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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11139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2
    조회수 : 599
    IP : 112.160.***.9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4/14 17:23:47
    http://todayhumor.com/?phil_11139 모바일
    파시즘으로의 탄력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쩌면 우리 사회는 파시즘의 형태로 급격하게 기울 탄력을 내재하고 있는지 모름.</span></div> <div><br></div> <div>왜냐면...사람들이 사회에서 어떤 갈등에 부딪힐 때 관청과 같은 권력에 쉽게 의지하려는 습관이 있기 때문임.</div> <div><br></div> <div>웃기는게 이게 다수의 여론으로 형성 되어버리면 관청은 이 문제를 여론에 따라 해결하려든다는 거임. 그래서 갈등이 생기는 직역 단체들은 언론을 통한 여론전을 벌임.</div> <div><br></div> <div>사람들은 소수에 대한 강제를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관청을 통해 요구함. </div> <div><br></div> <div>선거 때가 되면 해괴한 공약이 마구 남발 됨. 예산 심의 시즌에는 소위 쪽지 예산이 나가고, 경남 경북 지역의 새마을 운동본부니 자유총연맹과 같은 관변단체에 감사없는 예산이 마구 나감-올해부터 이거 예산 구청에서 감사하는데 제대로 될 턱이 없지.... </div> <div><br></div> <div>이 권력이 통제가 되지 않으면 말 그대로 '국가 사회주의' (딱 나치)가 되는 거임. (실제로는 국가 자본주의)</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나머지는 침묵의 동조자가 됨. "나는 ~가 아니었으므로 침묵하였다." 인 셈.</span></div> <div><br></div> <div>유럽의 파시즘 보다는 북한과 같은 '가부장적 전체주의 국가'가 우리에게 자연스러울 거임. 자원외교든 4대강 사업이든 방통법이든 kdi를 포함한 공무원들 일사불란하게 알아서 기다가는 삭 다 빠져나간거 좀 봐. 그러던 게 표지만 바뀌어서 지금은 창조경제의 시즌임. 민간영역에서는 일베든 어버이 연합이든 관에 밉보이는 짓은 절대 하지않고 눈치껏 알아서 김.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민주주의 혁명을 치루었다고는 하지만 대중들의 권력구조에 대한 관점 만큼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람들 사고방식은 '나도 같은 불편부당함을 겪을 수 있으니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개입해서 합의를 보자'는 방식이 아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철저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봄. ('세월호 희생자들이 보상금으로 팔자 고치려한다' 같은 관점 역시 철저히 개인적인 관점. 이 관점은 결국 같은 종류의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함. 뭐 눈에 뭐 보이는 격인 셈-규모가 커지면 나의 원을 권력자가 들어주길 바라는 방식이 선거의 본질이 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령, 알바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이러면 중장년들은 '알아서 잘해라'는 이야기가 나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문제 해결을 하려해도 법에 의지해서 관청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관청(고용노동부)이란 게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냥 법이 있으니 그에 따르는 수준이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회가 운영되는 근저가 달라진 건 아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점에서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누구도 다르지 않은 거 같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교육부 같은 관청의 태생적인 문제점은 아이들을 대상화 하고 있다는 점임. </div> <div><br></div> <div>여지껏 관청은 이들, 학생이 이 사회의 주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슴. </div> <div><br></div> <div>최근에 좀 달라지는 관점을 보이긴했슴. 경기교육청만.</div> <div><br></div> <div>하지만 다른 부처가 사람을 대하는 관점은 모두 마찬가지. </div> <div><br></div> <div>국민은 철저히 객체로서 대상화 됨(애초 '민원'이라는 말부터...)</div> <div><br></div> <div>국민들도 마찬가지. 관청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대상화 된 개인의 위치에서 생각함.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4/15 12:43:19  211.106.***.118  리아니야  454243
    [2] 2015/04/16 10:27:03  121.155.***.16  무또는무우  52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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