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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l_382964
    작성자 : 와드안삽니다
    추천 : 2
    조회수 : 523
    IP : 98.245.***.5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10/22 12:49:17
    http://todayhumor.com/?lol_382964 모바일
    [북미] 다이아 3까지 오면서 만난 트롤 썰들 (1)
    제가 시즌 2때부터
    1159에서 다이아 3까지 올라오면서 겪었던 트롤 썰들을 풀어보겠습니다

    [브론즈]
    브론즈에서는 오래 있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작년이라 기억이 희미합니다.
    1. 금칙어
    아마 작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랭점 1250이었던 저는 마침 14연패에서 벗어나온 기쁨으로 미쳐 날뛰고 있었고
    막 주 포지션을 서폿으로 바꿨을때라 아무무 잡을 수 있으면 (그때 아무무 필밴시절이라 아무무만 백몇십판 했습니다)아무무, 못 잡으면 룰루 소나 아무거나 막 잡고 서포팅을 했었죠. 여느때나 마찬가지로 큐가 잡혔는데, 1픽이 이러는겁니다.
    "나는 욕을 매우 싫어해. 그러니까 욕 할 때마다 한번씩 죽을거야. 알았지?"
    뭐, 저와 제 팀원들은 당연히 장난하는줄 알았죠. 애초에 롤이란 것 자체가 욕 없이 하기는 힘든 게임인데다가(..)
    가끔 만나면 아이디가 싫다고 피딩하겠다느니 인터넷선을 뽑겠다느니 장난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들 웃어 넘겼습니다.
    게임시간으로 4분쯤에 탑이 퍼킬을 따였고, 전체 채팅으로 "Fucking Lucker"(운 좋은 새X쯤 됩니다)이라고 친 순간
    미드 카사딘이 가차없이 터렛으로 돌진했습니다.
    당연히 저희는 벙 쪘고, 정글과 봇은 병X이니 뭐 하냐느니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친절하게 욕하는 숫자를 세던 카사딘은 세번 더 죽었습니다.
    이후로 저희는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한국섭에도 아시다시피 전체채팅을 통한 도발에 매우 취약한 게임이 롤입니다. 더군다나 시즌 2에는 전체채팅 차단도 없었죠.
    적팀이 도발을 한답시고 욕을 쓰자마자 가차없이 카사딘은 타워로 돌진했고, 눈치를 깐 적도 욕으로 도배를 해대며 꽁돈을 즐겼습니다.
    얼마 안되서 서렌을 강요받았죠
    아직도 카사딘이 왜 욕할 때마다 자살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2. 빠돌이
    역시 작년입니다. 막 한국이 새로운 롤 강국으로 떠오를 때였고, 북미에서는 CLG와 TSM이라는 전통의 강호가 있었죠.
    TSM은 북미에서 과도한 빠들이 많은걸로 유명한데, 이정도로 심할 줄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1픽은 아이디부터가 상당히 괴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TSM이라는 팀명은 확실히 들어가 있었죠.
    롤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저는 TSM이 뭐냐고 물었고, 그 팬은 기분이 좀 상했는지 세계 최강의 팀이고, 이제 못 잊을거다라고 말 했죠.
    전 별 생각 없이 "아, 이제 대회라도 있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픽은 탈론(Talon) 시비르(Sivir) 마오카이(Maokai)를 밴했습니다.
    앞글자만 따면 TSM이 됩니다.
    2픽 이하 저희 전원 경악했고 1픽이 선픽으로 타릭 (당시 xpecial선수의 주 캐릭이었죠)을 가져가는걸 보고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팀 12픽은 블리츠와 아무무를 가져갔고, 저희는 졌죠.

    [실버]
    이번에 새 계정으로 배치뚫고 올라온것과 작년에 잠깐 있을때가 전부라 기억에 남는 애는 딱 하나밖에 없네요.

    1. 묻지마 트롤링
    이번엔 3픽이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나는 플레티넘인데, 심해에서 연구하는 연구일지를 쓰고 있다. 미드를 양보해달라."라고 하는겁니다.
    당연히 실버인데 플레가 있을리가 없으니까 웃어제꼈죠. 근데, 더 충격적인건 10일전에 플레였다고 하는 그 사람 말이 사실이었단겁니다.
    lolking.com을 통해 알아본 최근 전적은 패, 패, 패.. 온통 패 뿐이었습니다.
    저희가 왜 졌냐고 물어보니, 팀이 병X이라서 트롤을 했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미드를 양보했고, 피즈를 픽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시작 0초전, "실버는 전부 병X이니까 이번판도 트롤이닼ㅋㅋㅋㅋㅋㅋ꽁패 축핰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뉘앙스의 채팅이 올라왔습니다.
    닷지할 시간여유따위는 없었고, 20분후 피즈의 0/23/3이라는 스코어와 만족한 웃음소리를 들으며 서렌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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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2 12:55:00  1.247.***.234  1픽서폿orAFK  373853
    [2] 2013/10/22 13:05:21  175.223.***.138  rey  48259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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