보면 어느 정도 예견된 현상인듯 합니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8716
작년 기사인데 위메이드에서는 QA팀 비정규직 직원을 전원해고 하는 일도 있었죠
QA팀이 어떤 게임이든 개발 / 기획 / 운영에 비해 홀대 받아야 되는 팀이 아닌데...
뭔가 전문적인 자격증이라던지 관련 실무 경력을 요하는 업무가 아니다보니
전부 계약직에 파견직에 비정규직에...
QA팀에 대한 대우가 소홀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버그는 많아질 수 밖에 없고
사실 QA가 버그만 잡는게 아니라 기획 / 개발 단계에서부터 관여를 해서
퀄리티(품질) 향상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쳐야 되는게 맞는건데 쩝..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여러모로 씁쓸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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