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일요일은 철물점이 문을닫아 오늘 사러가야 할것 같고..ㅠㅠ</div> <div>제 방벽 밑에 물새서 바닥쪽 벽지가 갈변했다고 했더니 </div> <div>뜯으라고 하셔서 망설임없이 과감하게뜯기시작해서..</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초배지도 같이뜯었어요 겉 벽지를뜯고나니까 같이 뜯겨져서</span></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지저분하게 남겨두면 안될것같아서요....</span></div></div> <div>거기다가 이방 도배하셨던분이 벽지 깨끗하게 안뜯으셔서 중간중간</div> <div>예전벽지의 잔해들이 두드러지게 보이네여....ㅎ.........ㅎ........</div> <div><br /></div> <div>그래서 결과적으로 그꼴이 되긴했는데</div> <div>벽지를 뜯다보니까 전주인이 시멘트로 메꿔놨던 자국이나오기시작했네요....ㅋㅋㅋㅋㅋ</div> <div>왜 몇년을 살았는데 몰랐는지.....</div> <div>시멘트벽 갈라진것도 보이고.....</div> <div>어쨋든... 그 못질해서 움푹파인곳이 세군데나 생겨버렸네요 하하하하ㅏ!</div> <div><br /></div> <div>벽하나만 그렇게 되서 벽지뜯을 면적은 육제곱미터? 약간 넘는데</div> <div>이러나 저러나 메꿀걸 사와야 하는데</div> <div>벽지를 대충뜯고 핸디코트를 쳐바른다음 사포질을 해야 할지..</div> <div>젯소와 바니쉬가 필요없다는 페인트를 사긴했는데.. 얘가 절 살려줄지 어떨지..</div> <div><br /></div> <div>돈아낀다고 직접시공 하려고 한건데 역시 인건비가 비싼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네요^^</div> <div>적어도 가족들이 힘들다고 아무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 딸내미 혼자는못하는거였네요 ^^ 쥬륵..</div> <div><br /></div> <div>혼돈에 빠져있는 저를 구원해주실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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