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저희는 동갑내기 부부 입니다</div> <div>요즘 말 많은 파판14!</div> <div>저는 이런류의 게임을 워낙 좋아하기에..</div> <div>모험...파티...성공적.. 이런 게임 너무 좋아합니다</div> <div>꼬꼬마 고딩시절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을 접하며</div> <div>이제까지 해왔던 국산게임은 다옥에 비하면 별로 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으며</div> <div>그 후 지금까지도 다옥의 그맛을 잊지 못하고 있던 차에</div> <div>정말로 해보고 싶었던!! 와이님께서 플스 구입을 허락지 않아 해보지 못했던!!</div> <div>파판14가 무려 한글화로 오픈을 하니 정말 기뻣네요</div> <div>하지만 와이프님께서 게임을 하는것을 허락해줄까 라는 생각이 들며..좌절을 하고 있더 차에</div> <div>머릿속에 번쩍하며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으니...</div> <div><br></div> <div>와이프랑 같이 하면 되잖아?!</div> <div><br></div> <div>와이프는 게임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div> <div>관심은 좀 있는 편이라 친구들과 술먹고 겜방가서 내기로 서든을 하면</div> <div>같이했더랬죠...!</div> <div>아무튼 저 생각이 들고 바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div> <div>마침 사전 케릭 생성기간이라 와이프 옆에서 케릭터를 요리조리 막 만들고 있을때</div> <div>와이프님께서 관심을 좀 보이기 시작하더니 무슨 게임이냐고 물어보길래</div> <div><br></div> <div>이번에 정말 진짜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는데.. 내가 정말 하고싶었던거</div> <div>플스 못하게 해서 못했던 게임이 컴퓨터로 나오는데 말야.. 이거 거든!</div> <div>자기도 같이할래?  아니 해봐 이거 엄청 재미있데!</div> <div> 라고 말하며 빛의 속도로 하나 더 만들어 둔 계정으로 접속해서</div> <div>케릭을 만들게 했습니다 </div> <div>그리고 몇일 후 서버가 열리고 와이프와 같이 게임을 하는데 </div> <div>너무 재미있다고 .. 왜 자기만 패드로 하냐고...</div> <div>아무튼 지금은 애기 재우고 나면 </div> <div>인던가자고.. 앞에서 몸빵 도와달라고 하고..</div> <div>나란히  패드 잡고 인던 깨느라 정신이 없네요 ㅎ</div> <div>사보썹에 여미코테 나이트와 여휴런 백마도사</div> <div> 둘이 같이 열심히 돌고있으니</div> <div>사보섭 플레이 하시는 분들께 잘 부탁드립니당 ㅎ</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