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늘어난 해외 직구는 정말 눈의 가시겠죠.

그래서 어떻게든 줄이려 할 겁니다.

그냥 생각나는 건

1. 수입 관련 세금을 높인다.

2. 해외직구의 부정적인 면을 언론에서 계속 떠든다.

3. 애국심에 호소한다.

이정도 입니다.

1번이 가장 쉽기는 한데 이건 힘든것이 FTA를 통해 관세장벽을 낮추겠다고 하면서 세금을 높이면 이래저래 욕먹고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꼼수로 개인구매와 업무용 구매를 구분해서 세금을 다르게 하는 방법도 예상됩니다.

얘들이 국민알기를 호구로 알다보니 어떻게든 꼼수를 부릴 것 같습니다.

2,3번은 뭐 잊을만하면 떠들고, 경제 어려워졌다고 떠들면서 해외구매를 매국노처럼 생각하게 하겠죠. 딱 70년대의 마인드니까요.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환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달러 환율이 높아지면 어떻게든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용의 경우 세금혜택같은 걸로 보전해주면 개인구매는 확실히 막을 수 있습니다.

워낙 잔머리와 꼼수로 일관된 놈들이라 상당히 걱정스러운 일들이 벌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