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 중 한숨 들이키며 찰칵 -ㅅ-
↑ 고구마까지 앙칼지게 튀긴 뒤 찰칵!
그냥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2번 튀겨야 더 바삭하다길래 인내의 시간을 거침
↑ 한 김 식힌 후 튀겨야 한대서 그냥 한번 사와본 외쿡 젤리를 먹으면서 기다렸는데.. 음... 뭔가 물 탄 맛-ㅅ-...지지..
↑ 대충 식은 것 같아서 다시 튀기기 돌입 ㅠ_ㅜ 으아..
↑ 마지막~ 혼자 먹을 양만 덜어서 얌얌~
소스는 맨날 네네 핫쇼킹만 시켜먹어서 남아도는 소스들을
청량고추 썰어넣어 보관해둔거임~
맛은 시장통닭맛인데 카레향이 은은하게 났음.
☆ 총평
: 비용측면에서는 기름값+기타재료비+나의시간과수고스러움을 생각하면 그닥 저렴하다고 말 할 순 없음.
근데 파는 닭은 염지처리나 기름등을 얼마나 깨끗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지 알길이 없으므로 그런면에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음.
아차차! 매운카레 크게 한스푼이랑 굵은 소금 5꼬집 밖에 넣지 않았는데도 간이 맞았다는게 너무 신기했음 -ㅅ-!!!
또 감자맛 나던 고구마가 튀기니깐 달달해져서 이또한 신기해서 내가 다 먹음.
그리고!! 요리고자인 내가 이걸 했다는게 뿌듯뿌듯 +_+ 우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