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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50749

작성자 : 보미아빠★

추천 : 1

IP : 211.57.***.9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4/03 16:36:26

http://todayhumor.com/?humordata_13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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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보는 오래된 글

<DIV> 고해성사</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id=yiv913800717articlebody> <DIV> </DIV> <DIV> <DIV> <IMG id=ecx_x0000_i1026 name=ecx_x0000_i1026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4/06/htm_2011040622472450005010-001.JPG"></DIV></DIV> <DIV> </DIV> <DIV>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DIV> <DIV>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DIV> <DIV>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DIV></DIV> <DIV> 취객</DIV> <DIV id=yiv913800717articlebody> <DIV> <DIV> <IMG id=ecx_x0000_i1027 name=ecx_x0000_i1027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3/28/htm_2011032823365150005010-001.JPG"></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DIV></DIV> <DIV> </DIV> <DIV> 중독</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id=yiv913800717articlebody> <DIV> </DIV> <DIV> <DIV> <IMG id=ecx_x0000_i1028 name=ecx_x0000_i1028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3/22/htm_2011032222564850005010-001.JPG"></DIV></DIV> <DIV> </DIV> <DIV>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DIV> <DIV>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DIV> <DIV>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DIV></DIV> <DIV> </DIV> <DIV> 기가 막혀서</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id=yiv913800717articlebody> <DIV> </DIV> <DIV> <DIV> <IMG id=ecx_x0000_i1029 name=ecx_x0000_i1029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3/21/htm_2011032122312350005010-001.JPG"></DIV></DIV> <DIV> </DIV> <DIV>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DIV> <DIV>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DIV> <DIV>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는 말,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보청기의 성능</DIV> <DIV id=yiv913800717articlebody> <DIV> <DIV> <IMG id=ecx_x0000_i1030 name=ecx_x0000_i1030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3/09/htm_2011030922460150005010-001.JPG"></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노인 두 사람이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면서 대답했다. 　“12시.” </DIV></DIV> <DIV> </DIV> <DIV> 비용 <DIV style="TEXT-ALIGN: center" id=yiv913800717articlebody> <DIV> <DIV> <IMG id=ecx_x0000_i1031 name=ecx_x0000_i1031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3/06/htm_2011030622254850005010-001.JPG"></DIV></DIV> <DIV> </DIV> <DIV>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DIV> <DIV>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거스름돈 9만원 받아 가세요.” </DIV> <DIV> 미술가·음악가</DIV> <DIV id=yiv913800717articlebody> <DIV> <DIV> <IMG id=ecx_x0000_i1032 name=ecx_x0000_i1032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3/03/htm_2011030321301750005010-001.JPG"></DIV></DIV> <DIV> </DIV> <DIV> 학교에서 돌아온 철식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잠시 생각한 엄마가 답했다. 　“그야 물론 둘 다 좋지.” 　그러자 철식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DIV> <DIV> 　‘미술-가, 음악-가’. </DIV></DIV></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실수</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id=yiv913800717articlebody> <DIV> <DIV> <IMG id=ecx_x0000_i1033 name=ecx_x0000_i1033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3/02/htm_2011030221382450005010-001.JPG"></DIV></DIV> <DIV> </DIV> <DIV> 여고 체육시간, 선생님은 스포츠무용 비디오를 틀어 주려다 실수로</DIV> <DIV> 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 줬다.</DIV> <DIV> 학생들 사이에 함성이 터져 나왔다.</DIV> <DIV> 그러나 선생님은 비디오를 잘못 틀어 놓은 걸 몰랐다.</DIV> <DIV> 선생님은 시끄럽다는 듯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조용히 하고 잘 봐! 이따가 거기에 나온 동작 시켜서 못 따라 하면 혼낼 거다.”</DIV></DIV>

보미아빠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cfile234.uf.daum.net/image/133E0A104A65748DB3FD9A">

꼬릿말 만들어주신 개소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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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4/03 16:39:02 219.255.***.138 이렇게말했다 30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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