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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23296
    작성자 : 열혈자취생
    추천 : 4
    조회수 : 432
    IP : 220.83.***.99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6/08/11 18:56:45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23296 모바일
    자취하면서 생겼던일 . .

    재가 자취 하면서 겪었던 재밌는 일들을 써보려 합니다 -ㅛ-

    ----------------------------------------------------------------------------------------------

    1편  자취생의 생활 빈도

    자취생의 경제상황 빈도를 알아 본다면.....

    부유층 자취생 약 15% <-  이 부분은 주로 집이 오라지게 잘 나가나는 경우가 많다 차도 끌고 다니는

                             놈들도 있고 . . 주로 아파트에서 전세를 잡고 생활한다. . 그리고 몇몇 

                             놈들은 여자를 끼고 같이 생*-_-*활 하기도 한다. 참 부러운 놈들이다.

                             집에서 밥 하기가 귀찬아서 주로 외식이나 시켜먹기를 많이한다. 

                             그리고 돈이 남아 돈다. 알바 따윈 안한다. 쓰기도 바쁘다.


    중류층 자취생 약 25% <- 이놈들 경우는 아파트 전세 같은 호-_-화 생활은 하지 않지만 그럭저럭 돈쓰고

                            고기도 자주 먹으며 드물게 오토바이나 차를 소유한놈들이다. 주로 혼자 생활하

                            지만 주위 친구들이 많아 혼자 있을때는 거이 없다. 밥 하기가 귀찬다면 주로 짱

                            개를 시켜먹곤 한다. 중류층 경우엔 알바를 해도 주말알바나 일일 알바 같은

                            일이 편하고 조금밖에 하지 않는 알바를 선호한다.


    서민층 자취생 약 50% <- 이런 경우는 주로 2~3인이 같이 생활한다. 사는곳은 원룸부터 투룸 같이 다양하

                            지만 아파트 보다는 학교와 가까운 자취방을 이용한다. 그리고 고기는 주로 사와

                            서 집에서 구워 먹고는 한다. 간간히 오토바이를 소유한놈들이 보인다. 여럿이

                            같이 생활해서 재밌지만 싸우는 일들이 많다. 그리고 알콜 소비의 주층 이라고 

                            할수 있다. 안주는 저렴하게 해먹고 가끔 돌아가면서 여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집을 비워주는 친구들의 우*-_-*정을 알수있다. 이들이 대학가 근처의 알바의 

                            주 공급원이라고 할수 있고 저녁알바를 선호한다. 이 서민층부터 슬슬 자취생의

                            압박을 느낀다. 쌀이 떨어져서 라면으로 생활을 연명한다 거나 냉장고에 김치와

                            고추장 밖에 없더라도 김치 볶음밥을 해먹는 놀라운 스킬을 쓰기도 한다. 이 층

                            부터는 자취생의 생존스킬을 많이 습득하며 돈 없이도 거뜬이 일주일은 생활가능

                            하다. 이때부터는 슬슬 쌀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극빈층 자취생 약 10% <- 바로 내가 속했던 극 빈-_-층 자취생이다.. 이들의 생활 활동원 수는 다양하며

                            역시 학교 근처의 원룸이나 반지하를 선호한다. 고시원 같은 공동생활을 하는

                            등의 집단스킬과 신 라면을 무파마 같은 라면으로 변조해 끓일수 있는 라면스킬 

                            그리고 물 대신 술을 먹는 스킬 등 이들의 능력은 대단하다. 주로 밥은 해먹지

                            않으며 쌀 포대 대신 라면 한박스를 선호한다. 그리고 청소란, "내가 하는것이 아

                            닌 놀러온 친구들이 하는것이다." 라는 생각이 싹 트게 되고 약 5일만 방치해 
     
                            두면 이곳이 방인지 쓰레기 처리장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도 있다. 의외로 극빈층

                            자취생에게도 놀러오는 친구들이 많은데 주로 술 친구가 주를 이룬다. 가히 이

                            들이 없다면 우리나라의 소주의 발전은 없다고 할만큼 대단하며 안주는 싼 오다리

                            나 라면 그리고 집에서 만든 김치찌게를 선호하고 라면을 밥 보다 즐겨 먹으며

                            주로 친구나 선배 등에게 빌붙어 먹는 스킬은 당연 최고라고 말할수 있다.

                            이들은 주로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으며 가끔 하루 일당 노가다를 하곤 한다.

                            자취생의 꽃 이라고 할수 있는 층이 바로 극빈층이다.






    ====================================================================================================

    처녀작 입니다 -ㅛ-

    퍼온거 아니구요~ ㅎㅎ 집에서 심심해서 옛날에 있는일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자작입니다

    아.. 그리고 재가 21살인데 재 위로 누나가 두명이고 

    친척누나들이 5명입니다. 나중에 반응 좋으면 사진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친척 누나들중 4명은 솔로이구 20대 초중반입니다 . . .

    흐흐흐흐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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