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처음 해보는 조립이라 조그만 메인보드와 초거대 그래픽카드(295mm)를 끼우느라고 들었다 놨다 나사를 조였다 풀었다 몇 번을 해보긴 했어도 제품 품질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290에서 나타난다는 소음 등의 문제도 성능 대비로 보면 상당히 덜한 편이네요.</div> <div> </div> <div>오늘로 1일차가 경과하였으나 외장하드 연결시 부팅이 안된다거나, usb 3.0 포트 연결시 자꾸 끊어진다는 점만 제외하면 이루 준수할 데가 없습니다. (다행)</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230_23585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952710JbR1aXKrGaomEYQneakvFFMKRhAg8Tis.jpg"></div> <div> </div> <div>스텔스나 이카루스로 사려고 했다가 크고 소음이 많은 건 질색이라는 가족의 평에 따라 뷰 화이트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작지도 않으면서 나름 쿨링도 괜찮은 것 같네요. 열도 바로바로 배출해주고;; 다만 상단 배기가 있어 하드한 게임을 돌릴 때마다 후끈후끈~</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1231_00012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952796dWotL2pp84ht2lUcVE4PJp1.jpg"></div> <div> </div> <div><br>작달만한 메인보드와 위엄차신 290느님의 자태.... 팬 돌아가나 손 넣어봤다가 작살나는 줄..</div> <div>선 정리하라고 부품이 들어있긴 했는데, 알까보냐! 그냥 남자의 선 정리를 구사해봤습니다.</div> <div> </div> <div>LED 기능이 달린 부품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더 이상 돈을 쓸 수가 없는 처지니 휴대폰 라이트 기능으로 LED를 대신하죠 뭐 ㅠㅠ</div> <div> </div> <div> </div> <div>자, 이제 몇 달 후에 돈이 모이면 어떤 지름신이 찾아올까요! 그 전에 안방에 꼽혀있는 아수스 5770이나 나눔할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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