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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55687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51
    조회수 : 5636
    IP : 112.162.***.165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16/03/31 11:15:24
    http://todayhumor.com/?animal_155687 모바일
    야옹이가 온 셋쨰날 사진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9390199c4e8312ea9764bce8a35a1933f8c9bcd__w960__h1280__f129394__Ym201603.jpg" alt="photo_2016-03-31_10-36-40.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2939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9390200896d8761a52a4b2394f4d9ca864ec05d__w1280__h960__f96915__Ym201603.jpg" alt="photo_2016-03-31_10-36-42.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9691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93902000cdcf439d80a4c69afea307e0dedb1f4__w960__h1280__f137280__Ym201603.jpg" alt="photo_2016-03-31_10-36-48.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3728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939019869d5cdd60a21479d949cd5fda5d1b3fb__w960__h1280__f115055__Ym201603.jpg" alt="photo_2016-03-31_10-36-36.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1505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9390197bb00c8d50cc541a78cbb6683deb4b4c9__w960__h1280__f123598__Ym201603.jpg" alt="photo_2016-03-31_10-36-34.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123598"></div><br><br>하루종일 처박혀서 식음전폐하고 나오질 않아서 걱정했는데 전 주인분께서 일주일이나 길면 열흘은 원래 그렇고 밤에 알아서 먹는다고 하셔서 놔둿더니 <br><br>정말 새벽4시쯤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먹고 돌아다니더라구요<br><br>그래서 잠결에 꺠서 안놀래게 누워서 계속 30분동안 차다만 봤어요 <br><br>그러다가 구석에가서 잠시 가만히 있다가 바닦을 박박 긁으면서 처음으로 냐용! 이라고 한마디 해줫어요 <br><br>집에 온지 3일만에 음식 먹고 냐옹이라고 말도 해주고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기도 해서 너무 기특했지만 느낌이 이상해서 다가가 보니 <br><br>바닥에 오줌 발싸! 히힛! 엿먹어라! 오줌발싸!를 하시고 발도장 찍고 방안에 냥자국을 찍어두셧더군요....<br><br>너 너무한다 새벽4시30에 바닥에 오줌을 싸냐...<br><br>심지어 화장실까지는 4냥 걸음정도 잖아 너무하다<br><br>그래서 일단 주워올려서 발 닦아주고 화장실에 안내해주고 닦은 휴지를 화장실에 넣어서 화장실냄세도 묻혀두었어요<br><br>하지만 야옹이 오줌냄세 정말 끔찍하네요 가끔 회사근처에서 나오는 화학공장의 화학약품냄세 수준으로 끔찍하네요<br><br>청소한다고 고생했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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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31 11:27:20  116.120.***.147  소보로깨찰빵  28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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