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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56567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33
    조회수 : 2824
    IP : 112.162.***.165
    댓글 : 64개
    등록시간 : 2016/04/12 11:16:21
    http://todayhumor.com/?animal_156567 모바일
    냐옹이가 온지 열여섯쨰날 사진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45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577b2514177fd364588a70e3f294c712639__w1920__h1080__f159196__Ym201604.jpg" alt="DSC05637.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59196"><br><br>침대 밑에서 안나오는 보나벨<br><br>야밤에는 나와서 놀다가 자기 집에가서 잠들고<br>해가뜨면 침대밑으로 들어가서 아무도 못만지게 앉아있는 보나벨입니다.<br><br>머리가 좋은거 같기도 하다가 멍청한거 같기도한게 야옹이의 매력인거 같습니다.<br></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br></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45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57985fd262b88754541a53d0fb38a619ed3__w1920__h1080__f133986__Ym201604.jpg" alt="DSC05641.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33986"></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45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58086c3ff0d79d34791a6265277d6c3ca3b__w1920__h1080__f100069__Ym201604.jpg" alt="DSC05642.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00069"></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45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58157310f15dec24fb4be10653f07428afd__w1920__h1080__f113684__Ym201604.jpg" alt="DSC05645.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13684"><br><br>이제 차오츄르를 주면 즉각달려와서 먹습니다.<br>이상하게 차오츄르에는 반응하네요.<br>이거 뭘로 만든걸까요?<br><br></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12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582fbbe8a7011f04305ace6fd9fabc10251__w1080__h1920__f186038__Ym201604.jpg" alt="DSC05668.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86038"></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45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5834b924b677f3d454d96c7a3c9f28d5be7__w1920__h1080__f366123__Ym201604.jpg" alt="DSC05670.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366123"><br><br>보나벨을 만진 적도 없는데 옷에 털이 뿜뿜되어있습니다.<br>매일 빗질해줘야하는 장모종인데 만지질 못하니...양치도 해줘야하는데...<br><br>다들 냐옹이털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공기중에 날아다니는 거 같던데 공기청정기라도 쓰시는지?<br><br></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45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584f650dbc10c0340138e4a09568084bd14__w1920__h1080__f165245__Ym201604.jpg" alt="DSC05673.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65245"><br><br>딸랑이를 꽤 좋아하는거 같아요.<br><br>그리고 사건이 터졋습니다.<br>그토록 당부했건만 어머니는 보나벨을 보겟다는 마음에 자꾸만 방문을 벌컥벌컥여시는데<br>아무데도 없어서 화장실에 간건가 싶어서 화장실쪽 베란다를 보시고는 없길래 창문을 닫아버리셧습니다.<br><br>화장실로 가는 마지막 통로인 창문이 막히자 보나벨은 <font size="6">즉각 시위</font>를 합니다.<br><br><br></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593953d9a46d38f48e59d3cd92381e7c73c__w3264__h2448__f1402415__Ym201604.jpg" alt="파일_000.jpe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402415"><br><br>날 엿먹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지<br>어제 밤 니가 그 배개위에 머리를 눕이는걸 바로옆에서 보았지<br>통로를 막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지<br><br>네 제 배개위에 똥테러를 하셧습니다.<br>차라리 죽창으로 찔러 이놈아...ㅠ.ㅠ 내 잘못도 아니잖아 ㅠ.ㅠ<br><br></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6010337d0ac4cf1428cb455ff0c6d9e860f__w3264__h2448__f1313759__Ym201604.jpg" alt="파일_001.jpe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313759"><br><br></font></b><b><font size="3">시위에 성공해서 기운이 찬건지 간밤에 밥그릇을 뒤집으셧습니다.<br>너무 그릇이 깊은걸까요? 보나벨은 이상하게 야옹이용 캔을 좋아하지 않아서 늘 남기네요<br></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6087ce806f5532d408491a63c7d72a57a4d__w3264__h2448__f1341546__Ym201604.jpg" alt="파일_002.jpe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341546"><br></font></b></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2661782d4501f3df44bfa9f29adddd42312e1__w3264__h2448__f1550169__Ym201604.jpg" alt="파일_003.jpe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550169"><br><br>화장실도 엄청나게 파셧습니다.<br><br>냐옹이를 데리고 산다는게 무척이나 힘들일이군요 ㅠ.ㅠ <br>냐옹이를 소유하는게 아니라 냐옹이가 나와 있어주는거 뿐인거 같습니다.<br><br>조언해주신대로 모기약은 쓰지 않고 전기파리채로 잡기만 하고있네요 모기를 매개로 전염된느 냐옹이 병도 있다고 하니 목에 발라주는 약을 발라줘야하겟지만...어떻게 잡아야할까 막막하네요....<br></font></b></div> <div align="center"><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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