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지난 연휴기간 동안 KBS, SBS, JTBC는 메인뉴스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농성 중인 노동자들의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MBC <뉴스데스크>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카메라에 담지 않았다.
노동자들의 절규 역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들을 수 없었다."
-중략-
"물론 사안마다 기사가치를 판단하는 일은 언론사의 고유권한이다.
보다 중요한 뉴스가 있다면 노동자들과 세월호 유가족 소식이 보도대상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
그러나 연휴 동안 MBC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사안 중
특별한 뉴스가치가 있다고 보기 힘든 경우가 적지 않았다.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MBC <뉴스데스크>는 윷놀이에서 모가 잘 나오는 비법을 소개했다.
연휴 둘째날인 지난 19일에는 경북 안동지방에서 제사상에 문어를 올리는 이유를 기사화했다.
윷놀이 비법 보도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후략-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