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 당의 인사들이 역사교과서가 높은 자살률의 원인이랍니다..</p> <p> 봅시다..</p> <p> "이에 따르면 박정희 집권 초기인 1965년의 자살률은 29.81명(이하 10만명당)으로 대단히 높았다가 1968년에는 24.56명으로 약간 떨어졌다. <span class="text_exposed_show"><br> 그러나 박정희가 한 손에는 독재의 광기어린 칼을 휘두르고 다른 한손에는 공업화와 고도 경제성장을 구가한 유신시대에 오히려 자살률은 높아졌다. </span></p> <div class="text_exposed_show"> <p> 1973년에는 자살률이 27.61명이었고 <br> <역사 국정교과서는 1974년 도입> <br> 1975년에는 31.87명으로 정점을 이루었다. </p> <p> 이는 극심한 양극화와 무한경쟁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오늘날의 통계(2011년 31.7명, 2012년 28.1명)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p> <p><br></p> <p> ...뭐 그 말이 사실이라면, <b>'국정 역사교과서'를 도입한 다음해 자살률이 정점</b>이었으니, <b>'국정 역사교과서'</b>야 말로 높은 자살률의 원인이겠군요.</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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