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는 부제가 ‘룰 브레이커’(규칙을 깨뜨리는 사람)라고 붙어 있어요.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어떤 행동도 가능하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출연진들이 좀 ‘세진거죠’. 최종 우승 상금에 대한 욕심보다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다보니 12시간씩 <a style="cursor: default;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target="_blank" class="dklink" href="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1121652193&sec_id=540101&pt=nv">녹화</a>를 해도 어느 누구하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게임에 이기는 것이거든요.”<br /><br />최 근 <지니어스2>는 노홍철·은지원 등을 중심으로 한 연예인들이 주축이 돼 임요환·이두희 등 ‘비연예인’들을 배척하면서 하나씩 떨어뜨리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그런 건 전혀 없다”며 “아무래도 예능을 자주 한 연예인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방식이 달라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출연자들은 게임 자체를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능력은 강하지만 예능에 익숙한 방송인들은 말과 상황 설정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며 예능적 재미를 끌어올리는데 강점을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br /><br />그는 게임 중에 ‘배신’을 여러차례 하지만 자신의 배신에도 기준과 원칙이 있다고 한다. 그는 “나를 지켜준 사람, 그리고 나에게 뭔가를 해 준 사람에게 보답으로 해주겠다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고 말했다. 반대로 “우리 편에 피해를 끼친 상대는 반드시 되갚아 준다”면서 “게임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결국 이기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br /><br />"나를 지켜준사람, 그리고 나에게 뭔가를 해준사람에게 보답으로 해주겠다고 약속한것은 반드시" 지키신답니다.<br /><br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어디서 약을 팔어?<br /><br />출저: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1121652193&sec_id=540101&pt=n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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