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야기는 실제로 하하가 겪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하하와 매니저가 스케줄을 마친뒤 집에 돌아가려던 길이였다고해요.
그때 당시 매니저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졸음 운전을 할것같아
하하가 대신 운전대를 잡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하는 운전석에 매니저는 조수석에 앉아서 집으로 향하고있는데
하하가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서 그런지 길을 까먹었었다고해요.
옆에서 앉아서 쉬고있는 매니저에게 형 나여기서부터는
길을 잘 모르겠는데 좀 알려줘라고 말하자 매니저는
알았어 여기서부터 우회전하고 그다음 좌회전 자회전
이런식으로 길을 알려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매니저가 여기서 우회전이라고 말하자
하하는 의심조차 안하고 우회전을 했다고해요.
그치만 앞에오던 커다란 트럭과 거의 부딪힐뻔 했다고 하는데요.
하하는 잽싸게 핸들을 돌려서 사고를 면했다고 합니다.
하하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있었는데 옆에서 아깝다..
라는 말을 하더래요. 너무 놀란 나머지 매니저를 보면서
뭐라고? 라고 하자 매니저는 곤히 잠을 자고있었다고 하네요..
