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럽라 애니가 볼드모트이긴 하지만 프로젝트면에서는 이야기는 해야겠네요. 작년에 럽라애니가 성공적(상업적은 의미에서,작품성은 망 표절로 볼드모트화)으로 끝나고 블루레이도 무지하게 팔았잖아요.
선라이즈가 돈맛을 본거죠. 이렇게 팔면 돈이 되는구나. 하면서 말이죠.
근데 올해 럽라 극장판이나오면 러브라이브 애니는 사실상 완결나는거고 선라이즈는 pv아니면 캐릭터 디자인 뺴면 러브라이브 시리즈로 돈을 벌수도 없게 되겠죠.
카도카와(아스키)나 란티스는 앨범,코믹스,노벨,게임,측면으로 프랜차이즈하면서 돈을 벌수있지만 선라이즈만 쏙 빠지는거죠.
하지만 이미 돈맛을 본 선라이즈는 이 프랜차이즈를 포기할생각이없죠.
그렇다고 극장판으로 진짜아이돌된다고 발표하자니 프로젝트의 근간을 흔드는거고 리메이크하자니 너무 빠르고 애니가 망작인걸 인정하는것이기 때문에 안되고요.
그렇면 어떻게 해서 돈을 벌아야할까? 선라이즈는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묘안을 생각해냈죠.
아이마스도 극장판으로 애니 완결시키고 분가인 신데마스나와서 인기끌고있죠.
선라이즈는 여기서 벤치마킹해서 애니를 극장판으로 완결하고 완전신작 분가 <러브라이브 선샤인>으로 한번더 돈을 끌어모을려고 하느거죠.
카도카와나 란티스는 뭐 선라이즈 징징들어주기도 귀찮고(이탈하면 안되기도 하고) 괜찮아보이고 선샤인 분가내서 손해볼건 없으니까 선라이즈의 의견대로 하기로 한거겠죠.
아마 극장판에서 분가가 살짝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뮤즈가 공연하는걸 보면서 감동받은 소녀가 나온다든지 아니면 쿠키영상이라든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전신작 <러브라이브! 선샤인> 2016년 1분기 방영!! 이러는거죠.
2016년 신년라이브에 선샤인 성우들 나와서 선샤인 오프닝곡 한곡 불러주고 가고
그리고 여름에 PV내고 SID도 내고 코믹스도 따로 내고 성공만 하면 다시한번 돈방석에 앉을 기회네요. 이런걸 카도카와,란티스,선라이즈가 포기할것같진 않네요.
아니면 OVA식으로 내고 반응좋으면 밀어주고 반응이 안좋으면 단회 OVA로 끝낼수도 있고요.
잡지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긴 해야겠지만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