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던가서 민폐안끼치려고 열심히 템맞추고있는데..
통던 모집글보다가 헐... 템안맞춰도 민씨만 잘쓰면 된다 이건가? 하는생각을 하게된게 있어요
모집글은 분명 '지감4인 초숙련만' 모집하는사람은..
진잠룡지팡이 끼고있는 소환사님..
팔찌? 흑룡팔찌5단계에 목걸이 진백월5단계
보패도 수라보패.. 그래서 이파티에 사람이 얼마나들어올까 싶어서 들어갔더니 무극 두분이 레디하고계시더라구요..
한분은 이 소환사님이랑 같은문파사람이었고..
한분은 서버도다른 아예 모르는분...
그래서 일단 레디했더니 같은소환사인데 강퇴안시키더라구요ㅋㅋㅋ
이제 던전입장해서..파티말로 물어봤어요
어.. 소환님 장비... 딜 안모자라나요..?
이랬더니 소환사님은 아무말 안하시고..
같이온 그 문파원님이 하는말..
어차피 무극둘이고 딜 안모자라요ㅋ
솬님은 무일이시네요 시간 좀남을듯요ㅋㅋ
이때 그냥 파탈하고 나왔어야하는건데....
1넴때 그 소환님.. 쫄 안보셨습니다..
쫄나오니깐 당연하다는듯이 붙어서 딜하시더라구요..
그러다 그분이 패턴저항못하시고 사망하셨는데..
마이크로 하는말.. 아 주겄당~~ 솬님이 민씨 써주실줄알았는뎅~
...??????
같이온 문파원님은ㅋㅋ
괜찮아 딜안모자라ㅋ 좀만기다려ㅋㅋ
???????
딜은 크게 안모자랐지만 뭔가 찜찜한 이기분...
2넴은 크게 어려운거없어서 문제없이 깼는데..
이제 막넴에서ㅋㅋ..
그 문파원이 하는말..
제가 가주볼게요 솬님이 진주 봐주세요ㅋ
..주시보는거야 큰 상관은없는데..
소환사가 둘인데 왜 꼭 자기가본다고하는걸까... 싶었지만 그냥 진행..
시작하기전에 제가 파티말로 소환사님이 민씨 써주세요 했는데 대답없이 그냥 움직이시길래..
알았다는 말인가보다 하고 말초민씨를 썼어요..
저도 파티민씨 써야했는데.. 
모집할때 분명 소환사님이 초숙련팟이라고 모집했으니 민씨는 잘쓰시겠지 하고 그렇게 시작했는데
장판밟다 죽으시고.. 고양이 살리다가 죽으시고...
그래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어갔지만ㅋㅋ
민씨패턴때.. 써야하는 타이밍보다 훨씬 빨리쓰셔서 민씨를 못받았어요
근데 하는말이.. 아 솬님 민씨 같이써주시징!
네...?
방금건 제가 민씨썼어도 민씨저항때문에 못받았을건데요..
이랬더니 갑자기 문파원이ㅋㅋ
잠깐 실수했나보네요 죄송요 다시해요ㅋㅋ
핳...결국 파티민씨로 바꾸고 다시 진행..
솬님은 중간에 죽으시고.. 그래도 계속 잡았지만 딜이 꽤많이모자라서 탐어택..
왠지좀 억울해서 막트여 말하고 바로 다시진행했는데..
이번엔 소환사님 죽지는않으셨는데..
백만정도 딜이 모자라서 탐어택....
소름끼치는건 그 탐어택 오는 시간까지 수많은 민씨타이밍이 있었지만..
제 상태표시줄에 민씨 보호저항이 한번도 안떴다는거..
하핳.. 혹시라도 버스를 태우고싶으면 지인팟을 짜서 그 지인팟으로 태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