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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56729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19
    조회수 : 2865
    IP : 112.162.***.165
    댓글 : 75개
    등록시간 : 2016/04/14 11:47:38
    http://todayhumor.com/?animal_156729 모바일
    냐옹이가 온지 열여덞쨰날 사진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9" height="58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51ffe72c6cc5a845419e3d5a81c6290cfa__w779__h584__f152884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5 16 10.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152884"><br><br>보나벨의 화장실 발판을 사왔습니다.<br><br>모래의 장거리 비산방지와 사후의 발닦이가 필요하다는 조언에 구했습니다.<b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9" height="58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564880eb7546cd48e3b5c6626ed34e3565__w779__h584__f153986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5 16 57.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153986"><br><br>모기나 진드기 방지용 연고도 사왔습니다.<br><b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9" height="58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60b1a90c492f7d48b185011c488b097427__w779__h584__f156805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5 17 07.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156805"><br><br>주문한 겸 보나벨을 위해 레이저 장난감도 사왔습니다.<b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666f547ec3441d4a7ba4627ff893415a5a__w1049__h787__f144405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8 11 55.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44405"><br><br>오일 형태의 약으로 뒷목부터 꼬리까지 척추를 따라서 조금씩 바르면 된다고 합니다.<br><br>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챠오츄르로 유도해서 약을 발라 주었습니다.<br>약이 처음 발릴때는 펄쩍 뛰면서 도망갓다가 다시 돌아오길 반복해서 정확히 바른 건지는 모르겟습니다.<br>너무 많이 바른건지 살이 아니라 털에 발린건지 척추부위를 따라서 털이 뭉쳐버렸습니다.<b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71c9d10b895e5b4a0da39f5ef004f0293b__w1049__h787__f116173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8 16 51.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16173"></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7329d1402ee46446d6b4e01848c1447e0b__w1049__h787__f120574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8 16 56.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20574"></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9"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7636363c2ce9304e98a66fc72bba3cc681__w869__h651__f140885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9 33 06.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40885"></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9"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78c1fad82444a348638f3b3c5fcd954dec__w869__h651__f138356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9 36 17.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38356"></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1"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8160296326281b441ca8490101a3f6ff45__w959__h720__f143110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9 36 23.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43110"></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1"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8653d5e88408384a879acb4228b3509be2__w911__h684__f135184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3. 오후 9 59 13.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35184"><br><br>이제 침대위도 돌아다니기 시작하네요<br><br>간밤에 무려 제가 자고있는데 발 쪽을 올라와서 천천히 위로 올라와서 제 가슴팍에 올라 자는척하는 얼굴을 감상하다가 내려가셧습니다.<br><br>잘 보시면 등부분을 일렬로 털이 뭉친게 보입니다;;;<br><br>책에서 보니까 고양이가 침대까지 오면 털속에 뒹구는거라고 그게 싫으면 물총으로 물을 쏘면 그만둔다고 하더라구요<br><br>그치만 냐옹이와 동침과 털 없는 침대의 냥자택일이기에 진짜 고민됩니다.<br><br>물총질을 할까요? <br><br></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886c117148aa0947988c5554edfafba4aa__w1010__h758__f152402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4. 오전 7 55 16.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52402"></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601290f9e501a5fd9a488f85c2876b836fda40__w915__h686__f158406__Ym201604.jpg" alt="크기변환_사진 2016. 4. 14. 오전 7 55 19.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58406"><br><br>이 발판 덕인지 확실히 모래비산은 꽤 줄어든 것 같습니다.<br><br>냐옹이를 위해 모기약은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br>이제 리빙박스로 화장실을 만들고 나무를 구해와서 캣 타워도 만들어 봐야겟습니다.<br><br>활동적이긴 한데 아직도 가족이 오면 침대 밑에 숨네여 휴일에는 하루종일 침대 밑에 있습니다... 심심하지도 않는 건지<br><br>발만 만저도 화내는데 목욕은 어떻게 시킬까요? <br><br>여러분들은 고양이 목욕 어떻게 시키십니까? 할퀴어지며 하시나요?<br></div> <div 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src="https://www.youtube.com/embed/0yh9Vt0thgc"></iframe><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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