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주 오래전에 본 한국코믹영화입니다.</div> <div>제가 그때 결말을 못봤습니다..ㅠ</div> <div>주인공은 북한군 장교랑 병사입니다. 이 둘이 뭣때문인지는 모르나 태풍 혹은 풍랑에 휘말려 남한으로 내려오게 됩니다.</div> <div>이 둘이 온곳은 휴가지였던거 같습니다.</div> <div>북한으로 되돌아가려고 파출소에 가서 우리가 위에서 내려왔다고 했지만 파출소 경찰들은 그 위를 상부에서 내려왔다고 착각해서 모셨던거 같습니다.</div> <div>장교랑 어떤 여자랑 썸탔던거 같구요. 조선족인줄 알았지만 나중엔 북한사람임을 알았던거 같아요. 썸녀집에서 알바?하면서 북으로 돌아가기 위한 배를 찾았을겁니다.</div> <div>이들이 당시 북한군 옷 벗어두고 민간인 옷 훔쳐입고 다녔는데 나중에 북한군 옷이 발견되어 군인들이 우르르 나왔던거 같아여.</div> <div>바다에서 잡히기 전에 썸녀가 저기 배가 있다고 주인공들을 데리고 갔습니다.</div> <div>출항전에 병사가 기념품을 담은 가방을 놓고 왔다고 징징댑니다.</div> <div> </div> <div>제가 본게 여기까지입니다.</div> <div>이걸로 찾을수 있을까요? 결말이 궁금해요.</div> <div> </div> <div>동생말로는 배타고 나갔는데 또 사고나서 미국갔다고 합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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